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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 모음

다크사이더스 1 - 플레이 스샷(11)

by infantry0 2013.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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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 분명 스샷이나 찍어 올릴 생각이었는데...11번째라니;;;
어쨌든 뱀의 길에 색상만 바꿔입힌 사마엘이 마련한 길을 통해서 탑으로 가면서 중후반부 시작!
...난 강한 퍼즐의 감을 느꼈어. 시작부터 퍼즐의 스멜이 느껴지는 요소가...
여성형 엔젤 이면 좋았을텐데, 그럼 뺑뺑이 도는 것도 매우 즐거웠을텐데.
 아즈라엘(가가멜 고양이 이름이 먼저 떠오르다니..)을 만나면...봉인에 갖혀 있다. 그렇다. 봉인 해제를 위해 주인공 워는 또다시 생고생을 한다.
벽을 움직여야하는 꽤 복잡한 퍼즐이었다. 사실 더 복잡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간단했던 스테이지. 각각의 검 장식물(수리검으로 발동시키는)이 다 다른 종류의 스위치가 아니라 벽 하나에 앞,뒤로 동일한 스위치가 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금방 클리어가 가능.
봉인을 깰 때마다 보게될 다리(?).
여기에 무희보다 좀 더 업그레이드된 몹이 나오는데, 이게 나오면 개인적으로 척살 1순위로 정해둬서 생각보다 피해를 덜받았다. 얼굴이 안보이고, 나이스한 바디 실루엣이 마음에 든다.

복합 퍼즐을 푸는 재미가 있...긴 개뿔. 그냥 다리를 놔달라고 ㅠ_ ㅠ

뭐..뭐....손 맛은 있네.

뭔가 멋있어.

첫번째 봉인 해제하는 길목은 퍼즐 이외에 나오는 몬스터들은 그다지 어려운 녀석들은 없었다.

그리고 얻는 새로운 능력!

애퍼처 사이언스는 다른 차원과도 거래를 한건가...
앞으로 더 봐야할 녀석. 패턴은 달랑 철퇴 돌리기와 내려치기 두개지만 타격범위가 의외로 넓다.
 다크사이더스가 히트 박스가 의외로 관대해서 엉뚱하게 맞으면 바로 골로 가는 일이 있어서...더 짜증나는 녀석.
포탈을 이용하면 금방 깰 수 있지만... 힌트를 제대로 주던가. 이 놈의 제작사는 닥치고 여러번 죽으면서 활로를 뚫는게 게임의 미덕으로 아는겐가.
더러운 가디언을 보내면 끝인가? 절대 아니다.
고갱님 여기까지 오셨으니 이제 빔을 모시고 돌아가세요. 돌아가는 길은 다시 퍼즐입니다.
지루하지 마시라고 몹도 다시 소환해 드립니다. 고갱님.
유저들은 말합니다. 정말 끝까지 유저들을 뺑뻉이 돌리는구나 라고...
호갱군. 이제 나머지 봉인도 풀게.
...정말 질려버려서 여기서 하루 동안 푹 쉬어버린 다크사이더스다.
더러운 퍼즐 암덩어리다 네놈의 게임은... 스트레스 풀러왔다가 배가되서 나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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