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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온라인게임] 레이더즈 - 새로운 논타겟팅 액션MMORPG OBT 소식

by infantry0 2012.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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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T를 앞두고 카운트 다운 중이다.


:: 홈페이지 http://raiderz.pmang.com/ ::

 마이에트게임즈(maietgames)에서 제작한 논타겟팅 MMORPG 레이더즈(RAIDERZ)가 피망을 통해 7월 5일 오픈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몬스터 헌팅 MMORPG! 레이더즈'라는 이름을 내걸고 있는 만큼 '몬스터 헌터'와 유사하다는 이야기도 있는 게임이죠.
 오픈베타(OBT)를 시작하면 캐릭터를 하나 키워볼 요량의 게임으로 본인이 속한 아얄씨 채널분들도 벌써 오픈베타를 기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오픈하는 날 모여서 파티 플레이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추가 : 2013년 9월 24일 종료

- 판타지설정에 지역적인 배경은 렌델이라는 곳이며, 운석으로 발생한 세계적 이상이 기본 배경이다.
  역사관 페이지가 오픈되었으니 설정에 관심있는 분은 :: 여기 ::를 참조

- 필자처럼 처음 레이더즈를 하면 관련 정보를 찾아보는 것도 좋겠죠.
그래서 넣는 :: 레이더즈 공식 카페(네이버) :: , :: 레이더즈 인벤(http://raiderz.inven.co.kr/) :: 링크.

선행 다운로드 및 OBT전 이벤트

:: 다운로드 페이지 ::

레이더즈 OBT는 2012년 7월 5일부터 시작입니다. 7월 3일(오늘) 오후 2시부터 당일 혼잡을 대비해 미리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을 수 있게 열어놓으니 레이더즈에 관심있으신 분은 미리미리 다운받아놓으시기를...

:: 이벤트 페이지 ::

 OBT전 이벤트로 7월 5일전까지 '레이더즈 헌터'모집 이벤트와 7월 5일 선착순 입장 7천명에게 문화상품권(5천원권)을 주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네요.  오픈에 앞서서 페이스북을 통한 '좋아요'와 앱 이벤트도 있으니 페이스북에 가입하신분 들은 재미삼아 참여해보세요.
 본격적인 OBT 이벤트는 OBT 시작 이후에 시작될 듯합니다.

페이스북 이벤트. 30년째 솔로라 강력한 것이었나...그렇지..안생겨요...


논타겟팅 장르 : 7월달 기대되는 논타겟팅 MMORPG 블레이드앤소울과 레이더즈

 레이더즈는 기본적으로 논타겟팅 게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비노기 영웅전(마영전)이나 드레곤네스트등으로 유저들 눈에 띄기 시작한 논타겟팅 장르는 C9,테라, 블레이드 앤 소울등 논타겟팅 MMORPG로 이어져왔죠.
 대중적으로도 논타겟팅 장르는 대세라고 인식할 수 있는 정도까지 왔으나 아무래도 실시간의 세부적인 액션 컨트롤/타이밍이 필요해서 '액션' 게임에 약한 유저들에게는 진입 장벽이 있어서인지 약간 주춤한 느낌입니다.

레이더즈는 논타겟팅 게임이면서 MMORPG의 오픈 필드를 사용하는 형태를 보여주는 게임이죠.
 기존의 "Click and Point" 방식의 전형적인 MMORPG 스타일 대신 플레이어가 직접 캐릭터를 컨트롤하는 방식으로 마우스만으로 클릭해 사냥을 할 수 있는 일반 MMORPG에 비해서는 조금 난이도가 있습니다.

블레이드 앤 소울도 따지고 보면 신작온라인 게임.

추가적으로 블앤소 이야기를 덧붙이자면...
 디아블로3의 대항마이자 국내 온라인 게임중 기대작이었던 '블레이드 앤 소울(블앤소/블소)'의 오픈 베타 테스트와 뒤이은 상용화가 있었습니다.
김형태씨의 섹시한 일러스트와 그 캐릭터의 3D로 초기부터 이슈화 됐던 무협 액션 MMORPG인 블레이드 앤 소울. 높은 완성도와 아름다운 그래픽을 강점으로 한 게임으로 대작 게임으로 널리 알려졌죠.

그래픽쪽으로는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7월. 일러스트의 작가인 김형태씨가 직접 아트디렉터(AD)로 참여한 만큼 아름다운 그래픽을 가진 논타겟팅 게임으로 이미 상용화에 들어간 블레이드 앤 소울과 비교될 수도 있죠.

 블앤소에 비해 레이더즈는 몬스터 헌팅. 즉, 몬스터 사냥이라는 목적성을 가지고 있다는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초대형 작품인 블레이드 앤 소울에 비교하기보다는 자신만의 사냥이라는 목적의식, 좀 더 컨트롤 액션에 집중하는 게임성으로 승부하는 게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신작 온라인게임 추천 액션MMORPG '레이더즈' 홈

레이더즈가 말하는 자신의 장점/특징
 OBT를 시작하는 '레이더즈'가 말하는 대표적인 장점으로 직업이 별도로 설정되어 있지 않다는 점을 들고 있습니다.
 특별히 직업에 따른 구분이나 제약이 없고 대신 350개 이상의 스킬을 조합해 개성적인 캐릭터를 창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이죠. 실제 시스템은 OBT를 통해 체험해 봐야 알 수 있을 듯합니다.
- 극한의 액션으로 무장한 전투
   MMORPG의 오픈 환경안에서 전투와 방어 조작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진다.
   논타겟팅 MMORPG라는 특성상 당연한 이야기. 마영전은 MORPG.

- 숨막히는 에픽 몬스터들과의 대전
   몬스터 헌팅게임이니 만큼 에픽 몬스터들과의 전투를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몬스터의 A.I(인공지능/패턴)와 고난이도 몬스터에 대응한 파티플레이가 기대되는 부분.

- 독특한 캐릭터 성장 시스템
  위에 언급한 큰 특징이자 기대되는 부분. 직업구분 없이 자기가 원하는 무기 그리고 스킬ㅡ레이더즈에서는 탤런트(Talent)라고 하는 듯ㅡ을 취득해 개성적으로 만드는 시스템.
  개인적으로 '원거리 + 마법'이나 힐 또는 '마법을 사용하는 검사(마검사)'같은 캐릭터를 원하는데 어느정도의 자유도를 보여줄기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 장인 시스템
  몬스터는 아이템(검, 방어구등)을 떨구지 않는다는군요. 대신 재료를 덜어트리고 재료를 바탕으로 강력한 아이템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장인을 직접 탐험을 통해 찾아 내서 제작해 수집해야하는 시스템.

- 스토리가 조합된 유저들간의 경쟁
 '서로 경쟁하며 살아가는 수많은 종족과 부족들을 도와 다른 플레이어들과 경쟁하여 승리를 얻으십시오!'라는게 해당 문구인데... 경쟁과 협동이라... NPC를 말하는건지 유저들을 말하는건지 애매하군요.
 일단 스토리가 좋다 어쩌다해도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면 전혀 스토리가 녹아들지 않은 게임도 많기도해서 확인하는 방법은 OBT를 지나봐야하겠네요.

 - 자체 엔진의 사용
  레이더즈나 건즈 2는 마이에트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리얼스페이스 3.0' 게임 엔진으로 제작중이라고 하는군요. 인기있는 상용엔진인 언리얼엔진이나 크라이시스 엔진등이 아닌 자체 제작 엔진의 사용은 기술력을 말해주는 부분.

출처 : 신작 온라인게임 추천 액션MMORPG '레이더즈' 홈

OBT전 제작진의 정신 무장?

  포스팅겸 OBT 참여전에 자료를 수집하는 도중 파이널 테스트 유저들에 따르면 선판정 후타격이라는 단점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었습니다. 타격감이 떨어지는건 논타겟팅 게임에 큰 약점이죠. 그외에도 CBT인 만큼 여러가지 불만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보통 이런 경우 말없이 진행을 해서 유저입장에서 OBT를 기다리면서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바뀔지 아닐지 혹은 자신/유저의 의견 반영이 되는건지 답답한 경우가 많았죠.

:: 개발 상황 뉴스 :: 그리고 ::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
레이더즈 제작진은 이런 부분에서 확연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발 상황 뉴스 를 통해 제작진에서 파이널 테스트때 보인 유저들의 불만을 직접 공표해 바꾸는 것을 언급했었던 것이죠.

그리고 7월 1일 게시물을 통해  해당 부분에 대한 제작진의 보완 모습을 공지했습니다.
  타격감, 일반 공격중 회피또는 가드 캔슬에 대한 부분, 마법 스킬의 화력 상향 부분등 유저들의 요구를 반영한 OBT 클라이언트 업그레이드를 미리 알려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입니다.

출처 : 신작 온라인게임 추천 액션MMORPG '레이더즈' 홈

  CBT->OBT로 넘어갈때 잠수함 패치라던가 요구사항을 아는지 모르는지 일부만 반영하는 게임들에비해서 유저들의 의견을 받아들이고 반영하는데 적극적인 모습. 유저의견에 대한 적극적인 수렴은 제작진의 장인정신이라고 하면 너무 과대평가일까요?
  부디 신작온라인 게임으로서의 초심이 정식 서비스 이 후까지 쭉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
 
자. 7월 5일에 시작되는 오픈 베타 서비스를 기대하면서 쓴 레이더즈 소개글을 마칩니다.
이제 남은건 OBT에서 만나는 일 뿐.

* 일단 GZ21 채널분들도 차근차근 파티플 준비를 해봅시다.
 - 참. 블레이드 & 소울 스샷을 제공한 아나킨님과 엑셀님에게 감사를 굽신굽신.
** 위 영상 링크는 서울 청담동 ‘레이더즈 론칭 쇼케이스(6월 28일)’때 선보인 영상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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