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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3

[SFC] 젤다의전설 플레이중...(3) 3번째 문장을 찾아서 올라간 산의 정상부에는 요상한 워프게이트가 있는데... 이 이상한 공간에서는 인간과는 다른 생명체로 변하게 된다. 전에 받은 거울을 사용하면 현실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 여기까지 오려면 안경 바위에 올라가야한다. 뭐 올라가는 방법이야. 이공간에서 안경바위 위치에 해당하는 곳에 올라 '거울'을 사용하는 것으로 간단하다. 하트 조각을 얻을 수 있다. 약간의 퍼즐적인 요소가 있지만 맵 자체가 어렵지는 않다. 다만 상층부로 올라가면서 나오는 문어같은 몹이 신경쓰인다. 특별히 강한녀석은 아니지만 맺집이 있고 링크가 때렸을때 그만큼 반동으로 튕겨 나가게 만든다. 고무형 몹이라고 할까? 가뜩이나 구멍형 함정이 많은 맵에서 짜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빨리 제거하자. 타격을 했을때 링크만 튕기는게 .. 2009. 1. 11.
[SFC] 젤다의전설 플레이중...(2) 1번째 문장은 손에 넣고 먼저 이동한 곳은 동선에 가까운 왼쪽 하단의 사막이다. 신발을 얻어 돌진(대쉬)가 가능하다. 이 돌격 기술은 돌이 쌓여 있는 것ㅡ5개가 포개어진 그래픽ㅡ이나 금이간 벽등에 사용이 가능하고 맵과 맵사이의 이동에 상당히 유용하다. 사막의 신전에 도착해 보니 비석이 하나 있는데...읽을 수가 없다. 당연히 뭔가 해독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했는데 젤다는 친절하게 단서가 잘 정돈되어있어 책을 찾아 가기만하면 되었다. 여타 게임과는 달리 동선계산을 잘해놓은 것 같은 느낌. 이 사막과 내부의 적은 패턴이 좀 번거롭다. 은근히 짜증나지만 사실 외면하면 그만이다. 젤다는 렙업 개념이 없는 덕분에 이런 점은 좋다. 번거로운 적은 그냥 회피해 버리면 그만큼 게임 진행이 빠르다고 할까? 어찌보면 몹이.. 2008. 9. 21.
[SFC] 젤다의전설 플레이중...(1) 젤다의 전설 SFC판을 하는 중입니다. 정감있는 도트 그래픽이 꽤 마음에 드는군요. 게임 편의성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도 돋보이고 말이죠. 얼마전에 플레이해봤던 게임들에서도 비슷한 패턴이나 그런게 눈에 띄던데 다른 게임들에 영향을 준 게 많은 것 같네요. 간만에 게임 엔딩 좀 봐야겠습니다. 이 신전에서 활을 얻을 수 있다. 보스전에서 필요한데 때문에 어느정도는 화살을 모아놓는 것이 좋다. 보스가 모드를 바꾸기 전까지 화살만 먹힌다. 2008.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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