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발더스게이트2 멀티5

시작할 때는 좋았는데... 갈수록 무서워진다. OTL

도미님의 화염 방패

태양 광선이 쓸만하긴 한데 뭔가 신선한 임팩트가 없군요.
역시 저거 한방에 한 20마리의 뱀파이어가 죽는 장관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DnD쪽에서 뱀파이어나 언데드가 무섭다는 도미님의 설명 흑.)

아. 탱커면 뭐해. 만날 마비아니면 혼란. 아악

거기다 적에게 데미지 주는 쉽게 말해 박히는 게 몇 방 없어서 몸빵빼면 몹 죽이는데 한나절 같은...
그래도 한 몸 희생하는데는 좋은 인팬씨 캐릭터.

아이언 골렘. 라일라코르들고 통로에서 공간을 잘 찾아야하는데 뭐 한방 맞으면 데미지 쭉 떨어지고 무슨 골렘따위가 마법도 써 -_-  뭐 이런... 거기에 뒤에 있는 클레이 골렘은 버프까지 쓰고 후덜덜

3번 이상 반복했던 장소.

이 녀석들 싸우는건 결과가 무작위군 -_-a

또 나오신 아이언골렘과 클레이골렘의 삼위일체.
곰들이 불쌍해...주먹 한방에 한마리씩. 황천행.

콕콕콕. 아프지? 아프지?

도미님이 선정하신 이날의 스샷. 라일라코르의 명대사. 풉.

최고의 방어력과 내성사이에서 방황하게 된 인팬씨.
방어를 택하자니 마법들에 울고 내성들을 택하자니 방어가 울고 -_-

어제는 여기에서 조금 더 진행했다. 다음에는 용과의 전투가 기다리는 듯~_~

아래는 도미님 스샷

쇠맛 닭고기가 있는 것이냐 -_-

라일라코르. 네가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