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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런닝맨 게임 로스트사가 - 런닝맨 게임 PPL, 달타냥 추가

by infantry0 2012.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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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게임 - 로스트 사가 홈페이지 ::

 전 포스팅에서 소개했다시피 PPL은 간접적인 홍보 수단으로 브랜드 이미지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유저들에게 인식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런닝맨 게임을 플레이해보세요~, 런닝맨 게임 오픈 : 로스트사가에서 런닝맨 게임이 시작됩니다.'와 같은 문구가 나타나는 것이 바로 PPL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PPL과 새로운 캐릭터인 달타냥에 대해 짧게 언급하도록 하죠 :)

런닝맨 게임. 게임 모드뿐 아니라 로고의 사용으로 인지도가 높아졌다.

게임과 PPL에 대해 간단히...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과 연계된 로스트 사가의 PPL, 간접광고로 주가되는 드라마나 영화, 게임에 간접적으로 상품이 등장하는 형태의 광고죠.
 기사를 보니 '게임은 제 6대 광고 매체'라고도 불리기도 한다고 하네요. 어느새 게임내 광고의 효과 위상이 높아진 모양입니다.

더구나 이번 런닝맨에는 박지성 출연으로 시선 집중. 다음주에는 퍼디난드와 정대세도 나온다는데...

광고 매체
 - 인쇄매체(신문, 잡지), 방송매체(텔레비전, 케이블 텔레비전, 라디오), 융합매체(인터넷)
 - 기본 4대 매체 TV, 신문, 잡지, 라디오 -> 인터넷이 5대 매체로 추가됨.
 
 게임에서의 PPL은 다양한 상품을 광고하는데 사용되기도 합니다. 스포츠 게임들의 경우 게임내 광고판을 통한 노출등이 해당 될 수 있습니다. 위 스샷은 꽤 오래전에 포스팅했던 '와인드 업'의 PPL 스샷입니다. 국내 온라인 게임들 역시 상품의 광고에 적극 활용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번 런닝맨의 경우는 일반 상품이나 프랜드가 아닌 TV 방송 프로그램과의 상호 PPL이라는 측면에서 새롭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달타냥과 계급 해제 이벤트 원샷

로스트 사가 이벤트 + 캐릭터 추가
 런닝맨 모드와 더불어 지속적인 이벤트를 벌이고 더불어 유저와의 약속처럼 캐릭터 추가도 열심히하고 있는 로스트사가 소식 몇가지.
5월 두 번째 계급제한해제 이벤트

 2012년 5월 24일~6월 7일까지 '암흑주술사', '바이킹스벤', '마피아', '헤비크래셔', '인형사'의 5명의 캐릭터가 용병 계급 제한 해제에 들어갑니다.
 모든 계급이 페소로 기간제 구입이 가능해지는 이벤트로 신규 유저나 계금이 낮은 유저도 캐릭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이벤트.

삼총사 - 20년후 - 철가면(브라질론 자작) 3연작의 주인공이라고...

새로운 캐릭터 달타냥.
  지난 5월 24일. 신규 캐릭터였던 '야가미 이오리(기술은 212식 금월 음, 금 1211식 팔치녀, 금 1207식 어둠삭히기, 리 1029식 염구)'에 이어 달타냥이 추가됐습니다.
 
 달타냥은 알렉산드르 뒤마의 소설 '삼총사(Les Trois Mousquetaires)'에 등장하는 주인공. 삼총사는 영화,연극,애니메이션으로 자주 제작되거나 인용되는 작품이죠.
 어린 시절 읽었던 내용은 가물가물한 삼총사. 로스트 사가에서 신규 캐릭터로 나오면서 원작 소설에도 관심이 가네요. 특히 새롭게 출간됐다는 '완역본'에도 관심이 가는군요. 저연령층을 위해 순화된 책이 아닌 성인층을 위한 완역본에 나오는 캐릭터는 완전히 달라서 동심 파괴라던데...

 무기로 레이피어를 사용하는 모습이 기술을 좀 더 치고 빠지기 좋게 만들어진 느낌입니다. 기술명은 사이드킥,스프링,가이드샷,피어싱등으로 근접전용 캐릭터로 기술들을 보면 상대방의 드랍을 노리는 플레이에 좋을 것 같더군요.

런닝맨 모드에서는 SD화되어 플레이한다.

일반 포로 모드와 비교 해보면 차이가 확연.

로스트 사가의 기본적인 재미
로스트 사가는 캐릭터 온라인 게임입니다. 소개해드린 '런닝맨 모드'만이 로스트 사가의 모드는 아니죠. 강시 모드나 팀 데스매치, 데스매치등의 다양한 게임 모드들이 있습니다.
처음 로스트 사가를 소개할 때 말씀드린 자잘한 퀘스트(?)들도 꾸준히 있고 말이죠. 각 캐릭터들의 특징을 알아가면서 팀원들끼리 도와 플레이하는 게임 특성을 가지고 있고 퀘스트들은 그런 게임을 플레이하면 자연스럽게 클리어가 가능한 구조죠.

  이미 몇번에 포스팅으로 로스트 사가에 대해서는 더 이상 소개는 필요 없을 정도입니다. 로스트사가는 혼자 플레이 하기보다는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 하는걸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학생층을 위한 게임이다보니 반 친구들과의 친목도모쪽이라면 딱 맞을 게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로스트 사가의 진짜 재미는 친구들과의 '우정파괴(?!)'의 재미가 아닐까해 이렇게 끝말을 붙여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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