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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 온생은 80부터 아이온 육성법(가이드), 점핑 캐릭터 이벤트 참여방법

by infantry0 2019.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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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게임 아이온에서 이번에 2019 아! 놀자(~10월 16일까지)라는 제목으로 신규 유저 초대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이번 이벤트에는 '온생은 80부터 이벤트'를 통한 80레벨 점핑과 주변 친구나 지인을 초대할 수 있는 초대코드 이벤트가 진행 중이죠. 초대 코드를 발급하는 이벤트에 참가해서 함께 아이온을 해볼까 하고 참여해봤습니다.

 친구 초대는 레벨 76 이상 데바(유저)만 가능합니다만, 이번에는 레벨 80 점핑 캐릭터를 만들 수 있어서 누구나 바로 친구 초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더군요.


 만약 친구 중에 아이온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초대코드를 받아 신규/휴면 환영 선물ㅡ신규&복귀 유저를 위한 전설 변신 궁극장비ㅡ을 받고 게임을 시작할 수도 있죠. 물론, 해당 초대 코드는 자기 자신한테는 사용하지 못합니다.
 친구와 아이온을 해보고 싶은 분이라면 초대코드를 사용해 보세요.

제 초대 코드는 [ 81317386 , 57995954 , 73287273 ] 3 가지.

 처음에는 친구한테 초대코드를 보내려고 받았는데 막상 받고 보니 주변의 취향이 온라인 게임보다는 패키지나 콘솔이라...
 필요하신 분은 이걸로 참여해 보상을 받으시고, 자신의 초대코드로 만들어 친구에게 보내면 좋을 듯합니다.

 친구에게 받거나 지인에게 받은 초대 코드는 '온생은 80부터 이벤트 페이지'에 있는 초대코드 등록 화면에 입력/붙여넣기 할 수 있습니다.


 전설급 변신이 가능한 궁극의 리시엘 장비(30일 기간제)와 데바 멤버십(30%) 할인권, 초대 이벤트 아이템(새싹이 심긴 화분, 마르지 않는 새싹 모종삽 상자, 짝꿍 소환 주문서(30장), 인던 추가 입장 주문서 선택 꾸러미(3개))를 받으니 필요하신 분은 사용하세요.

* 해당 페이지에는 화분 이벤트도 있으니 참고해보시길.

점핑은 바로 80레벨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고, 계정당 1번만 만들 수 있습니다.
 저도 이 점핑을 통해 아이온을 플레이해 봤는데 오랜만에 또는 새롭게 플레이하는 분들에게는 딱히 가이드나 튜토리얼이 없어 적응이 쉽지 않은 편이더군요.


아이온은 천족과 마족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친구와 함께라면 같은 종족으로 해야겠죠.

예전에 잠시 플레이한 적이 있지만, 워낙 오랜만에 해보는 거라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천족으로 플레이를 시작했습니다. 라크룸에서 시작했는데 많은 유저들이 바쁘게 돌아다니더군요. 느긋하게 플레이하시면 이 라크룸에서 기본적인 게임 방식과 퀘스트를 플레이하면서 배워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점핑 이벤트 또는 초대 코드를 활용해서 붉은 카탈람을 비롯한 신규 업데이트 콘텐츠를 즐기려는 분이라면 여기가 아니라 '드마하 스텔루시아'로 이동해야 합니다.

 친구에게 온라인게임추천을 하면서 아이온 초대코드로 함께 플레이하려는 분이라면 이쪽에서 만나는 게 더 빠를겁니다.

 드마하로 이동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먼저 마을에 있는 공간 이동사를 활용하는 방법인데 비용이 많이 듭니다.

 다행히 점핑 캐릭터를 생성하고 나면 10만 키나를 비롯해 다양한 소모품과 외형 아이템 선택 상자를 지원해주고, 인벤토리의 아이템 큐브 확장도 무료 확장해 줍니다.


 덕분에 이동 비용은 확보되지만 익숙해지지 않은 초반에 '키나'를 마구잡이로 사용하는 건 아무래도 아깝죠. 그보다는 소모품 중에 있는 이동 스크롤을 사용하거나 마을 밖에서 전투 중 사망하면 나오는 '부활 선택지'에서 고르는 게 더 간단한 방법입니다.


드마하의 스텔루시아는 최근에 업데이트된 주요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온생은 80부터 이벤트'도 대부분 스텔루시아를 중심으로 진행되니 어느 정도 게임에 익숙해지면 바로 드마하로 이동해 콘텐츠를 즐기는 게 좋아 보입니다.


인 게임 이벤트를 통해 자잘한 일간/주간 임무와 :: 슈고는 케이크를 좋아해 :: 같은 이벤트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PC방 유저라면 :: PC방 찬스 타임 이벤트 ::도 참고하세요.

 스텔루시아 광장을 돌아다니면 눈에 확 띄는 상징물이 있습니다. 이게 신규 1인 인던 '부서진 심연의 잔해'에 들어갈 수 있는 '심연의 파편'입니다.


 주말에 가볍게 참여해봤는데 여기서는 심연의 거울을 통한 선택지가 뜨더군요. 냉정한 또는 냉혹한 아이로 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그에 따라 등장하는 적과 전투 방식이 바뀝니다.

 그 때문에 선택지가 없는 주간에는 요일에 따라서 공략 방식이 달라집니다.


클래식 모드(월/수/금) - 냉정한 아이로. 본인 장비로 보스 몬스터만 공략
                        중간중간 공격 또는 방어 버프 존이 등장.
아이템 모드(화/목/토) - 냉혹한 아이로. 이벤트 장비를 착용하고 보스와 부하 몬스터 공략
                        이벤트 무기(+0, 5, 10, 15 강화 중 확률적 획득)

- 양쪽 모두 전투 시간은 5분이며, 하루 1번 무료입장 가능하며, 이후 키나를 사용해 최대 10번 추가 입장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무 사전 정보 없이 냉혹한 아이로를 골랐었는데, 여기서는 '빛나는 결정'을 선택해 이벤트 무기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사용해 보스와 부하 몬스터와 전투를 벌이는 방식인데...


격노한 야멘네스

아무 준비 없이 진행해서 꽤 어렵더군요. 냉혹한 아이로를 골랐음에도 정작 장비를 받고 착용을 안 한 상태로 전투를 벌였죠.


 결국, 부하와 싸우다 죽고 별다른 점수도 못 얻은 채 종료됐습니다. 많은 피해를 줄수록 랭크 C, B, A, S 순으로 올라가며 높은 랭크는 그만큼 보상ㅡAP(Abyss Point)를 얻는다.ㅡ이 좋습니다.

- 부서진 심연의 잔해 이벤트(~10월 16일 정기점검 전까지)로 매일 아침 9시에 직업별 랭킹 100위까지 차례대로 보상(큐나)을 주고 있습니다.

드마하 스텔루시아 광장 좌, 우에는 종족별 '차원의 균열'이 있습니다.

차원의 균열은 서버 통합 필드 '붉은 카탈람'으로 갈 수 있는 곳으로 이번에 9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제81 기지 점령전과 프라데스 요새 점령전을 즐길 수 있는 곳이죠.


 이곳은 종족별로 1,000명씩만 들어갈 수 있는 곳이며, 들어가기 위해서는 '차원의 모래시계'가 충전되어 있어야 합니다. 점핑하고 이벤트 임무 보상 등으로 바로 받을 수 있으니 모래시계 모양의 아이콘이 있으면 잘 읽어보고 사용해 차원의 모래시계를 충전하세요.


붉은 카탈람(북부) 각 종족 별 거점에서 퀘스트를 받자.

 '제81 기지 점령전'과 '프라데스 요새 점령전'은 붉은 카탈람(북부)의 종족별 시작 거점에서 퀘스트를 받고 진행하게 됩니다.

 저는 좀 더 간단한 제81기지 점령전을 플레이했습니다. 프라데스 요새 점령전은 플레이 시간 중에는 81 기지와 겹쳐서 이번에는 81기지 점령전만 플레이해봤습니다.
사람이 많으면 좀 더 재미있을 테니 친구와 함께한다면 프라데스 요새 점령전도 해보세요.

9월 업데이트 당신의 카탈람! 새로운 통합 필드 붉은 카탈람(남부)

제81기지 점령 경쟁전 :  매일 12시, 15시, 18시, 21시, 24시 - 총 48인 (종족 별 24인)
프라데스 요새 점령전 :  매일 12시, 21시, 24시 - 총 192인 (종족 별 96인)

 처음 도전에서는 제81기지 점령 경쟁전도 들어가기 힘들었습니다. 유저들이 많이 몰렸는지 금방 인원이 초과됐으니까요.


그다음 시간에 맞춰 플레이했을 때는 좀 더 느긋하게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줄어드는 자정 시간대를 노렸던 덕분인 듯합니다.

어쨌든 밖에서 받았던 제81 기지 퀘스트를 안에서 NPC와 대화를 해 추가 진행합니다.


이후는 81 기지로 빠르게 이동해 총사령관 파쉬드를 처치합니다. 총 15분의 전투 시간에 파쉬드 제거 후에는 남은 시간 동안 상대 종족에게 기지를 탈환 강하지 않게 수비하면 됩니다.


특히, 점령한 자국의 사령관을 노리고 들어오는 '점령군 특수 암살병'은 빠르게 제거해야 합니다. 예상보다 강해서 조금만 늦어도 사령관이 눕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


전투가 끝나면 점령이 성공했다는 문구가 나오고 퀘스트도 즉시 완료 할 수 있게 됩니다.

주의할 점이라면 전투 완료 후 1분 후에 점령전 보상 상자가 바닥에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저도 초행길이라 다시 붉은 카탈람으로 돌아가려고 복귀 포탈을 찾으며 헤매다가 시작 지점으로 늦게 돌아갔기에 다행이지 그냥 나갔으면 보상을 못 얻었을 뻔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 함께 아이온의 데바트롯송 한번 들어보세요. 남부 카탈람에서 아이온. :)


이 외에도 같은 종족끼리 포스 단위(파티)로 신청해 전 서버 통합 매칭으로 진행하는 '태초의 결투장(2~12인)'이나 1:1 전투로 3라운드를 진행하는 고독의 수련장 같은 PVP 콘텐츠도 추가됐더군요.


 레벨 80 점핑 캐릭터로 초대 코드를 사용해보려고 했었는데 어느새 새로운 콘텐츠들 경험했던 아이온입니다. 주변에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친구가 많다면 올가을에는 초대코드를 활용해 아이온을 함께 플레이해 보세요.


* 본 포스팅은 엔씨소프트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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