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와 성우들의 연기. 캐릭터 성격에 따른 조금 씩 다른 반응과 대사는 상당히 좋았던 KON
보스 디자인은 어디선가 본것 같거나 너무 노리고 여캐에 몰아주는 경우가...
기술 발동 효과는 좋다.
미티어 스트라이크
그래픽에 비해 최적화도 생각보다는 잘되어있었다. 최근 작품들이 최적화는 쌈싸먹은 경우가 많아서...다만 발열은 상당한 편.(옵션 조절하면 나름 괜찮아진다.)
로비에서 캐릭터를 터치했을때 연출은 기대 이하... 다만 다양한 카메라 지원과 가만히 놔뒀을때 UI가 사라지는 숨겨진 기능은 마음에 쏙.
가볍게 PC용으로 나오면 어땠을까...
연출 효과는 좋지만 고정형. 카메라 동선이나 배치를 다양화 하면 좋았을 듯.
깔끔한 모션
모바일에서 이정도면 좋지 아니한가?
...봉춤 모션은 그닥. 어째서인지 보스 디자인은 좀 날로 먹는 느낌.
....사실 이걸 처음 봤을때 룬 오브 에덴이 떠올랐다. 룬 오브 에덴도 나름 괜찮은 게임이었는데 큭.
베는 이펙트와 검이 정점에 다다른 포즈를 찍기는 생각보다 힘들다. 옵지의 전원 버튼 + 볼륨 내리기 버튼 으로는...
예뻐.
방어력 높아(?) 보이는 방어구
레이드 진입 컷씬. 캐릭터를 구경하는 것으로는 괜찮지만, 조금 불필요해 보인다...
보통 스샷을 찍으면 이렇게 찍힌다. 칼을 끝까지 뻗어서 이펙트와 동작이 맞으면 시원해보이지만 이렇게 나오면 뭔가 어정쩡...
섹기가 없엉.
동료가 소환된 상태에서 스킬을 쓰면 동료와 연동되어 같이 스킬을 쓴다. 보기에는 멋있고 사용하기 편하지만 전략적인 스킬 시간 배분을 생각하면 쓸데없는 기능.
멋진 시점이 나올때가 있다. 스샷 찍을때 상당히 기분이 좋은데... 문제는 포스팅할 때 더 멋있거나 내용에 부합되는 장면을 쓰다보면 버려진다는 것.
오히려 이펙트 없는 이런 씬이 게임의 전투 분위기 전달에는 더 좋을 때가 있다.
머시쩡.
제대로 벤다는 느낌?
KON은 던파처럼 스킬 리셋 기능을 넣어야한다. 최소환 초기화후 다시 배울때 비용을 넣더라도...
가뜩이나 4명 다 키워야하는 게임에서 스킬을 타고 올라가야하는 선택의 위험성이 너무 큰 느낌. TOS도 마찬가지고...
UI가 사라진 상태. 마치 고전 게임에서 자리 비웠다 와서 게임에 숨겨진 이벤트 찾는 느낌이었다.
예쁘다. 근데...게임속에서 성격은 고지식한 타입.
...이 화면 만드는 커맨드가 뭔지...모르겠다. 어찌어찌하다 만들었었는데...
다리 패티시는 아니지만...눈길이 가는 로비 카메라 상태.
다운 기능이 있고 점프 공격이 있으면 화끈한 타격감이 나올 듯하다. 그러고 보면 왜 요즘 게임들은 자동에 액션 시퀸스는 다 비슷한지... 색다른 방식을 좀 강구해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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