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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일반

[PC] 메달 오브 아너 티어1 (3)

by infantry0 2010.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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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V로 GO!

  길이는 짧지만 그전에 나오는 동영상이 흥미를 불어넣어주는 미션.
본격적인 메달 티어 1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일반 시야

야시경


이 미션은 마치 놀이공원이나 관광 투어와 비슷하게 구성되어있다.
ATV를 타고 목적지까지 이동하고 이후 명령에 따라 행동하는 것을 반복하게 된다.

ATV(all-terrain vehicle)
전지형(全地形)차, 전지형 만능차등으로 불리운다. 도로 이외의 지형에도 사용할 수 있는 탈것들을 지칭하는 용어라고하지만 주로 쓰이는 쿼드바이크(사륜 오토바이)를 칭할때 많이 쓰인다.
 앞서 말했듯 바퀴가 4개 있는 종류가 많이 쓰이고 레져/스포츠용,군용,농사용,장애인용등으로 사용된다.
게임에서처럼 산악지형에서도 좋기때문에 산악바이크(산악 오토바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농사용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짐칸을 추가해 사용하거나 바퀴가 6개또는 8개 달린 형태를 사용하기도 한다. ATV의 최고 속도는 거의 100~120km/h라고 한다.
 또다른 형태로 수륙양용 형인 AATV(amphibious all terrain vehicle)도 있다.
  ATV 주행후 처음 만나는 장소에서 동료 NPC위치를 찾는 일이 좀 곤혹스럽다. 처음에는 대체 어디를 보라는건지 알 수가 없었다. 더구나 낮은 거주 형태인 곳에서 첨탑을 찾으라는게 -_  -
 열심히 찾아보자.

배경이

마음에 든다.


아무리봐도 여유롭게 관광하는 미션이다.
마을에서 언제 쏴줘라는 부탁만 잘 들으면 아무런 문제 없이 무사통과가 가능하다.
NPC만 졸졸졸 따라다니자.

좋은 풍경이다.

잘가라

좋쿠나.


그나마 이번 미션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순간. 저격이다!!!!
 줌인 상태에서 시야 모드를 바꿀 수 있다는 점만 알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시야는 세종류.
열적외가 저격 하기에는 가장 좋다.

신호기

이건 칼이다.

  칼을 휘두르는게 콜옵에 비해 어색하다고 지적했었는데 아는 분이 칼이 아니라 손도끼를 쓴다고 말씀해주셨다. 그래서 빠른 동작의 근접 무기 사용 스샷을 찍어보니... 택티컬 나이프로 푹.
 컴뱃 나이프는 택티컬 나이프보다 크고 우람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마 택티컬 나이프가 맞을꺼라 본다 -_ -;
  콜옵이 불특정의 아랍국을 대상으로 한다면 메달 티어 1은 아프가니스탄 전장을 그려내고 있다.
때문에 좀 더 현실적인 배경을 가졌고 잘 표현하고 있다. 산악지형의 표현이나 건물 내부 묘사도 괜찮은 수준.
 특히 야외 풍경을 보고 있으면 이런 아름다운 곳에 전쟁과 테러가 벌어지고 있다는게 슬프다.

야밤에 야외플레이... 근데 왜 피가 찌르고 한참후에 나오나요...

  이후 미션과 미션은 계주에서 배턴터치 하듯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조금씩 티어 1만의 색을 보여주려는 모습이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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