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온라인

[무료온라인게임] 프리스톤테일 대세론 업데이트 소식

by infantry0 2012. 9. 13.
728x90
:: 홈페이지 ::

 무료온라인 게임인 '프리스톤 테일(Pristontale)'은 와이디온라인에서 제작하고 엔돌핀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는 정통RPG 3D게임이다.
 지난 2002년 12월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서비스중인 1세대 정통 MMORPG(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게임으로 현재 '대세론'이라는 업데이트가 진행중에 있다.
설치에는 액티브 엑스가 사용되지만 설치후 실행은 클라이언트 런처로 플레이.

기력 부스터, 헤어틴트 포션 시리즈는 이제 상점 판매

  지난 9월 6일 대세론 1차 업데이트 'Specialist 회귀본능'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습니다다. 이 업데이트에서는 4차 전업과 그에 따른 5차 스킬이 추가되었으며, 일부 캐시 아이템이 캐시 판매가 종료되어 마을 NPC 판매로 전환되기도 했죠.
일부 아이템이 캐시에서 일반 구매가능 아이템으로 변한 것 외에 아이템 샵 자체 개편도 됐습니다.
 창고/인벤토리 무게 확장 아이템, 시크릿 박스(20차 방어구/100% 경험치 포션), 신규 패키지 아이템(초/중 레벨용)등이 추가.
프리스톤 테일은 템스크론과 모라이온 두 종족이 등장하며 이 중 하나를 선택하면서 시작하게 됩니다.
기초 직업군은 총 8가지이지만 종족별로 4개씩으로 나뉘어있습니다.
  직업군은 메카니션, 파이터, 파이크맨, 아처(템스크론측), 나이트,아탈란타,프리스티스,메지션(모라이온측)으로 나뉘게 되며, 이번 '대세론' 업데이트 전까지는 3차전직 & 4차 스킬까지만 공개 되었었습니다.
  대세론 업데이트의 4차 전업 클래스는 3차 전업을 완료한 80레벨 이상 모든 캐릭터가 대상으로 되어있습니다.
전업을 하신분은 아시겠지만 템스크론의 경우는 '리카르텐 타운'에 있는 스킬 마스터 베르칸을 통해 전업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메카니션 - 메탈레이지, 파이터 - 워로드, 파이크맨 - 바이올런트, 아처 - 이스카
모라이온의 경우 역시 시작마을인 '필라이 타운'의 마법 수련소 레이몬을 통해서 퀘스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나이트 - 발리언트, 아탈란타 - 퀸 오브 발할라, 프리스티스 - 아크엔젤, 매지션 - 엘레멘탈 마스터
  각각 전업 준비 퀘스트를 통해 랜덤으로 지정된 사냥 퀘스트등을 클리어해서 받을 수 있는 '문스톤'을 3개 모아야 합니다. 모든 전업 퀘스트 완료시에 클래스별로 4개의 5차 스킬 습득이 가능하게 되는 형식이죠. 퀘스트 완료 후 스킬 마스터가 주는 스킬 초기화는 1번의 기회만 주어지니 주의하라는군요.
대화 형식으로 진행되는 듯한데 실수로라도 닫기를 하면 다시 받을 수 없는 듯.
초기화시 1~4차 스킬 모두 초기화되며 재분시 비용이 들어갑니다.
5차 스킬은 직업당 4개씩 주어집니다.
모든 전업 퀘스트를 클리어하고나면 '장로 호세안'을 만나 마지막 퀘스트를 클리어 하는 방식.
 난이도가 꽤 높으니 준비를 철저히 하고 퀘스트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특히 전업 퀘스트는 퀘스트를 받는 순간부터 시간이 흘러가니 여러가지로 빠듯합니다.
  빠른 이동을 위해 포털 스크롤 아이템이나 이동 포털을 이동해야하니 그동안 갈고 닦은 프리스톤 테일에서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해 보시기를...

:: 대세론 업데이트 1차 페이지 ::
:: 대세론 업데이트 2차 페이지 ::

 이번 업데이트 외에 9월 업데이트로 'The Change 환골탈태'가 예정되어있네요.
홈페이지 개편과 PC방 혜택 개편이 주요 골자이며, 위 업데이트 페이지 링크로 이동해 보시면 좀 더 자세한 사항을 보실 수 있습니다.
  프리스톤 테일은 1세대 온라인 3D게임으로 아직까지 꾸준히 서비스되고 있는 장수 게임중 하나죠. 정통RPG를 표방하는 온라인 게임으로 지금 보기에는 그래픽이 나빠보일지 몰라도 당시로서는 360도 회전이 가능한 풀3D 그래픽라는 점. 그리고 부드러운 색감의 일러스트 또한 유저들의 눈길을 끌었던 작품입니다.

다 추억인기라...추억~ 아...근데 여전히 애인은 안생기네.

지금 플레이해보면 마우스 휠/휠버튼 또는 방향키로 으로 카메라 조작이 가능한 모습, Shift+공격을 통한 자동 공격 방식, 고전적인 그래픽등이 오히려 추억을 자극하는 모습입니다.
세월이 지난 지금에도 눈에 띄는 기능이 있습니다. 맵 화면에서 게임 화면이 작게 아래쪽이 표시되는 기능이라던가. 대화시라던가 이동중 마우스를 누른 대상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어 화면에 표시되는 것들은 지금에도 괜찮은 효과를 보여줍니다.

 또한 인벤토리등을 창으로 구성하지 않고 하단 인터페이스에 통합 시킨 것 역시 지금 봐도 독특한 특징.

아직도 마을에는 유저들이 잔뜩

이번 대세론 업데이트를 통해서 많이 개선이 되었고 이번 9월 뿐 아니라 10월 업데이트도 예정되어있으니 새롭게 바뀐 그리고 새로워 질 부분을 체험하면서 향수를 느껴보는것도 색다른 재미가 될 수 있겠네요.

  프리스톤테일이 아직까지 플레이가 하는 유저들도 꽤 있습니다. 프리스톤테일에 대한 아련한 추억을 가진 분들은 예전 추억을 되세기며 로그인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새로 하시는 분에게는 일단 조작이 지금 감각으로 하기에는 꽤 곤혹스럽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게임들에서 찾지 못하는 장점도 가지고 있는 게임이니 고전 게임을 게임의 역사를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플레이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