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애명월도 스샷 모음 - (1)

귀여운 개방 부캐.

30일 출석 이후 쉬고 있는 천애명월도. 그동안 찍어뒀던 스샷을 올려두는 글.

  새로운 이벤트가 시작했던데 이번 이벤트 역시 홈페이지에서 출석체크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어쨌든 천애명월도라는 게임 자체는 중국산 게임에 대한 편견을 어느정도 지워줄만한 작품이다.

 볼만한 그래픽과 무협을 게임으로 잘 표현했고, 특히 경공 하나만으로도 게임의 존재 의의가 있다고 느껴질 정도.

 지지부진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감각을 가진 게임이 잘 안나오는 ㅡ더구나 퇴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ㅡ 국내 개발사들의 게임들로 몇 년간 실망을 거듭한 유저들에게는 추천할만하다.

개인적으로 아쉽다면 이전에 이야기가 나온 '매우' 자유로운 무협 생활은 조금 어렵다는 점.

 낚시를 하려면 거래 은량을 구해서 낚시대를 사야 하며, 운송이나 발굴 같은 것들도 혼자는 하기 어려워서 대부분은 해당 신분을 가진 유저와 파티 플레이를 해야하는 강제적인 부분이 있다.

 낚시대는 요즘 이벤트로 뿌리고 있기는 하지만... 시간 날 때 자유롭게 낚시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성가시다.

 얼마전 나온 검은사막 모바일에서는 그냥 바다나 강가에 가면 자동으로 낚시 모드로 바뀌는데 이런 부분이 좀 아쉽다

 대화시 딱딱하게 서있는 연출 부분이야 워낙 말이 많이 나온 부분이니...

다른 유저가 찍힌 잘못 찍은 스샷이지만 사전예약 의상이 워낙 좋게나온 샷

시원시원한 성격과 거침없는 발언이 마음에 드는 NPC 이홍거.

푸젠토루

약초 구해 바치겠습니다.

너무 빨리 죽...

갈수록 효용가치가 떨어지는 기술(...)

특정 시간에만 일리는 견문록

ㅠ_ ㅠ 흑흑흑

개방의 현실

저녁에만 열리는 견문... 이런 곳에는 항상 죽치고 앉아있는 분들이 많다(...)

날씨에 따라 열리는 견문. 비가 올 때 와야한다. 대략 난감.

삽을 아끼려면 옥을 마구마구 쓰자.

뜬금없는 잠입 액션 임무 두번째. 첫번째 견문 임무보다는 쉬운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