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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에이지 월드 - 스톤에이지 추억 공략! 양대 마켓 모바일게임 인기순위 1위

by infantry0 2020.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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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턴제 MMORPG '스톤에이지 월드(StoneAge World)'가 어제 정식 오픈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스톤에이지는 예전 PC 온라인으로 서비스됐던 작품이죠. 넷마블이 가진 자체 IP로 이를 활용해 '넷마블N2'에서 직접 제작한 모바일 신작 게임입니다.
 스톤에이지 월드 역시 원작처럼 기계 문명으로 황폐해진 세계에서 기계문명이 봉인되고 새로운 석기시대를 살아가는 니스 대륙이 배경이며, 조련사(유저)와 다양한 펫을 중심으로 하는 턴제 전투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스톤에이지 월드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 172개국에서 동시 출시됐다고 하는데요.

 게임에 대한 추억과 기대감 때문인지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국내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올랐었습니다.


그리고, 출시 하루 만에 양대 마켓에서 모바일게임 인기순위 1위를 공략하는 위엄을 선보이는 중.


 오늘은 스톤에이지 월드를 직접 플레이하면서 초반 게임 공략에 도움이 될만한 부분과 진행 중인 이벤트를 짧게나마 적어봅니다.


- 6월 19일 오후 5시 전에 캐릭터를 만들었다면 7월 18일 자정 전(23:59)까지 처음 접속 시 양대 마켓 1위 감사 보상으로 '블루젬 100개'를 우편 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오픈과 함께 캐릭터를 만들고 바빠서 접속을 못 하고 있다면 기간 안에 접속해서 보상받으시기를...

공식 포럼 이벤트
:: '나만의 진형'을 소개해 주세요! ::
( ~ 7월 1일 밤 11시 59분까지)
 : 게임 중에 주로 사용하는 진형의 스크린 샷을 찍어서 '공식 커뮤니티(공식 포럼)'에 있는 [나만의 진형 인증] 이벤트 게시판에 '해당 진형이 좋은 이유 또는 추천 사유'를 넣어 인증하면 됩니다.
 해당 진형 소개 글에 '좋아요'를 많이 받으면 추첨 확률이 올라간다고 하네요. 참여자 중 30명을 추첨해 '조련사의 밧줄 40개, 조개 1,500개, 30만 스톤'을 준다고 합니다.

:: 내가 누굴까 이벤트 (링크) :: 6월 24일 밤 11시 59분까지. 해당 링크 페이지에 있는 실루엣을 가지고 누구인지 투표하면 되는 이벤트. 참여자 중 30명을 추첨해 '펫 개조석 50개, 5만 스톤'을 줍니다.

 게임을 처음 플레이하면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그래픽이지만 다양한 취향을 보여주는 캐릭터가 매력적입니다.


 소소한 커스터마이징도 있는데, '표정 선택'이 다양한 동적 표정을 미리 본다는 게 아니라 선택한 표정이 게임 내 고정 얼굴형이 된다는 것은 주의하세요.


 처음 시작 마을은 마리너스, 샴기르, 쟈쟈, 카루타나 중 한 곳을 선택할 수 있는데, 선택한 마을에 따라서 처음 주어지는 '펫'이 다릅니다.


 물론, 펫을 중심으로 하는 게임인 만큼 진행하면서 다양한 펫을 습득할 수 있지만, 초기에 얻는 3성 펫은 꽤 오래 함께하기에 외형을 보면서 취향에 맞게 고르시면 좋을 듯합니다.

 저는 '추천' 마을인 마리너스부터 시작했는데요. 시작 펫 능력은 쓸만한데 외형이 개인적 취향과 달라서 살짝 아쉬웠답니다.(개인적으로는 쟈쟈 마을이.. 크흠.)


 앞서 말한 것처럼 출시와 함께 모바일게임 인기순위 1위를 찍고 있는 게임인 만큼, 게임 안에는 유저들이 화면을 가득 채우고 있더군요.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시작 마을에서 계속 추가되는 유저들을 보면 대세 작품답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듭니다.


참고로 간혹 필드에서 머리 위에 'L자 아이콘'이 둥둥 떠다니는 캐릭터가 있을텐데요.

 이건 파티장을 나타냅니다. 자동사냥 같은 파티 플레이를 하면 누가 파티장인지 한 눈에 알 수 있습니다.

게임의 중심이 되는 전투 방식은 다양한 펫을 모아서 육성해 진행하는 턴제 배틀입니다.

 본 게임에 등장하는 펫은 250종이 넘는다고 하는데, 각 펫의 속성이나 능력치, 스킬들이 다르기에 다채로운 진형 조합을 위해서는 그만큼 다양한 펫을 찾아 포획하고 육성해야 합니다.


또한, 펫뿐 아니라 기간제지만 '펫 코스튬'을 추가로 얻을 수도 있어서 육성하고 개성적인 모습을 감상하고, 일정 기간 추가된 능력치로 강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 성장률이 높을수록 레벨업 시 능력치 향상이 좋습니다. 성장률은 아이템을 소비해서 개선할 수도 있지만 재료 수급이 한정적이라 되도록 높은 성급의 펫에 사용하는 게 좋아 보입니다.
 (다만, 모가 이벤트에 참여한다면 초반에는 모가에 사용하게 되겠죠.)


- 연구는 체력, 공격, 방어, 순발 중 2개의 능력치를 선택해 레벨을 올릴 수 있습니다.

 참고로 무과금 초심자에게 좋다는 '킹큐이(샴기르 마을 외곽)' 나 '킹북이(마리너스 마을 외곽)'도 포획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고급 펫들은 포획 전투를 할 때 '확률적'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반복 작업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포획해도 성장률(C, B, A, A+, S 등...)이 달라서 효율을 생각하면 어느 선에서 타협하는 게 좋을 수 있습니다. 나중에 다시 잡아야겠죠.

- 놀랍게도 스톤에이지 월드에는 뽑기/가챠라고 할 게 없습니다. 펫과 펫 코스튬은 대부분 포획을 통해 얻을 수 있죠.
 대신 포획에는 '활력'과 '조련사의 밧줄'이 필요 합니다. 활력 충전이나 조련사의 밧줄은 퀘스트 보상, 석기 생활 보상 외에는 '블루젬'을 사용해야 하니 필요한 곳에 집중해서 쓰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 탈것은 따로 있는게 아니라 펫중 일부에 탑승할 수 있습니다. 다만, 메인 퀘스트를 어느 정도 밀어야 탑승을 배울 수 있습니다.
 탑승 펫 활성 조건은 다 다르지만 '카키'나 '베르푸스' 계열 펫을 가지고 있다면 각각 조련사 레벨 5, 15일 때 활성화되기에 초반에 쉽게 탑승이 가능.


 전투에는 5마리의 펫을 배치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진형'에서 배치와 배치 멤버를 바꿀 수 있는데... 자동 배치는 따로 버튼이 없기에 전체 해제 버튼 옆에 있는 '공격 / 밸런스 / 순발' 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됩니다.



- 스톤에이지 월드는 튜토리얼이 잘 되어있습니다만, 초반에 속성별 상성에 대해서는 확실한 언급이 없더군요.
 상성에 따른 수치는 전투 중 보기 쉽게 표기는 되지만, 전투 전에 펫 진형을 적에 맞춰서 진형을 짜려면 유리한 상성은 미리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 산책 기능은 필드 상에서 유저를 따라다니는 펫을 선택하는 겁니다. 함께 필드를 뛰어다닐 펫은 역시 멋진 녀석이어야겠죠. 후후.


 일단 게임 자체는 단순해서 스토리만 따라가도 될 정도로 가볍게 즐길 수 있습니다. 레벨업이 엄청 빠르지는 않지만 큰 부담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죠.

 다만, 게임에 대한 기능들이 단순히 초반에 몽땅 다 열리는 게 아니라 30레벨 정도는 되어야 초반 주요 콘텐츠와 이벤트가 열리기 때문에 펫 포획에 집중하기보다는 30레벨까지는 일단 메인 스토리를 클리어하면서 콘텐츠를 여는 걸 권장합니다.


참고로 게임 콘텐츠 중에는 모바일RPG의 상징 같은 '모험의 장' 스테이지도 등장하는데요.

 실제 콘텐츠는 도전과제 해결에 가깝습니다. 자동으로 전투를 벌여도 각 스테이지가 요구하는 과제가 있어서 직접 해당 행동을 안 하면 절대 별 4개를 못 받는답니다.


 대표적인 건 '방어 1회 이상 사용'. 자동 전투 중에는 보통 펫들이 액티브 스킬만 쓰기 때문에 해당 방어 1회 사용은 전부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때문에 전투 중 한 번은 수동으로 방어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모험의 장은 꼭 신경 써서 진행하세요.


- 레벨이 오르면 석기 생활 메뉴에 다양한 일일 도전 이벤트들이 열립니다. 모두 오픈하려면 역시 꾸준히 플레이해야 하죠.
 또한, 부족(길드) 콘텐츠나 파티 플레이도 어느 정도 레벨이 올라야 열립니다. 다른 모바일 게임들처럼 초반에 모두 열리는 것과는 조금 다른 느낌.

게임 장르는 MMORPG지만 턴제 배틀 방식이라는 독특한 모습 이외에도 필드나 마을에서도 자잘한 재미 요소도 많이 가지고 있더군요.


 댄스북을 사용해 흥겨운 춤을 추면서 경험치를 얻는다거나 만모버스를 통해 느긋하게 다른 마을로 이동하면서 경험치를 얻는 식이죠.

 다만, 자동 이동이나 맵 또는 퀘스트를 활용하는 순간이동도 지원하기 때문에 직접 찾지 않으면 초반에 놓칠 수 있는 요소,


 출시와 함께 모바일게임 인기순위를 확 끌어올린 석기시대 생활 게임 '스톤에이지 월드'는 캐주얼한 3D 그래픽을 통해 고전 온라인 게임을 모바일에서 구현한 작품입니다.

 스톤에이지에 대한 추억이 없다고 해도 펫 수급이 포획을 통해 이루어지는 만큼 뽑기 없는 모바일 게임에서 다양한 펫을 모아 새로운 재미를 느껴보는 것도 어떨까 싶네요.


 아래는 인게임 이벤트를 보기 편하게 정리했으니까요. 플레이 중에 이벤트가 궁금하다면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이벤트는 어느 정도 '조련사 레벨'이 올라야 나타납니다. :)

모가를 성장시키고 보상을 획득하자! (~7월 1일 밤 11시 59분까지)

 게임 중 포획 퀘스트로 얻는 펫인 '모가'를 성장시키는 도전 이벤트. 인게임 [이벤트] - [보상]에 들어가 보면 제일 위에 있는 [모가 성장] 이벤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엄청난 펫들을 빨리 모으지 않는 이상 게임을 즐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완수 할 수 있습니다. 성장 목표를 달성하면 꼭 해당 페이지에서 '수령' 버튼을 통해 보상을 받으세요.


 자세한 성장 내용은 :: 공식 커뮤니티 '모가 성장 이벤트' 페이지 ::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보다 PC에서 확인하시는 게 보기 편합니다.

15일 동안 출석 체크! (~ 별도 공지 시까지) : 매일 출석 시마다 출석 일차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벤트] - [보상] - [출석 보상]에서 확인하고 '수령' 버튼을 눌러 보상을 받으면 됩니다.

15일 출석 체크 외에 기본 출석이 따로 있습니다. 역시 초반에는 볼 수 없고 어느 정도 레벨을 올리고 게임을 진행해야 등장합니다. 연속 출석 보상도 있으니 꾸준히 플레이하면 좋겠죠.


접속 보상 (~7월 1일 밤 11시 59분까지) : 매일 당일 기록한 플레이 시간에 따라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역시 [이벤트] - [보상]- [접속 보상] 탭에서 확인하고 수령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레벨업 보상 (~7월 1일 밤 11시 59분까지) : 조련사 레벨 10 이상. 일정 레벨 달성 시 해당 페이지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진형) 전투력 보상 (~7월 1일 밤 11시 59분까지) : 조련사 레벨 24 이상. 기간 동안 펫을 통한 진형 전투력을 달성하면 해당 페이지에서 활성화된 수령 버튼 터치해서 보상을 받으면 됩니다.

포획 대작전 이벤트 (~7월 2일 점검 전까지) : 인게임 이벤트. 이벤트 기간에 매일 변경되는 미션을 수행하면 스탬프와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스탬프는 누적되기에 이를 모아 추가 보상도 받을 수 있습니다.

 게임 내에서 [이벤트] - [페스티벌]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꼭 해당 페이지에서 활성화된 버튼을 눌러야 한다는 점 주의.

스톤에이지 월드 다운로드 링크


:: 구글 플레이 스토어 :: & :: 앱스토어 페이지 ::


* 본 포스팅은 넷마블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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