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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 모음

코아(COA) CBT 스크린샷

by infantry0 2015.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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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포스팅을 올렸었던 코아 CBT 스크린샷이다. 현재는 정식 출시된 상태.

기존에 3명으로 알려진 캐릭터가 4명으로 늘어났는데 수인형 캐릭터라 왠지 인기가 없을꺼 같다(뭐?)


그다지 스토리가 확 들어오는게 아니었다. 튜토리얼은 닥치고 터치(또는 클릭)만 외치는것과 비슷하지만 그래도 예전 중화권게임에 비해 이해할 수 있게는 만들어졌다.


게임 자체는 액션 게임이지만 방향만 정해주면 자동 사냥을 하는 형태. 드래그 형식의 조작감이 그나마 나은 모습이지만 기대해던 액션 게임 조작감은 아니다. 스테이지 형식이고 나쁜편은 아니다.


전투시 그래픽은 육편ㅡ근데 보고 있으면 빨간 젤리;;;ㅡ이 날아다니는 수준으로 잔인하지만 잔인한 느낌이 안든다는게 더 무섭다(...)


골드 던전은 미니게임형식으로 슈팅 게임을 차용한게 신선하다. 뜬금없긴 하지만 그래도 새로운 느낌을 주려는 듯한 노력은 느껴지니... 그리고 오른쪽 스샷은 띄우는 기술인 터치 위로 밀기. 이게 조작감의 전부라고 할 수 있다. 타이밍이 좀 괴랄.


정식버전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던전 한번에 10캐럿이 든다. 물론 게임중에 보석을 주긴하는데...

정식나오면 불안할 것 같은 요소.


근접전. 총기 모드, 비행체 모드. 전천후 무기지 아니한가...



근데...발열과 배터리 소모가 많다. 하긴 최근 게임들치고 둘다 최적화된 게임이 어디있나(...)

은근히 의상 부분은 노가다로만 돌리고 현질에서는 한발 물러난 느낌도...

거대보스 적절한 현지화. 하지만 기본이 그쪽 게임인지라... 다른 게임임에도 굉장히 익숙한 기분.


캐주얼 게임으로 딱이긴하다. 간단하고 화려한 게임성. 40레벨대까지 키워봤지만 CBT기 때문에 정식버전과는 조금 느낌이 다를수도...특히 캐시 유도부분은 적다고 느꼈지만 CBT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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