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고 쉬운게임 성인MMORPG 반온라인 (+ 채널링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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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운게임 성인MMORPG 반온라인이 80레벨 업데이트 이 후로 피망 채널링등 영역을 넓히는 모습입니다.  반온라인은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했듯이 쉬운 조작감과 빠른 캐릭터 성장/렙업, 요정시스템, 초보 유저를 위한 사제 시스템등 다양한 보조 기능, 몰이사냥의 시원한 게임 방식을 장점으로 하고 있습니다.

반 온라인의 독특한 천문 이벤트. 이번 6월 11일 반달 데이군요. 드랍률 200%

반온라인 네오위즈 '피망(Pmang)' 채널링 시작.
:: 피망 반온라인 페이지 ::

 네오위즈 피망에서 반온라인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하는군요.
피망 유저라면 별도의 가입없이 플레이 가능...필자는 이미 드래곤플라이의 FPS캠프로 가입했을뿐이고...OTL
 어쨌든 이번 채널링으로 피망 아이디를 가진 분들이 반 온라인에 접근하기 쉬워진 측면이 있습니다. 이로 인한 신규 유저의 유입도 있을테니 말이죠. 기사를 보면 네오위즈와 드래곤플라이 사이의 상호 협력관계가 강조되기도 했습니다. 채널링으로 나올수 있는 신규 유저의 불안감을 줄여줄 수 있을 듯.

초보탈출 네가지 이벤트
 5얼 30일부터 6월 13일 사이에 신규 생성된 캐릭터를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 피망 채널링 기념 이벤트라고 할 수 있을 듯. 천공의 성 입장 - 캐릭터 전직 - 요정 레벨 20 달성 - 캐릭터 50레벨 달성 완료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주는 행사. 6월13일까지가 이벤트 기간이므로 최소한 일주일전에는 생성과 전직까지는 마치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역시 반 온라인의 렙업이란 참 빠릅니다. 간만에 접속해 천천히 1~2시간 퀘스트를 클리어하니 레벨 29에서 30으로 올라갔네요. 오늘 실험해본 것은 전투 부적입니다. 일종의 오토/자동 사냥 기능입니다.

스킬 트리에 머리아플 필요가 없다. 스킬 업이 이렇게 쉬운 게임이 몇이나 있을까...

전투 부적 단축창

채우고 사용하자

1시간 카운트

전투 부적을 실행하면 화면 중앙 하단에 링커맨드 비슷한 창이 뜹니다. 물약과 스킬을 넣어주는 곳이죠. 스킬은 스킬창을 열어서 하나하나 드레그해 넣어주시는게 좋습니다. 하단 스킬 단축창에서 옮겨올 경우 잘못클릭해 스킬이 단축창에서 사라져버릴 수 있거든요.

물약과 스킬을 다 장착해 주었으면 이제 세부 설정을 해줘야합니다.

 물약 설정은 생명력과 마나의 설정으로 각각 몇% 미만일 때 몇 초후에 사용하냐를 설정합니다.
 사냥터에서 몬스터가 나에게 얼마의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느냐가 중요한 포인트죠.
 보통 50%, 1초후의 기본 설정이면 충분합니다.

 스킬 설정은 원형의 전투부적 단축창에서 1~6까지를 말합니다.
 각 스킬의 사용빈도나 쿨타임(재사용시간)을 생각해서 설정해야하죠.
예를 들어 5분 쿨타임의 버프 스킬을 설정하면 60초가 1분이므로 5분인 경우 300초로 기입하면 알아서 사용해 줍니다.

 단, 설정후에는 적용 앞에있는 버튼을 눌러 스샷 처럼 활성화해야 적용이 됩니다. (몬스터)자동선택과 자동 격노는 필수고 원거리 캐릭터라면 자리 고정도 괜찮습니다.

몬스터들을 몰이 사냥하고 나면 남는건 드롭된 아이템의 잔해들 뿐.

  하지만 자동 전투의 경우 떨어진 아이템을 줍는 기능이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펫을 가지고 있고 금전적으로 부유ㅡ잡화 상점에서 파는 전투 부적의 가격이 250골드로 펫(1일)과 가격이 같다ㅡ하다면 1시간 자동 전투가 꽤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자동 전투보다는 오히려 몰이사냥이 더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될겁니다 :)

제작한 아이템에는 제작자의 이름이 붙는다.

아래에는 웹툰이 이어집니다.

즐겨보는 순정만화와 닮은 그림체. 빗금이라니...///

 이런 세분화된 인터페이스, 저사양에서 충분히 돌아가는 점, 간단한 게임성등으로 인해 여성들도 많이 게임을 한다고 합니다. 웹툰ㅡ근데 작가분을 모르겠군요. 그림체가 순정 만화 느낌이라 보기 좋은데 =_ =;ㅡ에서 언급할 정도면 확실히 많다는 소리일텐데...

퀘스트 위주로 플레이 하며 정말 렙업빠른게임 이란걸 실감할 수 있다.

  아무래도 조작이 여타 MMORPG에 비해서 간단하고 특별히 무빙샷이나 물약 타임을 몰라도 빠른 렙업이 가능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누구나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이라고 할까요.
  (성인 MMORPG/19세 게임이라) 직장 여성분들이 퇴근후 소소하게 키울 만한 또는 결혼후 가사 생활을 하는 여성분들이 남편 출근 후 일상 생활중 잠깐씩 짬을 내서 할 수 있는 게임이죠. 특별히 중독성이 크지않고 쉬운점에서 여성분들도 즐기기 괜찮다고 할까요? 더불어 게임에 정통한 여성분들이 아니라면 그래픽이나 중국 게임에 대한 선입견도 없을테고 말이죠.

19세게임,성인MMORPG에 적절한 NPC

특성 전문 기술은 활력을 사용한다.

활력은 캐릭터창에서 확인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