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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18

[PC]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4) 시점 적응이 되긴했지만 간혹 당황스러운 시점이 나올때가 있다. 물론 스샷은 연출된 스샷 -_-; 도개교에서의 전투. 난이도가 급상승. 지형적인 영향과 빨간 옷의 병사가 한마리도 등장하지 않는점이 있지만...그 이전처럼 어깨 넘기로 재미 보던 패턴으로는 두들겨 맞다가 죽는 일이 허다해진다. 속전속결이 가장 필요한 부분. 더 길고 험한 구조. 강하지는 않지만 번거로운 적이 많이 등장한다. 하나씩 새롭게 등장하는 지형들. 이번 게임중 가장 많이 순환해야했던 퍼즐. 포인트는 이곳이었으나 계속 돌아가는 길만 생각하고 있었으니...OTL 쉬어가고... 추락사와 번거로운 박쥐(?)때들만 제외한다면 배경이나 구경하면서 유람하는 구간. 힘이어 솟아라!!! 그레이....(응?) 2007. 9. 7.
[PC]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3) 봉타고 나무타고... 잠깐 휴식... http://en.wikipedia.org/wiki/Prince_of_Persia:_The_Sands_of_Time http://www.princeofpersiagame.com/sandsoftime/us/index.php 타임 어택을 향한 손잡이 -_-; 또 한숨 돌리고... 일정 거리에 들어오지 않으면 방어가 발동하지않는 새? 대머리 독수리? 뭐 어쨌든... 이 게임의 전투방식인 선 방어 후 공격 모래로 돌아갈지니... 치아관리 잘되어있는(?) 아가씨 꽤 아픈 트랩 -_-; 이런식으로 만든 '블레이드'게임 안나오나... 무기 업그레이드 야마카시(원래 명칭은 파쿠르),X-스포츠의 달인 ... 왕자님... 이지선다 패턴에 어깨 타고 넘기도 힘든 파란갑옷의 검사. 바닥으.. 2007. 9. 4.
[PC]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2) 이틀치 스샷입니다. 용량이 꽤 되는군요. 전체적으로 오리지널 페르시아 왕자와 비슷한 느낌을 주면서도 더 스타일리쉬하고 간단한 조작감이 특징이군요. 난간가까이에서 조작 삐끗하면 지 맘대로 난간 타넘어가서사람 가슴 졸이게 하는 점에서 긴장감이 ...쿨럭 -_-;;; 콘솔과 비슷한 조작감이라 불편한 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PC에서도 특별히 어색하지는 않더군요. 패드도 사용해봤는데 시점만 좀 더 보기 좋았다면 패드쪽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퍼즐은 후반부로 갈수록 복잡해 지고 있는데...아직까지 어려운 수준은 아니네요. 다만 활동 동선이 조금씩 길어지고 있어서 -_-; 번거롭습니다. 비주얼적인 면에서 시간의 단검(Dagger of Time)을 이용한 액션과 시간을 되돌리는 효과는 정말 멋있습니다. 개인적으로 .. 2007. 9. 3.
[PC] 새비지 오늘 게임중 스샷 이제야 손에 익기 시작하는 프레데터 신나게 렙업이다! 최소 렙4는 되야 전투에 참여한다. 돈도 두둑하고 아이템 다 구입하고 렙도 어느정도 됐으니 전장으로 뛰자. 후. 대박이다. 이미 맵의 대세는 기울어있고 비스트는 테크가 다 깨진 상태. 더구나 프레데터 업글도 안됐다. 그에비해 휴먼은 힐러테크까지... 빨간 빛은 에너지 재생. 힐러가 던지는 호리병에 든 신비한 액체. 경배할지어다. 이 마지막 도끼질로 'Hero'어워드 획득. 리전에어(리저네이어)로 정말 오랜만에 맘껏 썰어봤던 게임 2007. 9. 3.
[PC]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1) '천사의 실'에 기록했듯 이번에 Ubi에서 무료로 게임을 공개 했습니다. 풀버전이지만 중간에 광고- 옵션이나 인트로 끝나고 바로 튀어나오죠. 우회도 가능하긴합니다 -가 들어간 형식이죠. 또한 미국 거주지로 등록된 Ubi.com 아이디가 필요합니다. 현재는 설치가 불가능합니다.(당시 Ubi의 한정 이벤트로 얼마뒤 종료 되었습니다.) 어쨌든 우여곡절 끝에 페르시아의 왕자를 구했고 플레이 해보게 되는군요. 무료라는게 어딥니까 :) 오홍. 연출이 꽤 삼삼한데... 간단한 조작으로 다이나믹한 동작을 연출한다. 여기까지 오는데 실수로 인한 왕자의 추락사가 몇 번 있었음 -_-; 튜토리얼식의 첫미션을 끝내고 본격적인 스토리에 들어선다. 세이브 포인트. 흠. 패드 끼워서 할까? * 2k8.11.23. Hellow님의 .. 2007. 9. 2.
[PC] Echoes 독특한 조작법에 현란한 그래픽을 보여주는 회피형 슈팅게임. 스틱 2개짜리 패드가 게임 하기에는 좋을 듯. 개인적으로 싸이복스의 오른쪽 스틱이 게임과 잘 안맞아서 사용을 못했지만... 때문에 설정은 키보드 + 마우스 일단 FPS처럼 W,A,S,D가 움직임이고 타겟팅은 마우스. 고전게임중에 운석을 회피하며 부수는 게임-아스트로이드-이나 두대의 우주선이 서로 전투-286 허큘리스-를 벌이는 이런 게임이 있었는데 이와 비슷하다. 다른점이라면 제한된 공간에서의 전투라는 점이다. 덕분에 난이도 급상승 -_-; 번쩍거리는 파괴시 그래픽과 난무하는 블러 효과는 시각적인 만족감을 주고 있다. 때론 이런 간단한 게임으로 머리를 식혀보시기를... 제작사 :: http://www.binaryzoo.com/home/index... 2007. 8. 14.
[PC] 어반테러 4.0 스탠드얼론 - FREE 퀘이크3용 모드였던 어반테러가 오랜 기다림 끝에 스탠드얼론 버전으로 릴리즈. 그러나 너무 오랜 기다림 떄문이었는지 멀티도 사람이 없다. 겨우 콘솔로 봇들과 장난 쳤을뿐... 용량이나 그래픽에 비해 사양이 너무 높다. 다른건 저사양에서도 충분하겠지만 문제는 램... 메모리 점유율인 Hunk 명령이 기본 256으로 설정되어있고 이보다 낮을 경우 맵 로딩중에 튕기기도 하며 256이더라도 자체적으로 비교해서 램이 부족하면 실행 조차 안된다. 물론 지금 서비스 되고 있는 국내 온라인 게임들 보다는 재미있을 듯하지만 -_- 이 부분은 안타깝다.(필자는 겨우 240으로 타협해서 플레이 해보았지만 문제는 버벅인다는 것) 처음 인스톨하고 플레이 해본 느낌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모드 1.0을 접했을때의 느낌이랄까? 픽킹(엿.. 2007. 6. 15.
[PC] 새비지 미국섭 멀티 새비지 - 플레이 타임 2시간. 초반 : 커맨더의 지휘에 의해 적 멀티 견제 성공. 적 본진으로 가는 세갈래 길을 모두 장악. 그러나 업그레이드와 함께 휴먼이 한 쪽 통로를 장악하면서 급속히 밀림. 중반 : 초반의 승기를 놓치고 각 지점에서 격퇴되어 멀티 방어를 했으나 실패. 모두 깨짐. 이 후 치열한 본진 방어전에 성공하여 밀고밀리는 상황이 됨. 양측 모두 자원 없음. 후반 : 밀고 밀리는 상황중에 커맨더 바뀜. 커맨더 기술중 '게이트 웨이'를 사용. 몇 번씩 게이트 웨이가 깨지고 적에 의해 본진 앞 멀티 파괴. 그러나 마지막으로 깨진 게이트 웨이로 나간 병력이 대부분의 가드 타워 파괴. 휴먼 더이상 가드 타워를 올리지 못함. 비스트가 휴먼측을 밀기 시작. 승리. 2007.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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