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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뮬관련

[JPCSP] 프린세스 크라운 테스트

by infantry0 2011.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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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프린세스 크라운은 과거 아틀라스에서 세가 새턴용으로  발매 되었던 '프린세스 크라운'을 PSP용으로 출시한 작품입니다. 제작사는 '바닐라 웨어'.
* 바닐라웨어는 현재(2011년) '드래곤 크라운'이라는 게임을 제작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역시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날 이야기가 甲이제

 JPCSP의 구동력이 떨어진다고해도 2D뿐인 작품은 괜찮게 돌아가는군요.
다만 자바로 만들어진 에뮬 구동자체가 버겁다고 할까요. 우미하라 카와세를 제외하면 정말 구동되는 게임을 보는건 이게 첫작품입니다.
 락이 풀려있어야 하고 프로메테우스 패치가 되어있지 않아야한다는 전제가 붙어 있으니...
그외에도 옵션이나 사양도 많이 타는것 같습니다.

 더구나 화면크기 조정 자체가 되지 않는 덕분에 작은 화면으로 플레이를 할수 밖에 없더군요.
여기 쓰인 스샷들은 200% 리사이즈를 거친 스샷입니다.

단언하자면 에뮬 돌려보실 바에 PSP를 하나 구입하는게 더 빠르다는 겁니다.

고양이를 제물로...

갤러리 모드가...


 게임 자체는 세가 새턴판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같습니다.
세가 새턴판을 구동해보지 않았었으니...비교는 무리겠네요.
..그러고 보면 악마성도 월하를 PSX판을 하고 새턴판은 느려서 못해봤었지...
새턴 에뮬이 어째서 더 느린걸까...

 프롤로그 정도의 부분만 진행해 봤습니다.

-_ - ) 야밤에 집나가는 마마님...

네 것도 내 것, 내 것은 당연히 내것. 왕국꺼는 다 내꼬.

전투 시스템이 좀 독특하다. 하긴 첫 전투에서 회복하는 '새'따위를 보는 것도 신기했는데...
오크 젤리는 슬라임류...특히 일본식 슬라임이 가지는 촉수형 공격 그래픽이 정감(?)있다.

...뭔가 야해(나만 그래?)

...어스토니시아 R의 여운이 느껴지는건 왜일까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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