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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카 - 개콘 니글니글(이상훈, 송영길) 크리티카에 등장

by infantry0 2015.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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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티카 온라인 홈페이지 :: 서비스 종료 -  2023년 4월 30일

 

요즘 초액션RPG 크리티카(KRITIKA)가 색다른 콜라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크리티카X니글니글(?!)

 

 2015년 개콘에서 가장 핫한 그 코너 '니글니글'에 나오는 이상훈과 송영길을 전면에 내세운 오묘한 홍보력을 보여주는... 그야말로 니글니글한 CF도 찍었더군요.

 크리티카 공식 홍보 모델인 송영길, 이상훈의 열연. (↑)먼저 감상해보세요.

'크리티카X니글니글에 초액션을 입히다!' 라는 제목의 새롭게 공개 된 니글니글 풀버전 CF 영상입니다. 비쥬얼적으로나 영상미(...)적으로 충격을 선사합니다. 니글니글...(영상을 보기전에 심호흡 하시길 권장 합니다.)

송영길의 대낫, 이상훈의 대검. 하지만 무기가 좋아도...뭔가 니글니글.

 이번 콜라보는 이상훈, 송영길 콤비의 니글니글을 통해 자신만만한 액션게임 크리티카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자신있는 두 니글니글 영웅.

 

 공지에 나오 듯 '초간지 니글니글이 만나서 탄생한 본격 초간지액션!!! 초액션을 표현하기 위해 게임에 등장하는 전사, 도적, 마법사, 요란의 무기를 직접 착용'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전사의 대검, 요란의 대낫등으로 크리티카의 캐릭터들을 니글니글식으로 표현해주는군요.

송영길은 도적의 쌍수까지 재현. 다만 강화가 덜 된 듯.

 표현은 잘 했는데... 어째 믿음직스럽지 못한 두 니글니글 용사. 영상 내내 유머러스한 장면이 많더군요,

일단 시선 끌기에 성공한 것 같습니다. 오래 쉬었던 유저들이 다시 게임을 설치하게 만들었으니 말이죠.

크리티카x니글니글 콜라보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식 홍보 모델 발탁을 기념한 이벤트로 대표적인 것은 니글니글 퍼즐맞추기 이벤트.
 레벨 15 이상부터 참여 할 수 있는 이벤트로 하루 1개씩 퍼즐 조각과 보상을 받을수 있는 간단한 출석 체크 이벤트입니다.

 이상훈, 송영길의 니글니글 캐릭터 머리 아바타라는 엽기적인 콜라보 보상 역시 이 퍼즐이벤트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만, 8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다보니 시간이 촉박합니다. 지금부터 시작한다면 송영길 머리 아바타까지는 안전권이긴하지만...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그 외에 아래 설명할 신규유저 이벤트나 복귀 유저 이벤트. 그리고 초특급 성장 이벤트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니글니글 콜라보를 보고 땡기는 김에 크리티카에 복귀해보시면 볼 수 있는 귀환자 혜택.

 복귀 유저는 1만 K포인트를 받아서 원하는 코스츔을 구입할 수도 있고, '기간제' 아바타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로 플레이 해볼까 했는데...

  이번 2015 크리티카 여름업데이트에다 쉬는 동안 스킬이나 마을등 리뉴얼이 있었는지 스킬을 다시 배워야하더군요. 제 경우는 어차피 고렙 캐릭터가 아니라서 이참에 새로운 계정으로 캐릭터를 만들어봤습니다.

- 한게임 서비스 뿐 아니라 네이버 / 넥슨 채널링을 지원하더군요.

 최근에 추가된 에클레어로 새로 시작해봤는데, 캐릭터가 재미있네요. 날라리 여고생 느낌을 팍팍 느끼게 해주는 캐릭터로 총기와 마나 검기(영검 같은...)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형 캐릭터.

가출 청소년이라는 무서운 설정(?)과 상큼 발랄한 캐릭터성을 갖추고 있네요.

 대사 하나하나가 맛깔납니다. 털털하면서도 의외로 상큼한 캐릭터더군요. 톡톡 튀는 맛.

요란하고 에클레어 둘을 놓고 고심하다 이왕이면 좀 더 신캐릭터를 선택한게 정답이었던 듯.

아바타를 입히고나니 뭔가 양아치의 스멜이...

 신규 유저는 복귀 유저와 달리 4만원 상당의 '무제한 아바타 세트'를 받고 시작합니다. 초기에 판매하던 아바타 세트로 보이는데 캐릭터 생성만으로 얻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

니글니글이 쏜다!

- 크리티카 신규 유저 대상 이벤트ㅡ2015년 8월 7일 이후에 새로 생성된 계정 대상ㅡ로  9월 2일까지 15 / 45 /65 레벨을 달성하면 넥슨 캐시/K포인트를 추첨으로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기도합니다.

- 참고로 앞서 말한 니글니글 퍼즐 이벤트는 15레벨을 달성해야 오픈 됩니다. 신규 유저라고 바로 퍼즐 이벤트 참여가 되는건 아닙니다. :)

간만에 플레이 해보니 예전보다 플레이 스타일은 좋아진 느낌입니다.

 에클레어라는 캐릭터 자체의 성능이 좋은 것이거나 보여주는 모션이나 콤보가 괜찮기 때문일 수도 있고, 성장 이벤트로 얻은 아바타의 여파일수도 있지만...

플레이 느낌상 예전보다 성장이 빨라지고 보스 클리어도 예전보다 수월해졌더군요.

뭐랄까...손 맛의 재평가?

 전투시 이펙트의 화려함도 여전한데다가 콤보 사용시 딱딱 이어주는 맛이 참 좋더군요.

 

 최근에 나온 온라인 게임 하나를 플레이하고 있는데 이게 영 전투가 시원치 않다보니 크리티카의 빠르고 시원한 전투가 더욱 신선하고 강하게 다가오네요.

 홍보모델 니글니글(이상훈, 송영길)과 크리티카 콜라보는 확실히 유저들의 시선을 잡아 끈 요소가 있습니다. 단순히 웃긴 광고처럼 보여도 역시 크리티카라는 게임에 다시 눈길을 주게 만든 것 만으로 광고로서 효과는 상당하니까요.

 

 크리티카를 해보신 분이라면  니글니글 이벤트만이 아니라도 복귀유저로 혹은 신규 계정을 만들어 새롭게 시작해 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특히 에클레어와 이번에 손을 본 요란처럼 초기에 만져보지 못했던 새로운 캐릭터를 키워보시는걸 권해봅니다.

 

아직 크리티카가 뭔가 하시는 분들은 일단 계정 파고, 선물 받고 시작하세요.

 

* 본 포스팅은 올엠으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자네도 이리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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