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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메달 오브 아너 : 티어1 관련 트레일러(Trailer)들을 보다가 가장 충격적이었던게 바로 이 아파치 미션이었다. 아파치 칵핏(콕핏,cockpit)으로 보이는 자연스러운 배경 묘사와 부그러움에 감탄했었다. 트레일러로 봤던 그 미션을 실제로 플레이 했을때의 기분이란...정말 멋있지 아니한가?!
미션의 연출도 상당히 신경 쓴 모습. 모던 워페어라면 'AC-130'미션에 비교할 만하다.
스샷과 같은 원거리 감시, 포착, 사격, 제거로 이어지는 부분은 나름 긴장감이 있다.
(* 사각 박스로 락온된 상태에서의 헬파이어 미사일은 키가 4번이다. 혹시라도 도움말을 못보고 놓쳤다면 박스가 보일때 4번키를 꾸욱 누르고 있다가 떼주도록...)
이 미션에서 가장 성가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곳은 마을이다.
탈레반의 거점으로 여기저기서 RPG(한글 번역에서는 알라봉)세례가 쏟아지니 주의.
(- 알라봉, 알라의 마술봉등으로 불리는 RPG-7은 구 소련때 부터 사용된 대전차 로켓이다. 위력을 확인하려면 영화 '블랙 호크 다운'을 시청해보도록...)
전판에서 버둥거리며 탈레반의 총알을 피해왔던 플레이어라면 스트레스 해소를 확실히 해주자.
지형 묘사가 좋은ㅡ그에 비해 건물이나 폭발 효과는 기대이하;ㅡ데다가 기체의 움직임이 격해서 적을 제거하는데 고생할 수도 있다. 어차피 스트레스 해소니 모든 화력을 선물해주도록.
열심히 청소를 완료하고 나면 미션은 거의 완료. 추가적인 적 소탕이 남았지만 이번 메달은 무슨 꽁수라던가, 플레이 비법이 없는 게임이다보니 추가로 설명할 만한게 없다.
그만큼 외길이고 그만큼 긴장감이...좀 떨어지는 측면이 있다.
(-모던에서 위기 상황일때 어느정도 피해를 입어도 살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이 있는데, 메달의 경우는 얄짤 없다. 좀 많이 맞았다 싶으면 황천길.)
마지막 청소.
홀로 진지를 타격해야하는데 박격포 진지는 아무리 로켓이나 기총 소사를 해도 파괴되지 않으므로 주변의 적과 보급품을 타겟으로 격파하자.
알라봉을 조심하면서 느긋하게 헬파이어 록온이 뜨길 기다리면 된다.
사실 스토리와는 별개로 좀 뜬금없는 미션이긴하지만 연출만큼은 괜찮았다.
모던에서 AC-130 미션으로 어느정도 대리체험을 했던것처럼 아파치를 통한 작전 수행을 체험해보는데 의의가 있는 스테이지.
멀리까지 펼쳐진 벌거벗은 땅, 녹지 않은 눈이 군데군데있는 산지, 멀리 보이는 안개낀 능선들...
메달 : 티어1을 한다면 꼭 플레이해봐야할 미션. :)
미션의 연출도 상당히 신경 쓴 모습. 모던 워페어라면 'AC-130'미션에 비교할 만하다.
스샷과 같은 원거리 감시, 포착, 사격, 제거로 이어지는 부분은 나름 긴장감이 있다.
(* 사각 박스로 락온된 상태에서의 헬파이어 미사일은 키가 4번이다. 혹시라도 도움말을 못보고 놓쳤다면 박스가 보일때 4번키를 꾸욱 누르고 있다가 떼주도록...)
이 미션에서 가장 성가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곳은 마을이다.
탈레반의 거점으로 여기저기서 RPG(한글 번역에서는 알라봉)세례가 쏟아지니 주의.
(- 알라봉, 알라의 마술봉등으로 불리는 RPG-7은 구 소련때 부터 사용된 대전차 로켓이다. 위력을 확인하려면 영화 '블랙 호크 다운'을 시청해보도록...)
전판에서 버둥거리며 탈레반의 총알을 피해왔던 플레이어라면 스트레스 해소를 확실히 해주자.
지형 묘사가 좋은ㅡ그에 비해 건물이나 폭발 효과는 기대이하;ㅡ데다가 기체의 움직임이 격해서 적을 제거하는데 고생할 수도 있다. 어차피 스트레스 해소니 모든 화력을 선물해주도록.
열심히 청소를 완료하고 나면 미션은 거의 완료. 추가적인 적 소탕이 남았지만 이번 메달은 무슨 꽁수라던가, 플레이 비법이 없는 게임이다보니 추가로 설명할 만한게 없다.
그만큼 외길이고 그만큼 긴장감이...좀 떨어지는 측면이 있다.
(-모던에서 위기 상황일때 어느정도 피해를 입어도 살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이 있는데, 메달의 경우는 얄짤 없다. 좀 많이 맞았다 싶으면 황천길.)
마지막 청소.
홀로 진지를 타격해야하는데 박격포 진지는 아무리 로켓이나 기총 소사를 해도 파괴되지 않으므로 주변의 적과 보급품을 타겟으로 격파하자.
알라봉을 조심하면서 느긋하게 헬파이어 록온이 뜨길 기다리면 된다.
사실 스토리와는 별개로 좀 뜬금없는 미션이긴하지만 연출만큼은 괜찮았다.
모던에서 AC-130 미션으로 어느정도 대리체험을 했던것처럼 아파치를 통한 작전 수행을 체험해보는데 의의가 있는 스테이지.
멀리까지 펼쳐진 벌거벗은 땅, 녹지 않은 눈이 군데군데있는 산지, 멀리 보이는 안개낀 능선들...
메달 : 티어1을 한다면 꼭 플레이해봐야할 미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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