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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도저히 못 찾아서 동영상 공략을 봤더니...허무하더군요.
처음에 미끄러져 내려온 곳 벽을 비스듬히 벽 타고 달리기를 한 다음, 실내등이 붙은 벽을 다시 타고 올라가서 반동 점프를 해서(Q키와 점프) 난간을 잡는 방식이 해결법이었을 줄이야(...)
올라가는건 힘들지만 내려가는 건 아주아주 손쉬운 챕터.
게임이 짧다보니 스토리의 깊이는 좀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더구나 몇 부작으로 계산되어있었던 건지 이제 좀 할만해졌는데? 스토리도 이제 속도 좀 내겠어! 이러는 찰나 급하게 마무리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격수야 빛의 속도로 제압하고 저격총으로 모든 것을 제거할 수 있지만 이상한 거리의 마지막 도약 지점에서 순진하게 점프했다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 기억이(OTL)
모던 워페어3도 꼭대기 층에서 전투를 벌이지만 비누군의 복수를 하는 맛과 비장함이 절절했는데...
뭔가 적이라는 것들이 숫자가 적은데다가 시원한 액션이 없는 미러스엣지다 보니 좀 아쉬운게 사실.
재미있는 게임이지만 정말 짧다는게 아쉽고 2에서는 프리런닝이 가능한 보조 미션같은게 추가됐으면 하는 바람.
미러스 엣지2를 기대하면서 상당히 짧아서 아쉬웠던 미러스 엣지1 스샷 포스팅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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