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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M - 엘린이 모바일로 초대작 모바일게임 사전등록(11월 출시예정작)

by infantry0 2017.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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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린 왔쪄염~

요즘 출시 준비 중인 초대작 모바일 게임이 입소문을 많이 타고 있습니다. 제목은 테라M (TERA M).


 테라M은 블루홀(Bluehole)의 자회사인 블루홀스콜(Bluehole Squall)에서 개발하고 넷마블에서 선보일 출시예정작입니다. 출시는 11월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 모두에서 이루어질 예정.


  원작인 테라(Tera)는 요즘 배틀그라운드로 인지도를 더 높이고 있는 블루홀에서 제작한 MMORPG 게임이죠. 국내 게임사에 한 획을 그은 '엘린'이라는 캐릭터를 선보인 인기작품.


추가 >> 테라M 캐릭터명 선점 코드는 캐릭터 생성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선점한 캐릭터명을 적으면 이어서 선점코드를 입력하라고 뜨니 그 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나머지 쿠폰은 '메뉴 - 환경 설정 - 정보 - 쿠폰'으로 들어가셔야 찾을 수 있습니다.

빼꼼.

특히나 테라하면 엘린. 엘린하면 테라인 만큼 이번 사전등록 역시 엘린이 많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노엘린 노테라'라고 할 정도로 테라의 마스코트이자 인기 캐릭터니 필수 불가결한 존재. 지하철 스크린도어 같은 오프라인에서도 엘린을 등장시켜 테라M 등장을 알리고 있더군요.


미디어 쇼 케이스에서도 엘린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그 귀여움은 테라M에서도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많은 분이 엘린을 선택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지만, 이번 테라M은 탱커, 딜러, 힐러로 분할되어 역할을 중시하는 MMORPG 게임인 데다가 엘린은 힐러(사제)라서 막상 출시된 이후에 어떻게 파티가 짜일지 궁금해지는군요.


엘린(Elin)은 테라를 키운 1등 공신이기 때문에 소녀 가장이라고도 불립니다.

 원작에서 유저의 40% 이상이 엘린을 플레이할 정도인데다가 세계적으로도 엘린이 인기였으니 말 다 했죠?

 이런 포지션 때문인지 블루홀이 만든 배틀그라운드의 어머니라고도 불립니다(...)


모바일로 돌아오는 엘린.

:: 테라M 사전 등록 페이지 ::


지난 9월 8일부터 시작된 사전 등록은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 중입니다.

 기본 보상으로 레드젬 1,000개와 구글 플레이 사전예약을 추가로 하면 10만 골드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더군요.


이벤트에 참여하기 너무 늦은 것 아닌가 하셨다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도 사전등록 소식을 늦게 접해서 9월 8일부터 시작한 사전등록이라 참여일정이 얼마 남지 않은 거 아닌가 싶었지만, 테라M 정식 출시일이 11월로 예정되어있는 걸 확인하고 안도했었으니까요.


지금 참여한다고 해도 충분히 포인트를 모아서 응모할 수 있습니다.

사전 등록을 완료하면 '200포인트'를 받는데요.

 이는 사전 등록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응모 이벤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기본적으로 아이템 교환을 할 수 있는데요.

 사전 등록 보상 이외에 교환으로 선착순으로 5만 골드와 500 레드젬을 교환할 수 있죠. 테라M 사전 등록 유저가 많은 편이라 10만 명 한정 교환이 언제까지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미 5만 명 한정인 희귀 무기 소환권은 완료 돼서 '교환 불가' 상태였습니다.


- 사전 예약 시작 후 4일 만에 참여자가 50만 명을 달성했습니다.

- 추가 골드와 레드젬 대신 포인트를 이벤트 경품에 더 투자하는 분들이 많은 듯.


추가>> * 9월 30일 확인하니 희귀무기 소환권이 10만명으로 골드와 레드젬 교환이 20만명으로 늘어났네요. 교환합시다!


** 11월 15일부터 아이샤 이벤트 추가 진행중. 점수는 얻는 방식은 아래 이벤트 내용과 동일하며, 포인트로 호감도를 만족시켜 일정 호감도에 도달해야 합니다.


이벤트 경품은 응모 이벤트로 문화상품권 만 원권(10포인트 소모, 500명 추첨), 문화 상품권 오만원권 (50포인트, 100명), 갤럭시 S8+ 64G 버전(200포인트, 5명)에 당첨되기를 기대하면서 응모할 수 있습니다.

 저는 소소하게(?) 오만원권 문상을 노리고 있죠.


 사전예약과 함께 진행되고 있는 서버 선택과 캐릭터명 선점을 완료하면 추가 200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전등록을 완료하면 모두 400포인트.


 마감 임박 서버가 많습니다. 친구들과 함께하시려면 신청 가능 서버 위주로 빠르게 선택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명 레어닉 같은 캐릭터 명을 선점하려면 미리미리 신청해야겠지만요. :)


 포인트를 추가로 모으려면 함께 진행되는 '매일매일 출석체크' 이벤트와 '티아란 나무 가꾸기','퀴즈를 맞혀라' 이벤트에 참여하면 됩니다.


출석 체크는 매일 참여하는 이벤트로 테라M 정식 출시 전까지 브라우저 즐겨찾기 또는 북마크에 올려놓고 참여하면 편리합니다.

 물론, 페이지 내 출석 버튼을 눌러야 한다는 점은 기억해야겠죠. 7일 차 마다 더 많은 포인트를 주니 꾸준히 체크하시길.


 티아란 나무 가꾸기는 하루 한 번 나무에 물을 주며 포인트를 얻는 방식입니다.

배드(BAD)부터 퍼펙트(PERFECT)까지 무작위로 뜨는 방식으로 포인트를 조금씩 적립한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그리고, '퀴즈를 맞혀라'는 말 그대로 퀴즈를 맞히고 참여 1포인트, 정답 2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 퀴즈는 20초 안에 맞춰야 합니다. 포인트가 많지 않아도 은근히 이 이벤트가 가장 기다려지는데요. 그 이유는...

...잠...잠깐만...

 퀴즈 난이도가 이벤트 수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난센스 퀴즈가 많은 게 이벤트 퀴즈인데, 테라M은 일반 퀴즈 게임들에서도 보기 힘들 정도의 퀴즈를 내놓더군요.

 예로 든 서옥제는 국사 교과서에 나오고 시험에도 나온다고 하던데...(아재는 모르겠다) 정말 내일 퀴즈는 무엇이 나올까 궁금해지는 이벤트.


시간도 20초 제한이라서 검색으로 맞추기도 힘듭니다. 여러분의 지식을 시험해봅시다.

 ‘테라M’은 원작의 1000년 전 이야기로 거인족의 신성제국과 이를 무너뜨리려는 독립군의 대립을 담고 있다고 하더군요.


 악신 티투스가 신들의 전쟁에서 승리한 뒤 선한 신들은 모두 죽거나 봉인 당하고, 티투스가 만든 생명체 거인족이 신성제국을 만들어 아르보레아를 지배하는 시대.

 노예로 살아가던 아만족의 다반 헬칸을 중심으로 신성제국에 고통받던 종족들이 뭉치면서 독립군이 나타나 제국과 싸우는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


 원작보다 과거의 이야기를 그리면서 독립을 위한 전투를 그려낸다고 하니 조금 어두운 스토리가 연상됩니다. 원작도 분위기가 무거운 편이지만 제국의 압제에 고통받는 시대라니 말이죠.



- 공식 커뮤니티 가입 인원 달성에 따른 보상 이벤트도 있습니다. 공식 카페 가입자 10만~ 50만 달성시에 테라M 유저 전체 보상이 주어지는 방식.


공식 카페 이벤트(~ 정식 오픈 전까지)


커뮤니티 지킴이가 되어주세요!

 공식 카페 활동을 통해 3등급 집행관(게시글 50개/댓글 100개/출석 50회 / 가입 1주)을 달성하면 등급 달성자 30명에게 문화 상품권 1만원권 지급


아르보레아 독립선언!

 사전예약과 서버 및 캐릭터명 선점을 완료한 후 [독립선언완료!] 게시판에 양식에 맞게 서버와캐릭터명 선점 이유와 포부를 적는 이벤트. 인증 이벤트가 아니라서 스샷 올릴 필요는 없습니다. 특히 선점 코드 보이지 않게 주의. 서버 별로 추첨 문화상품권 1만원권(5명)


티아란 나무 가꾸기!

 티아란 나무 가꾸기 이벤트에 참여하고 결과를 스크린샷을 [티아란나무가꾸기] 게시판에 양식에 맞게 등록하면 됩니다. 매주 추첨으로 5명에게 문화상품권 1만원권이 주어진다는 군요.


테라M 소집 명령 인증 이벤트 :: 참여 방법 보기 ::

 11월 3일 23시 59분 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테라M 티저 페이지를 SNS에 공유하고 인증하는 이벤트입니다. 8주간 매주 3명에게 문상 1만원권.


테라M은 OO이(가) 특별하다! (~10월 10일까지)

 [테라M은특별하다] 게시판에 테라M은 XX이/가 특별하다는 제목으로 게시물을 올리면 끝. 지속적으로 올릴 수 있어서 쉬운 편입니다. 보상은 6명 추첨으로 문상 5천원권.


테라M 페이스북 오픈 기념 이벤트(~10월 16일까지)

 테라M 페북에서 좋아요와 팔로잉을 누르면 끝. 좋아요, 팔로잉이 15,000명이 넘으면 모든 유저에게 장비 소환권(고급~희귀) 15장이 정식 오픈과 함께 지급됩니다.


얼마 전에는 테라M 전투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원작을 모바일로 옮겨 놓은 그래픽과 논타겟팅 방식의 액션,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등을 최대한 구현한 점이 눈에 띄네요.

 논타겟팅이라는 점은 아무래도 일반 게임들과 달리 레벨이나 전투력 차이를 컨트롤을 통해 극복할 수 있는 재미가 있으니까요.


 물론, 모바일 게임에서 많이 쓰이는 자동전투도 지원하며 논타겟팅 기반이면서도 자동, 반자동, 수동으로 전투 스타일을 골라 플레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힐러는 힐 자동타켓, 스킬 사용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테라는 파티플레이와 각 직업 간 탱커, 딜러, 힐러 같은 역할을 중시하는 MMORPG 게임이었는데 테라M 역시 이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다만, 테라M은 원작과 달리 자유로운 직업 선택 대신 캐릭터에 따라 직업이 고정된 방식이라 직업 선택에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각 역할을 극대화하는 쪽으로 만들어지고 있다고 하니 여타 모바일게임과는 다른 느낌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 원작에서는 실시간 파티플레이와 직업에 따른 방어, 근거리 / 원거리 공격, 힐(회복)의 직업별 역할 구분이 뚜렷했었죠. 모바일에서도 이를 그대로 가져갈 것으로 보입니다.


 아니. 오히려 더 강화된 버전이 아닐까 싶네요.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테라M에는 물약이 없다고 하니까요. 딜러, 탱커, 힐러가 서로 보완하는 형태가 되겠죠.

 또한, 결국은 6명의 영웅을 다 키우게 될 것이라는 것을 보면 캐릭터 선택과 변경이 매우 자유스러울 것으로 보입니다. 파티에 들어간 후 비율이 맞지 않거나 역할이 필요할 때 영웅을 교체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 레이드는 5인 파티 콘텐츠로 보상은 주사위 방식이 아니라 토벌대원 모두에게 보상 상자가 주어진다고 합니다.


- 레이드, 던전 공략 시 받는 토벌대 보상 상자는 계정 간 우편을 공유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 직업이나 파티에 참여해서 아이템을 얻은 후 계정 내 다른 직업군에게 보내주고 해당 영웅이 상자를 열면 그 영웅의 아이템이 나오게 되는 시스템.


 딜러로 레이드에 참여하고 받은 보상을 힐러에게 밀어주거나 탱커나 힐러로 참여하고 딜러에게 보상을 밀어주는 등 서브 캐릭터 육성을 편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오픈과 함께 대규모 필드와 다양한 파티 던전, 레이드, 결투장 및 전장, 길드전 등의 콘텐츠도 지원. 공성전과 다른 캐릭터(직업)은 빠르게 추가할 예정이라는군요.


- 시즌제 업데이트로 한 시즌의 엔딩 이후 새로운 이야기가 세트로 열릴 것이라고 합니다. 주기적으로 대규모 업데이트로 스토리와 세계의 확장을 경험할 수 있을 듯.세계관과 이야기의 확장이 얼마나 그리고 어떻게 진행될 지!


직업 고정. 탱딜힐 강화 된 역할. 파티 인던 플레이로 유저간 커뮤니티를 할만한 게임.

 현재 공개된 캐릭터는 6종으로 리나 엘린( 엘린 / 사제 ), 올렌더 투르칸 ( 아만 / 창기사 ), 솔 워커( 휴먼 / 권술사 ), 라브렝( 포포리 / 연금술사 ), 리벨리아 쿠벨( 엘프 / 궁수), 레인 롤프( 휴먼 / 무사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캐릭터는 고정된 직업을 가지며, 각자 신성 제국에 대항하거나 독립군에 가담하기 위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더군요.

 가족의 원수를 갚거나 운영하는 고아원을 지키기 위해, 노예의 굴레를 벗기 위해... 각자가 가진 스토리도 볼만할 것으로 보이더군요.


 참고로 공개된 캐릭터 이외에도 다양한 직업의 캐릭터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까요. 추가되는 직업을 기대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오픈 월드를 지원하며, 360도 카메라 전환이 가능하다.

 테라M은 오픈 월드를 통한 방대한 세계관도 그대로 구현되어있다고 합니다. 넷마블의 대표적인 모바일 게임인 '리니지2 레볼루션’과 비교해서도 7~10배에 이르는 동시접속자를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하더군요.


 여기에 원작에 등장하는 페가수스를 통한 대륙 이동이라던가, 귀여운 펫과 탈 것 등도 그대로 재현했다고 하죠. 다양하고 개성 있는 코스튬 역시 마찬가지.


 이모션을 통한 춤 추기라던가 감정 표현도 깔끔하게 구현된 것이 확인되기도 했습니다.



 테라M은 한국 모바일게임 흥행 역사를 다시 썼던 '리니지2 레볼루션'을 출시했던 넷마블의 새로운 대형IP 출시예정작입니다.

 세계적으로 2,500만 명이 즐긴 테라의 모바일 버전이기 때문에 글로벌 인지도 면에서 리니지에 앞서는 초대작 모바일게임이라는 평가.


 리니지2 레볼루션을 넘어서는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블루홀 자회사에서 직접 제작하면서 원작의 게임성과 감성 재현ㅡ캐릭터, 액션, 세계관, 그래픽 등ㅡ을 목표로 하고 있어 완성도 역시 기대되고 있죠.


출시는 11월 예정이지만, 다양한 보상이 있는 사전등록 이벤트가 진행 중이니 꼭 참여해보세요 :)


* 본 포스팅은 넷마블게임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 입장에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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