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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게임

삼국지게임 열혈삼국2 OBT 후기 - 로드FC걸 김하율 등장 전략웹게임추천

by infantry0 2012.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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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혈삼국2 홈페이지 :: & :: 네이버 채널링 :: - 2017년 8월 4일 서비스 종료.

 삼국지게임 열혈삼국2의 CBT 이 후 본격적으로 OBT가 시작됐습니다. CBT처럼 금화가 넉넉하게 지원되지 않는 열혈삼국2가 진행되는 것이죠. 게임에 대해서 기본적인 내용은 이미 포스팅을 통해 소개했으니 이번에는 추가된 부분과 OBT를 하며 초반에 신경써야 할 부분을 적어봅니다.

추가 : 열혈삼국2의 개방으로 열혈삼국1 프리서버는 11월 30일 종료된다고 하는군요. 열혈삼국1 프리서버를 하셨던 유저에게는 메일로 '군주지원 아이템 쿠폰'이 주어집니다.
내용물은 '망각환x1  영웅자루x1  객잔초정x1  금괴1x1  자원(소)x1  급행군령x1  천공부적x5  장인부적x5' 로 열혈삼국1 가입시 사용한 이메일을 열어보세요.

또 다른 소식이 있네요. 11월 29일자로 신서버가 추가된다고 합니다. 새로 플레이 해보시려는 분은 신서버를 체크.

:: 열혈삼국2 카툰 / 열삼툰 링크 ::
열혈삼국2 카툰이 나왔네요. 더불어 정식 서비스 기념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홍보모델 김하율
열혈삼국2 OBT에서는 레이싱걸 '김하율'씨가 홍보 모델로 활동합니다.

ROAD FC걸. 김하율씨가 등장하는 전략웹게임추천작

김하율씨는 이번에 로드FC(ROAD FC) 로드걸 인기투표 1위로 뽑히기도 했었죠.
이젠 레이싱걸, 열혈삼국2 홍보모델에 더해 로드FC 라운드걸까지.

열혈삼국2에서는 기존에 있던 작은 하녀 그래픽을 김하율씨의 이미지로 교체했습니다. 기존 일러스트대신 김하율씨의 포즈로 모두 교체. 작은 하녀 김하율씨 그래픽으로 튜토리얼과 실시간 시스템 메세지를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시각적인 볼꺼리가 늘어났네요.

현재는 1서버만 지원중입니다.

서버 선택 화면 추가
 기존에 없던 서버 선택화면이 추가됐습니다. 다만 플래시로 구현된 기본 게임화면에서 서버를 선택하는게 아니라 홈페이지에서 선택화면이 뜬다는 점이 좀 특이하더군요.

OBT 플레이
 이번 열혈삼국2 OBT 플레이는 '금화'(캐시)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프리미엄 유저쪽이 아무래도 유리한 웹게임 특성상 완전히 캐시를 투자하지 않고 즐기기는 좀 부담되는 게임성을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는 건설대열과 전투시 병력 소모율을 줄이는 이 두 아이템때문에 금화가 필요했다.

물론 영웅루나 명장을 전투로 잡는등의 부분은 전혀 금화와 상관없지만, 내정 위탁, 장수들의 육성등에 VIP 등급과 금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완전히 캐시 없이 쉽게 할 수 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웹게임은 일정 부분 투자할 수 있다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게임이 되겠지만 캐시 없이 하는 분들에게는 워낙 경쟁, 유저간 전투 위주의 삼국지게임인 만큼 밸런스에서 어려움이 따릅니다.

경기장은 유저의 전투력을 기본으로 하루 10번 전투가 가능합니다. 랭킹내 유저를 직접 공격해 승리 또는 패배를 계산해 순위르 올리는 시스템이죠.
경기장에서는 그때 그때 장수들의 상황을 업데이트 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장수배치'버튼으로 전투력이 높은 장수로 갱신해서 참여하세요.

누가누가 전투력이 좋은가?

영웅루나 전략 전투에서의 장수 배치등을 해야 전투력 낭비 없이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주의를 기울여서 한번씩 체크하세요.

왕도 패업은 처음 선택시 충신이냐 아니면 효웅이냐를 선택하게 됩니다. 한번 선택하면 바꿀 수 없는 듯하니 잘 생각해서 선택하세요.
왕도 패업은 하루 한번 펼쳐지면 게임전에 신청을 해야합니다. 실제 전투는 저녁 7시에 발생하는데 이때 승리하면 자동으로 계속 진행되지만 패배하면 끝납니다. 패배후에는 다시 참여 신청을 해서 전장에 재진입해야합니다.
CBT때 는 한번 신청하면 이기든 지든 끝까지 참여한 것으로 봐서 연속대전은 VIP등급과 관계있지 않을까합니다.
전략 전투와 퀘스트(메인/일일/역사등)를 통해 군주의 레벨을 올리게 된다.
특히 일일 퀘스트는 하루에 한번씩 되도록 많이 클리어하자. 그래야만 군주 레벨이 빠르게 올릴 수 있다.
군주 레벨이 올라가면 곧 휘하 장수들의 레벨 제한이 올라가기 때문이죠.(군주레벨 30이라면 휘하 장수들도 30레벨까지만 레벨업이 가능합니다. 아무리 훈련해도 안올라갑니다...)
탐험을 통해서 하루 한번 씩 무료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지만 '무료'인 경우 대부분 장비보다는 보석이 나온다. 영웅루를 한번 돌리는 것이 더 이익.

하지만 레벨이 아무리 높아도 장수가 좋지 못하다면 전략 전투와 퀘스트 진행에 어려움이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장수는 객잔에서도 얻을 수 있지만, 정말 도움이 되는 장수는 주황색 이상이 필요하죠.
명성을 올려서 교제가능 명장수를 올리는 것도 필요. 명장교제나 포로로 잡는것 도 좋지만 우선은 초반에 주어지는 명장을 충분히 활용하자. 주창과 반봉은 쭉 쓸만한 인재.

망각환이란 물건이 있는데, 이를 사용해 육성해 장수 능력을 올릴 수 있습니다.
열혈삼국2를 막 시작했는데 주변국 군주의 이름 색이 주황색이라면 이 망각환을 엄청나게 먹였다는 걸 의미합니다. 망각환은 실패 가능성도 많지만 군주가 최고 등급인 경우 그만큼 전투력도 높아지기 때문에 게임진행은 더욱 편해지게 만드는 물건이죠.
 1개당 18금화/사례금이 드는 캐시템입니다. 뭐, 초반에 이벤트로 주어지는 망각환이 있으니 아껴서 쓰시면서 효율적으로 사용하세요 :)

초반 플레이 중에는 VIP없이도 내정 위탁(위탁 건설)이 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초반에는 되도록 많은 건물을 지어서 최대한 위탁 기능을 활용하면서 기반을 다져두는게 좋습니다.
특히 성밖에 자원 건물을 꽉 채워두고나서 될 수있는 한 위탁 가능한 범위내에서 다 올리고 시작해야 편합니다.
또한 평지를 점령해서 추가적인 성을 건축할 준비를 해두세요. 일찍 추가 성지를 만들수록 더 많은 일거리와 자원, 병력을 모을 수 있습니다.
부속 성지의 서원도 본성과 비슷한 레벨로 만들면 동시 연구가 가능합니다.
삼국지게임 열혈삼국2 역시 캐시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긴합니다. 하지만 게임의 목표가 유저간의 전투와 최고가 되기 위한 것인 만큼 힘싸움이 빈번합니다.
역시 투자를 했느냐 아니냐에 따른 차이가 상당히 큽니다. 위탁 건설이라는 내정 위탁 기능과 장수의 육성에서 차이가 특히 크게 나는 모습.  초심자라면 될수 있는 한 빨리 연맹에 가입해서 쉽게 공격오지 못하게 하는것도 필요합니다.

 투자하는 만큼 강해질 수 있기에 재미가 있긴하지만 선택하는건 유저의 몫이라고 하겠습니다. 일단 초반부 플레이 중에는 발전에 충분한 보물과 자원이 지원되므로 더 투자할지 안할지 플레이해보고 결정하세요.
 분명 할만한 전략웹게임추천작이라고는 할 수 있지만, 누구나 무료로 손쉽게 마음 편하게 플레이하는 형식은 아니라는 점에서 무료 또는 누구나 가볍게 할 수 있는 전략웹게임추천이라고는 할 수 없네요. 아무래도 전략웹게임추천작이었던 열혈삼국이나 비슷한 게임을 해보셨던 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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