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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원래 예정 시간보다 조금 더 빨리 완료되었죠.
추가 - 혹시 모든 설정을 낮음으로 하고 끔으로 설정하신 분들 계신가요?
뭔가 쏠 때 포연도 없고 발사감이 떨어진다.
싶은 분들은 옵션에서 그래픽-저격 모드 추가 효과를 낮음으로 올려주세요.
뭔가 쏠 때 포연도 없고 발사감이 떨어진다.
싶은 분들은 옵션에서 그래픽-저격 모드 추가 효과를 낮음으로 올려주세요.
월탱의 클라이언트 배포는 홈페이지 링크와 런쳐의 자동 업데이트, 토런트 3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필자는 토런트 사용 하드에서 토런트 비사용 하드로 옮겨놔서 홈페이지 직접 다운로드 링크를 사용했죠.
속도가 초기에는 스샷처럼 나왔으나 얼마뒤 50~200kb 사이를 왔다갔다하더군요.
0.6.7에서 0.7.0으로의 업데이트 클라이언트는 약 1.5기가 정도고 7.0 풀버전 클라이언트는 2.5기가 정도입니다.
뭔가 알록달록
월탱도 이제 패션용 캐쉬를 지원합니다. 응(?)
전차 꾸미기는 위장 스킨을 일반 스킨위에 올리는 것으로 무제한은 골드(캐쉬)로 구입해야하고 그 이하는 크레디트를 사용해 기간제(30일/7일)로 할 수 있습니다.
위장 무늬는 해당 지역. 즉, 설상 위장은 눈덮힌 설원 맵들에서 추가적인 위장 능력을 추가시켜 줍니다.
게임 속 적용 샷. 하단의 모듈 창도 주목
게임중 컨트롤(Ctrl)키를 누르고 마우스로 바꿀 수 있습니다.
아예 정보창 끄기, 킬 수와 탱크아이콘만 보기. 원래처럼 유저와 킬 수및 아이콘보기, 보다 확장된 형태보기 4가지 방식.
저로서는 그냥 이전 타입의 화면이 좋더군요.
7.0버전은 전체적인 그래픽 효과를 바꿨습니다. 발사시 느낌이 확 틀리더군요.
또한 그로인해 프레임이 전체적으로 안정화됐습니다.
기대했던 프레임의 상승은 크게 못느낀 대신 20~60사이를 널뛰기하던 프레임이 이전보다 안정적으로 구동됩니다.
음악과 사운드 역시 추가됐습니다. 특히 기지가 점령 당할때 사이렌 소리가 인상 깊죠. 에에에엥...흑.
아. 자주포 포 궤적이 다시 구현됩니다. 이제 대충 적 자주포가 어디서 쏘는지 보고 대응 포격을 해 줄 수 있다는 소리. 한자리에서 계속 쏘다가는 순식간에 사라질 수 있습니다. 쏘고 움직이는 자주포 신세로 돌아가다니...
새로운 맵 2개가 추가됐습니다. 하나는 거의 개활지에 가깝고 다른 하나는 산과 구릉의 복합형이죠.
아직 전반적인 맵 구성을 모르고 맵 이해도가 낮아서인지 모두 난타전 양상을 보여줍니다. 일단 돌격앞으로...
나를 따르라라던가 'T'키를 이용한 스팟, 도움 요청이 맵상에 표현됩니다.
또한 상단 숫자 키옆에 있는 - , + 키를 이용해 미니맵 크기를 조절할 수 있고 M키를 눌러 맵을 아예 끌 수도 있습니다.
연구/리서치 화면에 연구에 부족한 경험치와 전차 가격이 표시됩니다.
좌우 길쭉해진 확장형 팀 정보창. 대기 시간 이 후 원래의 모습으로 줄어듭니다.
옵션화면도 많이 바뀌었네요. 특히 옵션중 녹화가 가능하게 됐습니다.
녹화를 체크하면 게임 데이터가 Replay 폴더에 추가되며 완전히 게임을 종료한 후.
해당 리플레이 파일을 클릭하면 리플레이를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리플레이는 재생(빠르게/느리게/일시정지)과 카메라(고정형/자유형)정도만 지원합니다. 차후에 보강될 것으로 보입니다.
승무원 버튼도 바뀌었군요.
막 월탱을 접하고 독일 전차를 타기 시작했을때 앞을 가로막는 거대한 장벽이 바로 이 녀석 KV였습니다.
특유의 뚱뚱한 포탑을 따라서 간혹 'Fat boy'라던가 국내에서는 이름을 따서 '게이브이'등으로 불리우는 소련 헤비 탱크.
초기에는 정말 공포스러운 존재였지만 어느정도 관통이 가능한 포를 달면서는 KV는 맛있는 먹잇감으로 전락하게되는 녀석.
일단 기본포(Stock)는 정말 쓸데 없습니다. 포 업그레이드를 하신다면 122mm 고폭탄부터 업그레이드 하시고 이 후 152mm로 가시는 걸 추천. 물론 최종포인 107mm가 안정적이겠지만 남자라면 152mm!!!
피탄 면적이 넓고 유폭율도 높아서 원샷 당하는 일도 꽤 많지만 152mm(일명 부왁포)와 KV-2 포탑(그 뚱땡이 포탑)을 달면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152mm는 데미지가 700이상이지만 재장전 시간이 30초에 육박하는 굉장한 물건입니다.
필자의 경우 어차피 152mm단 KV로 전투에서 살아남기보다는 죽을 확률이 높아서 다른 튼튼한 전차 뒤나 건물 뒤에 숨어서 근거리 지원 사격을 하고 빠지고 하는 전투방식으로 사용중입니다.
'벽의 나의 친구요. 다른 아군 전차는 나의 방패이며 군자란 한발 쏘고 30초의 쿨타임을 가져야 진정한 멋이라...'이런 마인드로 플레이 합시다. 맞으면 좋고 안맞으면 숨는 것으로 만족하는 청빈한(?) 생활을...
고폭탄만 싣고서 쏘는 152mm는 로또포. 아군과 싸우는 틈을 타서 뒤나 옆구리에 갈겨주면 에너지바가 빨강이(일명 빨피) 되도록 만들수 있습니다. 그 맛이 아주 좋아요.
0.7.0을 타보고 느끼는 변경점들 체크
- 공간 장갑 업데이트로 인해 HE탄의 파괴력이 많이 약화되었습니다.
이제 HE탄도 관통되지 않으면 피해를 크게 주지 못합니다.
- 자주포 궤적이 다시 구현 되면서 자주포 운용법이 약간 소극적으로 바뀌었습니다.
HE탄 약화에 자주포 암흑기가 도래하는 걸까요?
- 경사장갑의 효율성이 높아진 듯합니다.
- 이번에 너프된 판터. 이제 포탑에 뭔가 스치면 아모랙이 발생합니다.
- 0.6.7의 운용 방식과 0.7.0 운용 방식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 프레임 안정화는 됐지만 일부 사양에서 충돌이 있는 듯.
서버랙이 있습니다. SKB의 해외 회선랙 이 외에도 7.0의 자체적인 문제로 생각됩니다.
- 포 발사시 이펙트가 최저 옵션에서는 사라집니다.
포연이나 폭발 화염이 없어서 최저옵에서는 포 쏘는 맛이 많이 반감됩니다.
- 이제 맵에서 날아다니는 새들을 볼 수 있습니다.
- 기지를 점령 할 때 또는 점령 당할 때 사이렌 소리가 보강됐습니다.
- Ctrl을 누른 상태에서 맵을 눌러 주시할 위치 표시가 중첩되지 않는다.
이젠 두 곳을 클릭하면 나중에 클릭한 곳만 표시됩니다.
- 재미로 모는 KV 152mm를 욕하는 인간들이 생겼습니다. 107mm로 AP나 퐁퐁 쏴야하나...
- 공간 장갑 업데이트로 인해 HE탄의 파괴력이 많이 약화되었습니다.
이제 HE탄도 관통되지 않으면 피해를 크게 주지 못합니다.
- 자주포 궤적이 다시 구현 되면서 자주포 운용법이 약간 소극적으로 바뀌었습니다.
HE탄 약화에 자주포 암흑기가 도래하는 걸까요?
- 경사장갑의 효율성이 높아진 듯합니다.
- 이번에 너프된 판터. 이제 포탑에 뭔가 스치면 아모랙이 발생합니다.
- 0.6.7의 운용 방식과 0.7.0 운용 방식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 프레임 안정화는 됐지만 일부 사양에서 충돌이 있는 듯.
서버랙이 있습니다. SKB의 해외 회선랙 이 외에도 7.0의 자체적인 문제로 생각됩니다.
- 포 발사시 이펙트가 최저 옵션에서는 사라집니다.
포연이나 폭발 화염이 없어서 최저옵에서는 포 쏘는 맛이 많이 반감됩니다.
- 이제 맵에서 날아다니는 새들을 볼 수 있습니다.
- 기지를 점령 할 때 또는 점령 당할 때 사이렌 소리가 보강됐습니다.
- Ctrl을 누른 상태에서 맵을 눌러 주시할 위치 표시가 중첩되지 않는다.
이젠 두 곳을 클릭하면 나중에 클릭한 곳만 표시됩니다.
- 재미로 모는 KV 152mm를 욕하는 인간들이 생겼습니다. 107mm로 AP나 퐁퐁 쏴야하나...
뭔가 깔끔해진 느낌
Panzerjager I
좌우 포각이 안타깝네요. 우우
* 서버 에임(capslock + 숫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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