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디바 후속 업데이트 (+ 18일 오늘 바이올린 지급 이벤트)

판타지 라이프을 표방하는 온라인게임추천 작품 마비노기.

:: 마비노기 홈페이지 ::

마비노기 디바 업데이트 업데이트를 소개했었는데요. 최근 이와 관련한 후속 업데이트와 오늘(18일) 바이올린 지급 이벤트가 을 받을 수 있는 특이한 이벤트가 있어서 짧은 소식을 겸해 올려봅니다. :)

디바 업데이트에 대한 잡설.
  디바 업데이트는 보에르지 디바 업데이트라고도 하는데요. 보에르지는 드루이드 계급중 하나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악기를 다루며 자연과 신의 말씀을 노래하는자'라고 한다는게 국내 인터넷에 퍼진 소스.
 하지만 알파벳 원명칭이나 소스가 없어 정확한 내용인지는 조금 의문입니다.

디바 업데이트로 다시 주목받는 음악 재능.

영혼을 울리는 클래식 삼중주 업데이트

 우선 지난 마비노기 디바 업데이트로 목소리가 추가된 상황에서 새로운 악기들이 추가되는 업데이트.
새롭게 추가되는 악기는 피아노, 바이올린,첼로 3가지. 이제는 업데이트 문구에서 처럼 다른 유저들과 판타지 라이프 속에서 오케스트라를 구성해 볼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 '악기 도색 스프레이'가 추가되어서 악기 색상도 바꿀 수 있게 됐습니다.

바이올린 지급 - 온타임 이벤트 (5월 18일(토) 00시 ~ 23:59)

 바로 포스팅이 올라가는 오늘. 마비노기 접속자들을 대상으로 위에 언급한 신규 악기중 바이올린이 지급됩니다. 바이올린은 접속할 때 인벤토리로 바로 지급됩니다.

 마비노기를 하시는 분이라면 오늘 자정이 지나기전에 접속해서 받아두시길 바랍니다.

자정에 접속해서 받아놓은 바이올린.

인벤토리가 부족하면 5분후에 땅에 떨어진다고 하니, 접속하자마자 인벤토리부터 확보하세요.
계정 당 1회 지급으로 거래/소유권 제한이 없음.
동물 캐릭터 접속 또는 나오존에 있으면 받지 못합니다. 주의.

닥치고 받아!

현실에선 비싼 악기지만...에린에서는(...)
일단 바이올린 음역은 2옥타브의 '미'음부터 연주가 가능하며 최대 7옥타브의 '레'음까지 사용한다는군요.

일반적인 전투시에 적용되는 경험치 이벤트.

봄맞이 전투 경험치 이벤트

 이 이벤트는 어제부터 내일까지 황금연휴동안 진행되는 이벤트입니다. 보통 때라면 이런 이벤트는 뉴스라도 포스팅에 안올리겠지만 바이올린 지급 이벤트가 18일 하루뿐이라 추가로 올립니다.

 바로 황금연휴 기간인 5월 17일부터 19일 자정까지 전투 경험치가 3배가 되는 기본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이 기간중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는 경험치 5배 이벤트가 있습니다.

봄버맨 이벤트(5월 22일까지 진행)
- 게임내 시간으로 낮 12시~3시 20분 사이에 봄버맨이 출현
울라 대륙의 각 마을(티르 코네일 목축지, 던바튼 마을 외곽, 타라 외곽, 탈틴 외곽, 이멘마하 외곽)
- 폭탄을 가진 유저의 주변은 동그란 이펙트가 나타나게 됩니다. 폭탄을 들고 있는 유저는 원 안에 있는 다른 유저에게 폭탄을 전달ㅡ전달 받는 유저는 선택창에서 받을지 거절할지 선택합니다ㅡ할 수 있습니다.
 유저는 1번만 폭탄을 받을 수 있고 두 번은 받을 수 없습니다.
5분 동안 폭탄을 전달할 수 있으며 이 전달 횟수(최대 50회)에 따라 보상 상자가 달라집니다. 따라서 되도록 많은 유저의 손을 거치는게 중요.
- 5분이 되면 폭탄은 자동으로 터지는데, 이때 마지막으로 가지고 있던 유저를 기준으로한 원형 이펙트안에 있는 모든 유저에게 선물상자가 지급됩니다.

요약하면 폭탄이 많은 유저ㅡ최고횟수인 50명/50번ㅡ들을 거칠수록 좋고, 폭탄이 터질 때에는 해당 유저의 이펙트안에 들어가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

연주와 합주가 가능한 게임을 찾으신다면 판타지라이프 MMORPG게임추천 작인 마비노기를

판타지라이프 마비노기의 클래식 삼중주 악기 업데이트와 자잘한 최신 이벤트 소식을 적어봤습니다.
특히 이번 바이올린은 18일 하루 동안만 지급하니 꼭 접속하셔서 받으시길 바랍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