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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 매달린게 공략의 필수 요소.
마침내 모든 봉인을 깨면 나오는 진짜 중간 보스.거미라기보다는 차라리 '게'(..)가 아닐까 싶은 녀석이다. 이 보스 역시 깨려면 동영상으로 주어지는 힌트를 신경써야한다. 공략법을 모르면 일반 공격이 안먹히고 때리틈도 안주기 때문에...답이 없다.
ANG?
중간 보스전 후에 만나는 이 몬스터. 예전 봉인 풀 때 만났던 녀석......여성형 라미아가 그리워지는 몰골.
사슬을 이용한 이동 퍼즐들은 재미있다. 사슬이 촥 걸려서 이동하는 맛과 떨어지면 죽는다는 아슬아슬함.
이 놈이 귀찮은게 떠오르게하는 대사를....
전투 스테이지 분위기가 좋다. 허름하면서도 스산한 공기가 느껴지는 맛.
그리고 있는건 거대한 거미. 주인공 '워'도 참 불쌍한게...예쁜 히로인도 없고, 몹들도 정말 몹같이 생긴데다가 다 때려부수면 되는게 아니라 퍼즐을 풀어야한다.
아니. 뭐, 이런게 다 있어!
거미 주제에 '텔레포트' 능력까지 있어서 정말 성가시다. 그나마 텔레포트 만 어찌어찌 넘어가면 그 다음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그 전까지는 정말 욕나오게 하는 보스.
천장에만 붙으면 거의 다 끝났다. 이렇게 푸욱.
루인을 타고 집으로 돌아가자~
나쁜놈이지만 규칙은 지키는 쿨가이. 슈퍼내추럴에도 이런 악마가 있었는데 ... 포스는 사마엘에 못미치지지만 미워할 수 없는 크라울리가 비슷하려나?
이제 거의 끝을 봐가는 듯한 다크사이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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