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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MMORPG] 전쟁게임 트로이 온라인 (MMORPG 추천 GM 도우미 이벤트)

by infantry0 2012.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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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포스팅 ::
:: troy.alt1games.co.kr ::

 신작MMORPG로 소개해드렸던 전쟁게임 트로이 온라인. 지난 이벤트외에 25일 업데이트를 통해 약간의 이벤트가 추가됐습니다. 몇가지를 소개하는 페이지.
:: 업데이트 공지 ::
 25일 업데이트와 함께 전장 스케쥴과 레벨 구간이 조정되었더군요. 전쟁게임인 트로이 온라인에서 전장 스케쥴 조정은 꽤 큰 업데이트 같은데 배너같은 건 없는 듯.
추가 :: 트로이 온라인 2013년 7월 19일 종료

 전쟁게임 트로이 온라인의 전장
 - 정규전 : 무한대전(=무한 10인전), 점령전, 수호전, 지휘관 수호전, 섬멸전,몬스터 섬멸전.
        각각 킬포인트, 깃발 점령, 수호석 파괴, NPC 지휘관 제거, 적 전멸, 몬스터 침공 방어가 목표.
 - 전면전 : 모든 필드 대상으로 수호석을 파괴.
 - 진 점령전 : 일정시간 진지 방어를 성공시키거나 진지를 탈취하는 진영이 승리
 - 요새 수호전 : 제한된 요새맵에서 수호석을 파괴.
 - 몬스터 쟁탈전 : 일반 몬스터와 보스를 많이 처치해 공헌도를 많이 획득한 진영이 승리
 - 필드전(분쟁의 섬)
매일매일 GM 도우미 캠페인? GM 강림.
트로이 온라인 운영팀에서 내놓은 새로운 이벤트가 눈에 띄는군요.
'매일매일 GM 도우미 캠페인'으로 5월 29일~6월 1일 사이에 GM이 각 서버에 등장해 궁금증 해결과 초보 유저를 위한 일일 도우미를 해주는 이벤트.

 게이머 입장에서 GM이란 존재는 항상 게임을 같이 하거나 혹은 필요할 때 부르면 나타나는 이상적인 존재여야 하지만 현재의 국내 MMORPG 게임들에서 GM이 함께 필드를 활보하는 일은 CBT나 OBT에만 한정된 특별한 경우라는게 아쉽습니다. 때문에 이번 이벤트는 운영진에서 내놓았다면 그나마 게이머 마음에 관심이 있다는 소리라고 할 정도로 꽤 특별한 이벤트네요.

 5월 29일~6월 1일 -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점심먹고 퇴근때까지인가...)
 5월 29일(화) - 헤스티아 , 포세이돈 서버
 5월 30일(수) - 아르테미스, 아프로디테 서버
 5월 31일(목) - 제우스, 헤라 서버
 6월 01일(금) - 아폴론 서버
예전처럼 GM들이 유저들과 거닐면서 함께 농땡이(?)를 피우는 모습을 보고 싶은 분이라면 이번 기회를 노려보도록 합시다.
- 농땡이 : 일을 하지 않으려고 꾀를 부리며 게으름을 피우는 짓. 또는 그런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이 스샷은 사실 유저 상점 검색 소개용으로 찍었던 건데 -_ - 어쨌든...

전차를 타고 아우티스를 달려라! 2 이벤트(5월 29일~6월 1일)

 이건 GM 캠페인와 겹쳐서 이루어지는 이벤트네요. 전차를 타고 경주를 하는 이벤트로 전문 레이싱 게임이 아닌 MMORPG라는 특성상 모니터링을 하는 GM 시점에서 순위 판단을 한다고 합니다.
서버당 1시간 진행이며, 진영(그리스,트로이)별로 순차적으로 약 30분씩 진행됩니다. 1채널에서 진행.
- 이벤트가 진행되는 지역에 입장이 가능한 모든 캐릭터 대상
- 기본적으로 사령관 전차, PC방 전차, 실전용 이두전차 I,II 등은 사용시 탈락
- 경주중 전차에서 내려 이속 버프등을 사용하면 탈락, 유저 사망시에도 탈락
 5월 29일 - 헤스티아(오후 5시),  포세이돈(오후 6시)
 5월 30일 - 아르테미스(오후 5시), 아프로디테(오후 6시)
 5월 31일 - 제우스(오후 5시), 헤라(오후 6시)
 6월 01일 - 아폴론(오후 5시)
총 10명 = 선착순 5명 + 코스 완주ㅡ경기 시작 기준 3분까지 완주ㅡ유저중 추첨해 5명

에리스 사원

뱀의

1) 에리스 사원(침묵의 늪/난고의 늪) - 39레벨 이상 권장
    입문자용 전차(10Lv), 훈련용 전차(25Lv), 숙련자용 전차(40Lv)만 사용가능.
선착순
 - 1위 : 스킬망각의 모래
 - 2위~5위 : 불사조의 깃털, 헤르메스의 상자

추첨
 - 참가상 (4명) : 헤르메스의 상자
 - 스페셜 참가상 (1명) : 실전용 이두전차 I
 
(왕복 코스) 스타트 지점을 출발하여 반환점을 터치ㅡ벽에 말이 닿아야 인정ㅡ하고  다시 스타트 지점으로 돌아오면 완주!
 
2) 뱀의 신전(황혼의 광야/달빛초원) - 29레벨 이상 권장
   입문자용 전차(10Lv)만 사용가능.
선착순
 - 1위 : 실전용 이두 전차 II
 - 2위~5위 : 불사조의 깃털, 헤르메스의 상자

추첨
 - 참가상1 (4명) : 헤르메스의 상자
 - 스페셜 참가상 (1명): 실전용 이두전차I

(편도 코스) 스타트 지점을 출발하여 골인지점까지 도착하면 완주하게 된다. 입문자용 전차만 가능하다는 점을 주의.

맵이 넓은 트로이 온라인에서 귀환은 자주 쓰는 기술.

달그림자 동굴
 달그림자 동굴은 '요새 수호전(가이드 페이지)'을 통해 들어갈 수 있는 던전입니다. 단축창 바로 위에 아이콘이 생겼더군요.
 요새수호전 승리 세력만 입장할 수 있는 특별 던전으로 다른 지역보다 개조재료의 드랍 확률이 높으며,  입장권이 필요한 곳입니다.

포스팅중 일부 스샷은 '트로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

- 요새 수호전 : 화,목,일요일 오후 10시에 불모의 설원에서 펼쳐지는 고렙용 전쟁 컨텐츠
   61~80렙이 참여하며 불모의 설원이라는 지역 내에서 수호석을 차지하는 전쟁 시스템으로 최대 6시간동안 진행된다.
   파괴된 수호석은 스샷속 노란 표시가 된 지역에 보관된다.
 - 6시간내에 승리하면 달그림자 동굴(던전)에 입장이 가능해진다.
   단, 달그림자 동굴은 전투 시작부터 오픈되지만 승리한 세력만이 들어갈 수 있고 딱 6시간만 열리는 곳이다. 따라서 요새 수호전을 1시간만에 승리했다면 5시간동안 던전에 진입 가능하고. 5시간만에 승리했다고하면 1시간동안만 던전 진입이 가능하게 구성되어있다.

가끔씩 플레이하면서 28에서 29로 업했다. 역시 렙업에는 퀘스트인데...하루 한두시간으로는 좌절러스.

  고렙 유저용 컨텐츠가 많이 늘어나는군요. 꾸준히 열심히 플레이하는 유저들을 위한 것이겠지만 한편으로는 저레벨 유저나 새로 시작하는 유저를 위해 추가적인 퀘스트 발굴도 필요하지 않난 생각해봅니다.

번제물 비싸네...

공헌도 상점도 고렙용

* 퀘스트 -> 사냥(경험치 업+퀘스트해결+아이템/전장 입장권 입수) -> 퀘스트 해결 -> 레벨업 -> 시간별로 전장에 참여.
 아무래도 이런 MMORPG는 혼자보다는 길드나 친구와 파티플레이를 권장한다. 그래야 짧은 시간에 높은 효율을 기대할 수 있고, 재미도 있으니까.
 
** 디아블로3의 플레이어들이 많아진 요즘입니다. 필자가 자주 다니는 커뮤니티 채팅 채널도 요즘 디아3 헬게이트에 빠져 말도 안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저는 채널에서 디아3에 푹 빠진 사람을 인셉션한다고 표현 합니다 -_ -;)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디아블로3에 실망감이 더 많더군요, 블레이드 앤 소울은 나오기전에 왠지 재미가 없다는 소문과 유저들의 후기들로 인해 나오기도 전에 벌써 파장분위기...
 해외에서는 디아블로3 대신 락스타에서 제작한 '맥스페인3'가 오히려 대세인 듯합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일단 현재로서는 욕은 많이 먹어도 디아블로3이 강세는 강세네요. 멀티로 강화된 디아블로3를 보고 있자면 국내 온라인 게임계가 앞서가는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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