[할만한 웹게임] 인기웹게임 콜 오브 갓 (+56렙 달성. 팁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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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과 북미에서 이름값있는 인기웹게임 콜 오브 갓도 56렙을 찍었네요. 개인적으로 꽤나 꾸준히 플레이한 웹게임의 하나로 남게 될 녀석입니다. 이미 90렙 이상 찍은 유저들도 상당수 있더군요.
 이것저것 조금씩 플레이하면서도 꾸준히 렙업을 하는 맛에 할만한웹게임으로 즐겨찾기 해두고 있는 지금입니다.

이전 포스팅 :: 1 , 2 , 3 ::
 처음부터 개념을 잡아보시길...근데 틀린 것도 꽤 있으니 -_ -;; 이번 포스팅과 비교해가면서 읽어보세요. 하지만 가장 좋은 팁은 직접 홈페이지 팁 게시판을 돌면서 자료를 수집하고 자기 성향에 맞춰서 보안플레이 하는겁니다. :D

WGSC에 올라온 '손호권'님이 제작한 '콜 오브 갓' 팬 프로모션 영상.
콜 오브 갓의 장점을 잘 요약한 영상이네요.

  지난 포스팅에도 말했지만 콜 오브 갓은 10~15레벨에서는 길드에 들거나 만들어 플레이 하시는게 좋습니다. 지난번에 직접 길드를 만들어 플레이 중이지만 정말 길드가 없는 것과 있는 것의 차이가 큽니다.
 레벨을 올리는데 도움이 되고 길드 보상을 얻으면서 플레이 할 수 있죠. 길드원이 많은 길드라면 서로 팁을 공유하고 도움을 줘서 더 빠른 적응과 렙업이 가능합니다. 또한 길드 퀘스트 클리어나 은화 기부을 통해 명성을 얻어 40렙 명성 장비 세트를 준비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일일 퀘스트(일퀘), 길드 퀘스트(길퀘), 던전(하루 3회)가 메인 퀘스트를 제외하고 경험치를 얻는 주수입원입니다. 60렙이 넘어가면 '심연'도 있긴하지만 보통 이를 주식으로 삼아요.
 참. 길드원 많고 레벨이 높은 길드는 '영지전'에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개인 길드가 아니라면 꼭 유저많은 길드에 들어서 혜택을...

30렙정도부터는 일일 퀘스트를 활용한 렙업 방식이 필수.
 일일 퀘스트ㅡ하루 10개ㅡ는 D~최고 S 등급까지 나오는 것으로 길드 퀘스트와 겹치는 부분이 있기도 합니다만 보상이나 경험치가 짭짤하니 꼭꼭 받아먹는게 좋죠. 퀘스트 난이도가 높을수록 보상이 높지만 자신의 레벨, 병력 상황을 보면서 알맞은 것을 고릅니다.

 참. 메인퀘스트를 플레이하기전에 꼭 일일퀘부터 하는 습관을 들이시는게 좋습니다. 메인퀘스트는 어디 도망 안가니까요 :)

 일일 퀘스트는 와파야를 직접 클릭해서 '새로고침(무료 1일 5회)'이 가능합니다. 마음에 안들거나 'D'급으로 낮은 퀘스트는 변경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건설과 연구는 다시 말하지만 해당 레벨에 올릴 수 있는 건 모두 올리고 넘어가는게 좋습니다. 레벨업보다 우선시(!) 합니다. 자원은 자원 건물에서 얻는 것 외에 던전과 야전 약탈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자원을 얻는 방법중 하나는 이미 설명했던 던전. 시간이 없는 분이라면 일퀘와 길퀘보다 10레벨정도 차이나는 던전을 도시는걸 추천합니다.
 레벨 차이가 나면 아무래도 전투 한 번에 소모되는 병력이 적기 때문에 다시 병력을 모병하기까지 시간이 길어집니다. 무료 3번까지 가능한 던전은 RPG형식의 탐험하는 재미가 있고, 얻는 아이템이나 자원이 상당합니다.

던전 전투는 은화로 넘기기를 해도 전투후 은화를 보상으로 받는 경우가 많아서 은화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것도 괜찮습니다.(던전 보스는 좀 더 보상이 좋습니다) 이렇게 은화를 이용해 빠르게 진행하면 빠른시간에 많은 자원을 얻는게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필드 전투에서는 은화는 아껴쓰는걸 권합니다. 길드나 합성, 1차 스킬북등에 투자하는 은화가 만만치 않거든요. 필드에는 거의 회수가 안됩니다. 단, 아주 빠른 렙업과 진행을 원한다면 적극적으로 은화 사용을 권장합니다.(하지만 그 후에 은화가 없다고 징징거리는건 필자의 소관이 아님...)

  자원을 얻는 또다른 방법인 약탈은 '야전'탭에서 가능하며 자신과 레벨이 위,아래 10레벨 미만으로 차이 나는 유저를 상대로 약탈을 들어오거나 약탈을 할 수 있습니다. 야전 유저 목록에 자신 주위의 유저만 표시되지만 맵 화면을 움직여 보면 멈춘 지역의 유저들도 목록에 표기됩니다.

 목록은 야전탭을 나오는 순간 다시 리셋되므로 야전에 들어가면 항상 화면이동으로 목록을 갱신 추가해 줘야합니다. 좌표를 통한 성 찾기도 가능. 또한 해당 유저 성을 클릭해 등록(즐겨찾기?)해 둘 수도 있습니다.

 약탈은 하루 15회 가능합니다. 자신이 약탈 당하는 받는 횟수는 12번 제한, 한 명의 유저를 지속 약탈 가능한 횟수는 6번까지라는군요. 재차 말하지만 약탈로 '명예'를 올릴수 있습니다.

 약탈은 거의 자원 수급용 컨텐츠로 약탈 성공시 해당 유저가 가진 자원의 10%를 약탈하게 됩니다.
꺼꾸로 약탈을 당할때는 그만큼 자원을 줄여둬야 피해가 적다는 말이죠. 자원 카드를 얻을 경우 바로 쓰지 말로 건설바로 전에 사용하는 것도 이런 이유입니다.

 또한 방어병력은 되도록 적게 배치하거나 배치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거의 이런 약탈은 자신보다 레벨이 낮은 유저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병력이 충분해도 2~3레벨 이상 차이나면 감당하기 힘듭니다.
 피해를 줄이려면 일단 콜 오브 갓을 종료하기전에

명예 아이템

그 외에... 
 영웅은 무조건 파란색 이상이 필요합니다. 캐시(현질)이 가능하다면 주황이상의 영웅도 가능하지만 일반 유저는 거의 자주색에 최고 등급일테니...

 영웅은 해고도 가능합니다. 영웅 해고는 모든 장비를 다 해제하고 간단히 '해고'버튼을 누르면 가능하죠. 물론 그로인해 병력 공백이 발생하긴하지만 필자처럼 초록색 영웅을 가지고 있거나 파란색영웅이면서 잠재력이 20대 후반을 찍고 있다면 과감하게  해고하고 새로 영입하는것도 해볼 만 합니다.

  스킬북의 경우 '성향'이 있습니다. 일반, 공격, 방어, 민첩으로 나뉘는데 영웅과 스킬북의 성향이 다를경우 스킬 레벨업이 제한받게 됩니다. 필히 영웅의 성향과 스킬을 체크해서 스킬북을 배우시길 바랍니다.

  병력을 뽑을 때 '명예'나 '명성'상점에서 용병 카드를 입수하거나 룰렛에서 얻기도하는데요. 이런 용병카드를 통해 좀 더 강력한 병력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세트 아이템과 영웅 등급과 레벨, 용병 카드 구성으로 동렙에서도 강력한 병력을 보유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투기장은 항상 자신의 최고 병력/전투력 상태로 등록합니다. 스샷을 보면 투기장에 배치된 전투력이 보이실텐데 지난 올림픽 이벤트때 받았던 메달을 사용해 '통솔' 뻥튀기가 됐을때 등록해둔 녀석이죠.
 투기장 시스템은 '현재 가진 병력'이 아니라 '등록된 병력'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전투력이 가장 높을 때를 기준으로 등록해두는게 좋습니다.

 투기장 도전 게임은 1:1로 가장 많이 플레이하게될 곳입니다. 하루 20번까지 대결할 수 있으며 게임 비용도 들지않고 병력 소모도 없는 곳이죠. 도전게임에서 500위 안에 위치해 있다면 주말에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꼭 체크.

 도전은 목록에서 자신보다 약간 레벨이 낮은 유저를 선택해 승리를 하는게 주요 패턴입니다. 그 때문인지 한 명의 유저만을 집중적으로 공략해서 '명예'만 따가는 시스템이 되버렸습니다. 하지만 명예 장비 세트를 위해서는 꾸준히 찾아야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약탈에 비해 시간이 적게든다는 것도 자주찾게되는 이유중 하나.

필드 보스전 역시 레벨 차이가 꽤 나면 혼자 사냥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초반 레벨에 부족한 장비아이템 뽑기로 계속 공격하는 것도 가능.

  메인 퀘스트는 50렙부터 좀 버거워집니다만 초반에 건물에 투자를 많이하시고 명예나 명성 세트 장비로 도배를 하신다면 어렵지 않게 진행이 가능합니다. 필자의 경우 홀로 플레이하다보니 좌충우돌하면서 건물이 적고 영웅도 낮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서 파워면에서 상당히 밀리게 되더군요.

 렙업보다 건설과 연구쪽, 그리고 명예와 명성을 통해서 좋은 장비와 효율성을 중요시 하시면 더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게됩니다. 콜 오브 갓을 플레이 하려는 초보분들은 홈페이지 팁 게시판도 참조하시면서 플레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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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를 쓴다면...
 VIP 90일(약 2만원) + 주황영웅(잠재력 70) 1장 + 자원카드3(5만 각 30장) + 황금열쇠와 모병카드
개인적으로 캐시를 안쓰니 -_ - 알 수 없어 게시판을 참조해봤는데요.
 VIP는 게임중 체험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콜로세움이나 자원수집이 2시간에서 24시간으로 늘어납니다. 정말 다른 건 몰라도 VIP 기능은 참 마음에 들더군요.

 할만한웹게임이라 소개하는 만큼 캐시가 없어도 플레이에 큰 지장은 없지만 아무래도 유저간 등급이나 PVP같은 컨텐츠에서는 차이가 큰게 사실입니다. 웹게임 일단 지르고 시작한다는 분이라면 이벤트와 함께 참고하세요. 일반유저용 이벤트도 좀 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