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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2D온라인게임 그랑에이지 (+상용화 및 크리스마스 이벤트)

by infantry0 201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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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크리스마스 시즌이구나.

:: 홈페이지 ::

 :: 지난 포스팅 ::에서 소개해 드린 그랑에이지는 지난 12월 9일부로 상용화 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캐쉬 서비스
(캐시샵등 부분 유료시스템)가 추가되었고, 파이널 테스트 이후에 추가 업데이트로 일부 NPC나 스킬부분에서 달라진 기능이 있습니다.
추가 :: 2014년 3월 3일 서비스가 종료.
- 11월 11일 Final OBT 오픈
- 12월 9일 정식 서비스 그랜드 오픈

한게임 유저 이관

 :: 이관 공지사항 보기 ::
또한 이번 상용화 이 후로 한게임으로 부터의 이관 서비스도 실시해서 기존 한게임에서 그랑에이지를 즐기던 유저들의 유입 추가로 있을 예정입니다. 기존 한게임에서 이관하는 유저에게는 캐릭터 슬롯 확장을 지원하는등의 보상책도 함께 있다고 합니다.
  저번 포스팅 이 후 포트 플레이야로 갔습니다. 강화도 해보고 새로운 문물(?)을 접하는데 좀 힘이들군요. 그리고 저번 포스팅 이후로 눈에 띄는 변화들이 있습니다.

우쇼에게 보관함의 권능이...

보관소가 우쇼에게로 확장되었습니다. 일부러 마을까지 돌아와서 보관원을 찾지 않아도 됩니다.

2D 온라인 게임 그랑에이지는 교육용 교재로 충분합니다.

성소 던전에 '이뮨' 몬스터 강좌 퀘스트가 생겼습니다.
네. 필자도 잠깐 불평했던 몬스터들의 속성별 내성 표시가 알기 쉽도록 아이콘 표시화되었습니다.
그에 따른 교육용 퀘스트.
가장 큰 추가점중 하나는 그랑에이지에 새로운 모드인 '토벌전'이 생겼다는 것.
 필드 던전(즉, 영지 필드)에서만 있고 장비를 분쇄해 만든 '모조'로 토벌전 열쇠를 교환해 진입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필드 던전의 일반 전투는 예전과 달리 모조로 '입장권'을 교환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시간안에 몹을 잡고

보스전!

보상받고 다시 일반몹

 
토벌전은 필드 던전과 기본적으로 비슷하지만 시간 제한이 있어서 난이도가 꽤 있습니다.
 일반 몬스터를 시간안에 잡고 보스방까지 들어가야 하는게 1차 목표. 시간은 보스방에 들어가면 사라집니다. 보스를 잡는 후. 간단한 전투 보상을 받으면 다시 일반몹과의 전투가 있으며 역시 시간제한이 있습니다. 이런 전투가 2번 정도 이어집니다.

 혼자 잡기에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기 때문에 파티 플레이를 적극 권장합니다.
토벌전은 매시간 30분부터 5분간만 열리므로 미리 파티원들과 준비를 해둬야합니다.

레이드에서

봉인으로 바뀌었습니다.

추가 >> 필자가 스샷때문에 혼자 플레이 한거지만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반몹 잡을 때 스샷이 없습니다. 그만큼 시간이 빠듯합니다. 그것도 1인플레이를 위해 비슷한 렙이 에스터 필드를 버리고 한참 낮은 레벨인 엘레인으로 왔는데 그렇습니다. 파티플 강력 추천합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관련 이벤트 소식이 있습니다.
메인 이벤트만 소개하기로 하죠.
자세한 사항이나 이벤트들은 :: 이벤트 페이지 ::에서 참조하시기를...
- 산타의 선물 상자
 필드 던전 즉 영지(엘레인등...)에서 사냥을 통해 '산타의 양말'을 주워서 필드 가이드양에 교환하는 방식. 같은 던전이라도 '토벌전'은 제외된다. 영지 -> 일반 필드에서 사냥시 드랍합니다.
 각 상품은 1일 귀속 상품으로 하루동안만 유지됩니다.
- 산타의 축복 1 : 12월 24일 / 25일 각 오후 4시~오후 6시까지 경험치 2배
- 산타의 축복 2 : 12월 24일 / 25일 각 오후 6시~오후 8시까지 드랍율 2배
(그렇게 이브와 크리스마스는 가겠지...얼른 지나가버려... - 솔로曰)
- 길 이벤트 :   바리스에 있는 길과 대화를 나누고 사냥중 얻은 쪽지를 가져다 주는것으로 끝.

우편을 통해 받습니다. 고갱님

특성 초기화 물약  이번 이벤트 기간(12.22~12.29)동안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우편으로 특성 초기화 물약이 주어집니다. 그동안 소울을 낭비한 스킬이나 잘못찍은 스킬/전직후 특성치를 다시 찍어줄 수 있는 기회!
스샷처럼 필자는 리셋한 다음 싹 다시 찍어줬습니다. 필요없는 스킬을 버려 소울을 다른 스킬에 투자하는거죠 :)

타격감 좋은 게임이자 콤보맛 좋은 게임이라는데 영향을 주는 체인아츠 시스템. 필자에게 레어는 달랑 전직 보상 카드뿐

애니메이션 같은 캐릭터/몬스터 그래픽과 타격감 좋은 게임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그랑에이지. 상용화 이후로 지속적인 컨텐츠 추가와 밸런싱 패치가 있었습니다.
 마을에만 있어서 찾아가기 불편했던 보관소 위치가 '우쇼'로 확장된 것이라던가. 피스톨러의 스킬중 관통 기술이 액티브에서 패시브로 바뀌는 등 계속적인 유저 편의형 패치는 괜찮은 듯하네요. 토벌전, 영지전등 던전 관련 추가점도 있었고 말이죠.
 
 그랑에이지를 하시는 분은 이번에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득템하시기를 바랍니다. :)
참.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세요.

* 기타 이것저것

강화와 인챈트를 해봤습니다. 결과는 선택형 복불복(!?)

 용병 시스템이 있던데...아직은 돈이 아까운 느낌. 난이도 있는 던전에 가면 조금 필요하려나요?

던전안의 수리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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