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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게임 펜타스톰 - 모바일AOS게임 정식 런칭

by infantry0 2017.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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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에서 AOS 게임을! 펜타스톰 마침내 정식 출시.

:: 펜타스톰(Penta Storm) 홈페이지 ::


 이미 출시 전부터 많은 유저들이 기대를 했던 작품으로 사전테스트로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하며 퀄리티높은 게임으로 검증받기도 했던 게임.


 모바일AOS게임 '펜타스톰 for Kakao'가 드디어 정식런칭!


 펜타스톰은 AOS 장르의 대표적인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롤,LOL)나 도타를 모바일로 그대로 옮겨놓았다는 평가를 받는 게임이죠.


- 넷마블게임즈에서 서비스하며, 원작은 중국 텐센트 티미 스튜디오(Timi Studio)에서 제작.

  王者荣耀(왕자영요) 또는 傳說對戰(전설대전, 글로벌판)로 불린 작품.

 중화권에서 이미 검증받은 작품을 한 차원 높은 현지화로 고퀄리티게임으로 출시했더군요.


- 장르가 늘 그렇듯이 모바일AOS게임과 모바일MOBA게임이 혼용되어 사용 중입니다. 보통은 MOBA 대중화나 모바일AOS게임을 집에서가 포인트.

 최근에는 특이하게도 (캐릭터 성장형) 진지점령 게임이라는 설명도 많이 보이더군요. 여기서는 모바일AOS게임으로 통일.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AOS 대작게임으로 기대했던 그대로의 작품입니다.

 기본적으로 롤의 손맛을 모바일이라는 제한된 기기에서 거의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참 놀랍더군요. 주변에도 처음에는 별 기대 없이 플레이해보고는 퀄리티에 놀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튜토리얼도 고퀄리티게임이라는 평가에 걸맞게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초보자, 경험자, 실력자. AOS 장르를 처음 접하는 유저부터 롤이나 도타를 즐겨하는 플레이까지 모두 함께 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튼튼히 배울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공격과 스킬 사용, 아이템 구매, 라인을 막는 타워 파괴, 조작법까지 말이죠.


아. 그러고 보니 튜토리얼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어? 이목소리는!!!'하고 깜짝 놀라실 겁니다.


바로 튜토리얼에서 대표 캐릭터인 반 헬싱을 담당하는 성우가 원피스의 루피를 담당하는 강수진!

일반적인 모바일 게임에서 보기 어려울 만큼 강력한 성우분들이 목소리 연기를 하고 계시더군요.


 공개된 성우분들만 봐도 스타크래프트2의 제라툴 '김기현', 겨울왕국의 안나 '박지윤', 포켓몬스터 로이 '김영선', 겨울왕국의 엘사 '소연', 오버워치의 트레이서 '박신희', LOL의 가렌 '엄상현', X파일 멀더 '이규화', LOL의 다이애나 '정유미' 등 PC게임 부럽지 않은 라인업을 자랑하는 대작게임.


- 사실 음악 역시 한스짐머(hans zimmer)와 론 밸프(Lorne Balfe)가 참여했다고 하죠.(소곤소곤)

- 성우 소개 2차 영상은 :: 여기서 :: 보실 수 있습니다.

  게임은 실시간 대전을 기본으로 합니다. 전체적으로 인터페이스도 간단하고 쉽게 만들어져 있어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어있더군요.


 개인적으로는 PC방이나 집에서 클라이언트를 실행해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세팅하는 수고로움 없이도 AOS를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 모바일AOS게임이라는 점 덕분에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피시방이 아니더라도 네트워크만 지원된다면 어디서나 5:5 팀대전

 본적인 게임 룰은 '리그 오브 레전드(LOL)'와 같습니다.

5:5 전투에 각 라인이 정해져 있고 어디로 갈지 선택하는 것 역시 비슷합니다.


 하지만, LOL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확실히 부담감이 적습니다. 런칭 초기라서 그런지 몰라도 어느 쪽이든 비슷한 느낌으로 밸런스가 잡힌다고 할까요? 잘하는 유저와 못하는 유저가 비슷하게 섞여 있는 상황입니다.


팀 원들과적을 유린하자

 물론, 잘하는 유저가 있는 쪽이 더 유리한 건 사실이지만, 게임의 진행속도나 플레이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고 빨라서 하나의 게임에서 큰 부담감을 가지고 게임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아. 조금만 더 열심히 했다면... 아깝지만 다음 게임을 해야지.

롤이 자신이 실수해서 격차가 벌어지면 죄인이 된 기분으로 플레이한다면 펜타스톰은 좀 더 가볍게 그저 자신이 할 일만 하면 되는 수준이죠.


라인에 자리를 잡고 상대방을 견제하면서 자신의 장비와 스킬을 강화하는 육성의 재미.

 맵 중간중간에 자리 잡은 몬스터들을 제거하고 골드나 경험치, 버프를 얻으면서 적보다 강해지도록 도움을 주는 다양한 추가 요소들.

그리고, 적을 해치우고 아군 NPC나 동료 영웅들과 함께 라인을 밀어 방어탑을 부수는 공성의 재미.


모든 아군과 적이 한 곳에서 벌이는 강력한 한타싸움. AOS가 갖춰야 할 모든 것이 모바일 AOS에도 있습니다.

그래도 기본적인 것은 배우고 시작하는 게 자신을 위해서도 함께 할 플레이어를 위해서도 좋겠죠.

 튜토리얼의 연장선에 있는 '훈련캠프'를 통한다면 실질적인 플레이 방식과 각 영웅의 특성을 익혀둘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더 좋은 플레이를 펼칠 수 있으니...


특히, AOS를 처음 접하는 분들은 튵토리얼과 함께 필수 코스!


디지털 패드 바로 위에 구입 가능한 아이템이 뜬다.

 AOS 자체는 생각보다 빠르고 쉽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롤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적응하기는 생각보다 쉬운 게 아닙니다. 무기를 무얼 사고 아이템을 무얼 들고 다닐까 하는 방식 면에서 번거롭고 초심자에게는 큰 장벽이 있는 게 사실이죠.


 펜타스톰은 이 장비 구입 방식이 매우 간단하고 쉽습니다. 물론 필요한 장비에서 하나 더 좋은 장비로 순차적으로 구매하는 방법은 배워둬야 하지만요. 바쁜 전투 속에서 터치 한 번으로 쉽게 쉽게 살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게 펜타스톰의 템 구입법.

방어 타워 뒤에는 이렇게 체력 회복 아이템도 있습니다. 자가 회복으로 힘들다면 이를 활용해 라인 유지 시간을 늘려봅시다.


  또한, 맵을 확대한다거나 스킬을 업그레이드하는 등 대부분의 조작이 번거로운 조작이 필요 없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스킬 위에 [+] 표시가 붙어서 언제든 업그레이드할 스킬을 선택할 수 있으니까요.

 AOS가 힘들거나 진입 장벽으로 포기했던 분들에게 권할 수 있을 만큼 쉬운 조작방식


- 조작 역시 왼쪽에 있는 디지털 패드로 자유로운 이동, 오른쪽 공격과 스킬 버튼을 활용해 적을 공격하게 됩니다.


튜토리얼에서 쉽게 배우지만 의외로 숙련되기는 힘든 스킬 방향 잡기.

- 스킬은 방향을 정하는 스킬을 써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건 스킬을 누른 상태로 디지털 패드처럼 움직여 조절하면 됩니다.

 게임 패드를 가지고 계시면 패드의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을 연상하면 편합니다.


- 맵 하단에 있는 알림 버튼이나 오른쪽 위에 있는 단축 버튼은 조금 연습이 필요합니다.

등장하는 영웅들도 고퀄리티게임 다운 느낌을 줍니다. 캐릭터들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처음 시작할 때부터 베라와 엘리스를 눈독 들이고 있었죠. 그중 베라는 지금은 구입해서 영웅으로 영입이 완료한 상태. 하지만 아직 엘리스는 자금을 조금 더 모아야 합니다.


 영웅은 게임으로 얻는 재화로도 충분히 살 수 있으니 마음에 드는 영웅을 미리 선택해 두고 목표로 하시면 좋습니다.


 펜타스톰 역시 기본 영웅을 제외하고는 로테이션으로 무료 영웅을 선택해 고르거나 영웅을 구입해 사용해야 합니다.

 영웅별 특성이나 스킬은 공식 홈페이지'와 게임 내 영웅 체험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한 번쯤 확인해 보시기를...

- 전투에 들어가기 전 선택하는 스킬도 신중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게임 중 사냥에 집중하고 싶다면 '징벌'을 활용하시기를...


- 레벨 7에 룬 시스템이 열립니다. 룬을 장착해서 추가적인 옵션을 부여하는 기능으로 주로 사용하는 영웅과 매칭해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가 상당합니다. 푸시 이벤트 등으로 들어오는 룬은 잘 모아둡시다.


 영웅과 관련해서는 AOS의 부가적인 재미 꾸미기 요소도 건재합니다. 추가로 코스튬을 구입해 더 아름답거나 보기 좋게 꾸미는 것이죠. 모바일AOS라고 우습게 봤다면 인식을 바꾸셔야 합니다.

 정말 AOS게임에서 지원하는 모두를 그대로 모바일화 시켰다고 할 정도니까요.


으으. 적으로 만나는 크릭시는 싫다.

:: 펜타스톰 홈페이지 :: & :: 펜타스톰 공식카페 ::


 펜타스톰은 특이하게도 공식 사이트가 따로 존재합니다. 보통 '브랜드페이지'만 달랑 있고 대부분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취급하는 모바일 게임들과는 큰 차이를 보여줍니다.

 모바일AOS게임이라 다양한 영웅을 한눈에 보기 좋게 설명하는데 이쪽이 더 보기 좋은 게 이유일지도 모르겠네요.


 홈페이지에서는 게임의 다양한 정보와 영웅들 그리고, UCC 영상ㅡ주로 대전 녹화영상ㅡ등록까지도 준비되어있습니다.

 아직 커뮤니티와 펜타리그 항목은 준비 중 인듯합니다.


 펜타리그는 특히나 기대가 되는데... 바로 리그화 를 통해 대작게임 다운 스케일을 보여줄 콘텐츠기 때문. 스타나 롤이 인기를 끈 요소 중 하나가 e스포츠화를 통한 볼거리였으니 말입니다.

* 참고로 벌써 :: 인비테이셔널 한국팀 모집 공고 ::가 올라와 있습니다.


또한, 펜타스톰 정식 런칭 이벤트도 홈페이지에서 보기 좋게 구현되어 있습니다. 공식카페에서도 볼 수 있고, 연결된 게시물은 공카에 있지만 보기 편한 쪽은 홈페이지가 압도적입니다.


여기서는 쓸만하다고 생각하는 이벤트를 보기 쉽게 요약해 올립니다.

이러이러한 이벤트가 있구나만 보시고 더 다양하고 자세한 이벤트는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게임내 출석 이벤트부터 소개하지 않았지만 치킨 기프티콘 추첨도 있습니다.


> 내 손으로 펜타스톰을 만들어 주마!(~5월 8일)
 펜타스톰 관련 일러스트, 웹툰, 영상 등 팬아트를 만들어 자유게시판에 [팬아트] 말머리를 달고 올립니다. 이후 추첨을 통해 1등은 문화 상품권 5만원권, 2~5등은 문화상품권 1만원권 지급.

 중복 참여와 중복 당첨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많이 참여할 수록 확률상승 이랄까요?


> 달성하소서! 이모티콘이 오나니(~5월 8일)

 펜타스톰을 플레이하면서 레벨 3을 달성하면 카카오톡으로 '피살명언의 펜타스톰 희로애락' 이모티콘이 바로 들어옵니다.


> GM토로에게 토로하세요!

 매주 화요일 자정까지 발견한 버그나 제안사항을 자유게시판에 [건의사항]. [버그제보] 말머리를 달아 스크린샷이나 자세한 글로 올리면 매주 5명을 추첨해 문화 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


> 오늘은 내가~ 펜타스톰 캐리사!(~5월 25일)

 팀을 캐리해서 MVP를 받고 승리. MVP 받은 결과 화면을 스크린샷을 찍고, '자랑하기'를 터치해 페이스북을 통해 자랑합니다. 또한 해당링크와 스샷을 첨부해 자유게시판에 [캐리사] 말머리를 달고 등록까지 해야 합니다. 주의. 추첨으로 30명에게 1,000메달을 보상으로 줍니다.


> 뽀득뽀득 ☆ 클린 캠페인

 펜타스톰 공식 카페를 방문해 "불량게시글"을 찾아 "건전한 커뮤니티 이용해 주세요!"라는 내용이 들어가는 댓글을 작성하고 이벤트 게시글에도 "이벤트 참여" 댓글을 작성. 매주 1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 5천원권 지급. 이거 좀 신박하군요.

펜타스톰은 광고모델로 블락비의 지코와 위너의 송민호를 선정했더군요.

 친한 사이로 알려진 만큼 친구들과 함께하는 '5대5 대전 게임' 펜타스톰의 어필에 적합했다는 평가. 공개된 홍보 영상을 보면 직접 부른 노래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더블 캐스팅은 어느 정도 여성 사용자들을 노렸다고 봐야겠죠.

출석 체크 이벤트와 7일 누적 로그인 보상은 필수

AOS를 처음 하시거나 롤보다 장벽이 낮고 재미있는 AOS 게임을 찾으시는 분이라면 펜타스톰으로 AOS에 입문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모바일 기기의 장점을 바탕으로 일상 생활 중에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는 게임이라서 많은 사람이 즐기기 좋습니다.


 모바일에서도 고퀄리티에 깔끔하고 안정적으로 AOS을 구현한 덕분에 PC방을 가거나 일부러 시간 내지 않고도 언제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버전 LOL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VS 5 대전 한 판 해보시죠. :)


* 본 포스팅은 넷마블게임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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