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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영웅전3

마비노기영웅전 - 최고난이도 전투 레이드 '결사대' 업데이트 최근 마비노기영웅전이 새로운 콘텐츠 업데이트 소식으로 게임 뉴스란과 커뮤니티에서 그 이름을 올리고 있더군요. 어떤 내용인가 살펴보니 최고 난도의 레이드 전투 '결사대'라는 물건이었습니다. 90레벨 이상(!!) 유저들을 위한 '엔드 컨텐츠'로 아포칼립스 난이도라고 하더군요.(대체 얼마나 어렵기에;;;) 난이도 명칭만큼이나 의지의 한국인들을 자극하는 하드코어 모드로 기대되는 콘텐츠. 90렙이상 도전이라는 제한에 걸맞을 만큼 클리어가 힘들고 도전하려면 장비 준비가 잘 되어있어야 한다는군요. 이런 콘텐츠다 보니 업데이트와 함께 13강 무기를 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었습니다.오늘 포스팅은 결사대 업데이트와 이에 따른 이벤트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고 넘어갑시다 :) 결사대는 지난달 추가된 시즌3 챕터2 '이.. 2016. 8. 18.
마비노기영웅전 - 마영전 신규캐릭터 델리아 릴리즈(+ GQ화보 공개) :: 마비노기 영웅전 홈페이지 :: & :: 공식 트위터 :: 마비노기영웅전이 누님들을 사로잡았던 헤기의 뒤를 이은 신규캐릭터 델리아(Delia)를 내놨습니다. 이미 출시 전부터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기대되는 새로운 캐릭터로 회자되었던 델리아는 왕녀 출신에 자기보다 큰 대검을 휘두르는 검사 캐릭터. 그리고, 로즈크러시(로즈 크러쉬?)라는 특수 기술이 많은 남성 유저들에게 기대감을 가지게 만든ㅡ그리고 만들고 있는ㅡ이력이 있습니다. 로즈 크러쉬는 영상 40초 정도에 등장하는 기술로 스스로 갑옷을 파괴(?!)해 투지를 불태운다는 설정.1분 동안 투혼이라는 버프가 걸리며, 방어력과 공격 속도가 상승하는등 버프를 받는 스킬. 로즈크러시 장비 파괴 기술은 아머가 부서지는 마영전 특성상 바로 이너아머 노출이 이루어진다.. 2015. 12. 25.
최근 액션RPG게임들을 하며 그리워지는 마비노기영웅전 오늘은 요즘 플레이해 본 온라인 게임들을 보면서 어쩔수 없이 떠오르는 마비노기영웅전의 타격감을 기리면서 잡설을 좀 풀어볼까 합니다. 두서없으니 주의. 최근 서비스되는 액션 RPG를 즐기면 초기 마비노기영웅전(마영전)을 즐기던 당시에 느끼던 액션 혁명에서 오히려 퇴보하는 느낌이 듭니다. 마비노기영웅전 초기에도 논타겟팅에 모션을 보면서 회피하거나 방어한다는 액션이 상당히 신기했었습니다. 적의 모션을 보면서 그걸 회피하고 공격을 넣는단 말인가! 온라인에서도 콘솔같은 아니 그보다 진보한 듯한 사실적인 전투가 가능하다는데 굉장히 흥분했던 기억이 있군요. 이 때 이후에 나오는 액션 게임들에서도 비슷한 화려하면서도 직관적인 액션과 타격감을 느낄수 있게 되리라 기대했었습니다. 최소한 발전된 타격감을 말이죠. 하지만 현.. 2015.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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