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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뭔가 무서운 이벤트도 하던데 말이죠...후. 그냥 골탱 하나 주는게 더 좋은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필자는 한섭이 아니라 북미섭이니 상관이 없지만 :)
앞서 북미 서버 업데이트 때와 다른 점은 없는 튜토리얼.
그러고보니 일부러 쾨니히스 티거에 박치기하고 죽어서 크레딧과 경험치를 뽑아 먹는 버그/꼼수가 있었다더군요. 지금은 막혔다는데...착실히 튜토리얼만한 필자로는 알 수가 없는 일.
요즘 몸이 피곤해서 자주 플레이를 못하고 있는 중이라 이 진행 상황 포스팅은 한 달 뒤에나 쓸 예정이었지만;;;
우리 북미 워게이는 이를 허용해주지 않더군요. 무려 8티어 30% 할인을 해준 덕분에 그걸 달린 후 올리는 포스팅입니다. ㅠ_ ㅠ )
하체 부실이긴 하지만 지형이나 오브젝트를 이용해 차체를 숨기는 법ㅡ헐다운(Hulldown)ㅡ을 어느정도 배우면 생명연장을 꿈을 이루는 전차.
예전 저티어를 탈 때 동티어의 다른 국가 탱크는 포를 조금씩 튕기는데...이놈의 하체는 관대해서 모든 탄을 받아주던 기억이 새록새록납니다. 그걸 내가 몰게 될 줄이야. 일단 구입만 해놓은 터라 나중에 좀 더 진한 감상을 남겨야겠네요.
물장물장은 이미 익숙해져 버려서인지 몰라도 말이죠.
이번 할인이 없었다면 아마 계속 타고 다녔겠지만 워게이가..워게이가 8티어 세일을 하는 바람에 슬프지만 팔아버렸답니다.
하지만 최근 추세가 기동전이 되고, 은근히 약점 스킨과 약점을 아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예전에 비해 효과는 좀 덜보는 느낌.
하지만 여전히 라인을 밀거나 버티는데 큰 힘을 쓰는 전차.
악평이 많지만 일단 직접 몰아봐야겠죠. 개인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고 스타일이 다르므로 무조건 다쁘다고 하기 힘듭니다. 제 포스팅에서 나쁘다!라는 것도 개인적으로 몰아보니 나와 안맞다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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