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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 모음

다크사이더스 1 - 플레이 스샷(2)

by infantry0 2013.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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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사이더스도 은근히 숨겨진 요소 찾는 재미가 있다. 여기서 단념하고 돌아섰다면 하드코어 게이머는 아니라는 뜻일지도...
맵 디자인과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 주인공이 마음에 안들어서 그렇지(...)
악마 상인 벌그림(Vulgrim)... 이 녀석에게 모음 영혼이나 유물을 가져다주면 기술로 엿바꿔준다.  냠냠.
그러니까 열심히 푹직푹직해서 영혼을 모아야 하는게 주인공의 업.
멋진 척은(...)
아쉽게 보스전 찍을때는 1280해상도로 해버렸다. 아깝다. 꽤 어렵게 깼는데 실상 깨고보니 별거 아니었다는게 =_ =;  방어하는 법을 배우게 만드는 보스.
몹들을 썰긴하는데 호쾌하거나 잔인한 느낌은 크게 들지 않는다. 피만 많이 튀지만... 크레토스는 맨손으로 하는 짓이다.
이런 게임하면 항상 맵을 지나 다음 지역으로 갈 때 잊고가는 느낌이 든다. 어딘가 숨겨진게 있을텐데...못찾은게 있을텐데 하는 그 기분...
루시퍼라도 왔다 갔나. 단체 퍼포먼스하고 있는 좀비 여러분들
한글 패치 설치. 아이 좋아.
그렇게 또 이어지는 학살의 현장.
슬슬 중형 몹들도 적응도가 올라가면서 밥이 되어가고 있다.
정말 때려주고 싶은 녀석.
가끔은 게임 진행하지 말고 맵 구석구석 탐험하면서 영혼 노가다나 해볼까...생각하기도 한다.
뭔가 품격이 없는 주인공. 크레토스라던가 단테라던가 그런 애들 좀 본 받아 봐 ㅠ_ ㅠ
이 점프 후 체공 기술은 괜찮았다. 슈퍼 내추럴에서 보던 카스티엘의 날개 그림자 같아서 왠지 좋은...
와 밥이다! 정말 저 녀석들을 보고 있으면 나오는 단어. 한방에 회복 영혼도 뽑아주기도 하니...
몇 번인가 죽고나서야 깼던...등장씬 멋졌던 분. 사각의 링 같은 제한된 지형안에서 전투라 꽤 힘들었다.

배경 그래픽과 분위기가 좋았던 스테이지다.
근데 이 다음에 이어지는 진행이 고정관념을 싹 밀어버렸던 진행이라;;; 당황했었다. 그건 다음 스샷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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