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샷 모음

다크사이더스 1 - 플레이 스샷(3)

by infantry0 2013. 2. 19.
728x90
어라? 비행 슈팅 게임이라니;; 당황스러운 진행이다.
마우스가 더 편할 것 같았지만 오히려 더 불편했던건 콘솔 기반이라서일까?

왠지 아케이드 게임이나 과거 팬저 드라군 느낌.

뭔가 멋진 구도다.

그리고 우리 주인공은 길을 찾기위해 퍼즐을 풀겠지...
전투가 장애물이고 문을 여는게 이 게임의 본질이라는 말을 들었다. ...그런것 같다. 아무래도.
어째선지 이 모습을 보면서 파판 전투 승리 음악이 떠올랐다;;
수리검의 유용함. 독성 연기를 다 날려버리는 맛이 좋다. 이 녀석은 괜히 칼질했다가는 중독되서 피가 쭉쭉 깎이니...미리미리 날려버리고 두들겨 패주자.

저 석상을 보고 말합니다. 퍼즐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스테이지들이 들어서는 도입부들은 상당히 멋이 있다. 퍼즐 푸는게 짜증이 나서 그렇지;
초반에 멋있겠다 싶어서 구입한 사이드(서양식 거대낫)... 근데 뭔가 데미지가 무진장 아쉽다.
중간보스라고 할 수 있는 지옥간수.
 수리검을 사용해야 하는데 패드를 사용하는 정밀한 움직임에 익숙하지 않아서 상당히 고생한 케이스. 이후에도 마찬가지. 어쨌든 패턴을 알기까지 벌벌 떨면서 진행했던 녀석.
위압감이 상당했다. 하지만...어딘가 귀여운(?!) 풍모를 지닌 녀석이었다.
오히려 전투후에 에너지가 적은 상태에서 맞이하는 이 갑옷 차림 녀석들이 더 성가시다. 가뜩이나 시야가 마음에 안드는데... 두번씩 전투를 치뤄야하다니...
 재미있게도 도르레 장치가 있는 구석쪽에서 전투를 하면 해당 지역에서 계속 달리기만하는 경우가 있다.
A.I 스크립에 따른 회피동작이 오히려 독이된 경우겠지만 이 덕분에 쉽게 잡아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것은 길 찾 기. 그리고 다음은 보스전. 티아맷 격퇴.

아래 더 보기는 고어하게 찍힌 스샷 두 장.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