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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를 닮은 게임으로 소개했던 가디언스 리그가 첫 업데이트를 올렸더군요.
이번 업데이트는 헬모드라는 콘텐츠 업데이트가 진행됐습니다.
'디펜스의 전략! RPG의 육성! LoL의 전투!'
가디언스리그는 지난 포스팅에서 롤과 비슷한 게임으로 이야기했는데, 기본적인 게임 장르는 오펜스(또는 디펜스) 게임과 RPG를 합친 방식입니다.
가디언스리그는 지난 포스팅에서 롤과 비슷한 게임으로 이야기했는데, 기본적인 게임 장르는 오펜스(또는 디펜스) 게임과 RPG를 합친 방식입니다.
헬 모드
이번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헬 모드는 장비 아이템을 더 확실히 얻을 수 있는 상급 난이도 모드입니다.일반 모드의 전투와 게임방식 자체는 다르지 않지만 굉장히 어렵더군요. 아무래도 어느정도 레벨업을 한 고레벨 유저들을 겨냥한 업데이트랄까요.
자유롭게 스테이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만...
일반모드처럼 '협력하기'를 통해 2인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디펜스 스테이지
추가로 지난번 포스팅에서 잠깐 지나갔던 디펜스 모드를 좀 더 자세히 설명해볼까요.디펜스 모드는 아군 용병이 나오지 않는 모드죠. 따라서 중요한건 영웅의 스킬 업그레이드와 장비 능력이 됩니다. 다른 장비보다 무기가 강하면 조금 더 편하더군요.
스킬이나 공격력 차이에 따라 쉽게 적을 막고 여유롭게 동전(=보너스 골드)을 먹느냐 아니면 막기에 급급하냐가 갈리는 게임 모드니까 말이죠.
디펜스는 게임 플레이 중간중간 무작위로 효과를 주는 상자(또는 큐브)가 출현합니다. 이 상자를 먹으면 스킬 재사용 시간 감소, 체력 회복, 몬스터 얼림 마법등 유저에게 좋은 효과가 나타나므로, 바로바로 먹어주는게 중요.
이 모드는 경험치보다는 골드를 버는 것이고. 정해진 시간동안만 버티면 승리하는 모드라서 중앙 타워의 체력이 충분하다면, 타워를 미끼로 내주고 동전을 먹는게 더 이득입니다.
기타
리그오브레전드의 미니언의 역할을 하는 용병은 가위, 바위, 보 형식의 속성을 가진 존재들이죠.골드는 장비 뽑기에 소모하거나 초반에 강화(연마)에 소진시키지 말고 이 용병들에게 투자해야합니다. 필자의 경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가 액트2에 올라가서 상당히 고생하면서 육성중인 이유중 하나가 바로 이 용병 강화에 게을리 했던 점이죠.
장비를 뽑기에서 혹은 스테이지에서 얻었다면 단순히 같은 물건이라고 팔지 말고 꼭 옵션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장비와 용병들의 업그레이드. 그것만 잘해도 게임은 반은 먹고 들어가는 가디언스 리그.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리그오브레전드' 라는 형식으로 많이 알려진 가디언스리그. 첫 업데이트가 후반 레벨대 유저를 위한 업데이트로 진행된 점은 나쁘지 않지만, 다소 약한 수준의 업데이트라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도 예상보다 빨리 업데이트가 나온 만큼 좀 더 대규모 업데이트와 AVAST 문제등이 해결된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길 바라면서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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