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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오브카오스 : 어셈블 - 신작 모바일게임 사전예약 중

by infantry0 2023.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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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오브카오스 : 어셈블 - 사전예약 페이지 ::

신작 모바일MMORPG 콜 오브 카오스: 어셈블(Call Of Chaos : Assemble)이 사전예약을 진행 중입니다.
 공개된 정보로만 보아도 방대한 콘텐츠를 나타내고 있으며, 덕분에 신작 모바일MMORPG를 찾는 게이머들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는 게임이죠.

이번 포스팅으로 콜오브카오스 : 어셈블에 대해 한번 알아보고자 합니다.

인증번호 받기 -> 인증번호 입력 -> 인증번호 확인을 눌러야 신청 가능.

콜오브카오스 : 어셈블은 여타 모바일게임 사전예약처럼 간단한 전화번호 인증 방식을 사용합니다.
 다만, 해당 페이지에서 '인증번호 받기 버튼'을 눌러 휴대전화로 인증 번호를 받아 입력하면 바로 사전예약 신청하기 버튼이 활성화되지는 않더군요.
인증번호 받기에서 확인으로 바뀐 버튼을 눌러야 신청하기가 활성화됩니다.
아무 생각 없이 누르다가 사전 예약 신청하기 버튼이 안 눌러져서 당황할 수 있습니다. 주의.

 공식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스페셜 패스 1개, 축복받은 이동 주문서 10, 신속의 물약 30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상은 등록한 휴대폰 문자로 온다고 합니다.

 참고로 구글 플레이 사전등록을 하면 추가 보상으로 '아바타 소환권 10개, 축복받은 이동 주문서 5개, 신속의 물약 10개'도 준다고 하니 함께 예약해 두시길.

> 공식 커뮤니티인 :: 콜오브카오스 네이버 게임 라운지 ::에서도 라운지 사전예약이 진행 중입니다. 그 외에도 퀘스트마인, 코드뱅크 같은 다양한 곳에서도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공식 라운지에서는 조금씩 게임 관련 정보가 올라오고 있으니 콜오브카오스 : 어셈블이 어떤 게임인지 궁금하다면 자주 접속해 공개 정보를 확인하면 좋겠죠.

콜오브카오스 : 어셈블 사전예약이 일주일 정도 지난 현재 50만 돌파

사전예약뿐 아니라 사전 예약자 '인원 달성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더군요. 이미 예약자가 50만 명이 넘어섰습니다.
 보상은 아바타 소환권으로 '50만 명'을 넘어서 이미 아바타 소환권 100장(20+30+50장)이 확보된 상태로 사전 예약 100만에 도달하면 아바타 소환권 500장과 '영웅 아바타 확정 소환권 1장'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 정식 서비스 일자가 나온 상황이 아니고,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는 중이라서 무난하게 도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번 찍먹 해볼까? 하는 분이라면 여기에 +1 해보세요.

 모바일게임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 콜오브카오스 : 어셈블'인 만큼, 현재까지 공개된 내용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스토리 및 세계관은 카도르 대륙에서 부활한 악에 대응하는 이야기로...
  아주 오래전 아름답지만 드래곤과 마물로 가득 찬 '카도르 대륙'에 빛의 신 아스타리아를 믿는 마법사들이 건너와 문명을 꽃피우게 됩니다.
 아스타리아 신은 강력한 드래곤들을 다스릴 드래곤의 왕 팔코를 낳아 드래곤족을 다스리게 했지만, 사악한 드래곤들과 마물은 암흑신 발락의 힘에 의지해 저항하고, 결국 마법의 도시는 발락의 추종자들에 의해 파괴됩니다.
 '빛과 어둠의 전쟁'은 어둠의 승리가 머지않은 것처럼 느껴졌으나, 빛의 힘을 믿는 신성한 종족 엘프의 도움을 받게 되면서 반전이 일어납니다. 결국, 고대 신들의 마법서 '아르바델'을 사용해 암흑신 발락을 봉인하고, 빛의 승리로 끝이 나게 되죠. 암흑신을 따르던 마물들도 빠져나올 수 없는 미궁을 만들어 가두고 봉인해 버립니다.


하지만, 천 년 후...

  아스타리아 신전의 예언자 나비아가 '새롭고 강한 왕이 나타나 어둠을 물리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언 속에 흑마법사 아몬의 몸을 빌려 발락이 부활하면서 전쟁이 다시 시작됩니다.

성별은 고정일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공개된 클래스는 나이트, 로그, 로드, 위저드 4가지가 있습니다.
 강한 체력으로 선두에서 굳건한 방패이자 무기인 '나이트'는 글라디에이터 - 크루세이더, 적의 뒤를 노리는 '로그'는 스카우트 - 어쌔신, 드래곤의 피가 흐르는 '로드'는 로드나이트 - 엘리멘탈 로드, 마나의 힘을 사용하는 '위저드'는 하이 위저드 - 소서러로 2차 전직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2차 전직에 어쌔신이 있는 로그가 마음에 들더군요. 특수 단검 및 이도류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 포인트로 플레이한다면 아마 제 1순위 캐릭터가 되겠죠.

앞서 즐길 콘텐츠가 많은 게임이라고 했었는데요. 공개된 내용 중에는 PVE, PVP에 대한 설명도 있었습니다.
공개된 PVE 콘텐츠로는 던전과 탑이 있습니다.


 > 언더어스의 미궁 : 카도르 대륙 숨겨진 곳에 마계 군단 중 하나인 언더어스가 모여 있는 미궁. 최소 3인 이상 동료와 함께하는 파티 던전이라고 합니다.
 > 타락한 성지 : 마계 군단에게 장악되어 타락한 빛의 성지로 역시 3인 이상 던전이라고 합니다. (하위던전 : 버스트위의 지하감옥, 아크베슬의 고성, 타리스만의 은신처)
 > 디스페어의 혼돈 영역 : 마계 군단의 하나인 디스페어가 카도르 대륙에 숨겨둔 군집 장소로 3인 이상 던전

 탑은 고대 마법사들이 자신들을 위해 만들었지만, 마계 군단이 장악했다는 설정으로 자신의 한계를 알아보기 위해 도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익숙한 타워 시스템이 아닐지 싶습니다.
 > 무한의 탑 : 혼자 최상층까지 도전하는 콘텐츠.
 > 증명의 탑 : 3인 이상 파티를 구성해 도전하는 콘텐츠.

모든 클래스와 또는 자기 클래스 속에서 경쟁할 수도 있다.

당연히 다른 유저들과 경쟁하는 PVP 콘텐츠도 있습니다.
 먼저 결투장으로 '모든 클래스'와 1대1 결투를 벌이는 경쟁전 콘텐츠라고 합니다. 최강자전은 '자신과 같은 클래스'와 벌이는 1대1 경쟁전이라고 합니다.
 1대1 경쟁전 끝판왕은 '아레나'로 예선전을 통해서 챔피언십에 진출해야 하며, 챔피언십에서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서로 한 명씩 꺾어가며 진정한 승자를 가리는 경쟁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1:1이 아니라 3~5명을 한 팀으로 묶어 맞붙는 팀 경쟁전도 있는데요.
 투기장은 1명씩 차례로 나와 릴레이 전투를 하는 3:3 결투 방식이며, 용사의 전장은 모든 유저가 동시에

함께 전투하는 3:3 경쟁전입니다.
 명예의 전장은 3대3이 아닌 5대5 경쟁전으로 모든 유저가 동시에 전투를 벌이는 방식으로 겨루게 된다고 합니다.

- 1대1 콘텐츠는 몰라도 3대3, 5대5 전투는 팀워크와 전략적인 플레이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스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말이죠.

한계가 없는 다양한 컨텐츠

콜오브카오스 : 어셈블은 이런 PVE와 PVP 외에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MMORPG의 한계를 넘는 새로운 느낌의 신작 MMORPG 게임을 표방하는 만큼 이후 공개될 콘텐츠 요소도 기대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과 노력으로 강해지는 게임 본연의 재미를 추구하고, 자유로운 성장으로 육성할 수 있는 캐릭터. 다양한 전장과 전투콘텐츠 등 즐길 콘텐츠가 많은 모바일게임 사전예약 작품 중 하나가 될지 아니며 MMORPG추천 작품이 될지 정식 서비스를 기다려 봐야겠죠.
 공식 라운지를 통해 추후 공개되는 정보와 콘텐츠를 기대하며, 여기서 줄입니다.

관심 가는 게임이라면 사전예약 참여하는 것 잊지 마시고요. :)

* 본 포스팅은 해당 게임사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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