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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일반

[PC] 메달 오브 아너 티어1 (8)

by infantry0 2010.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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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계약자 등장(당연히 농담)

저격 미션에서 곧바로 이어진다.
 퇴각로를 확보하면서 추격해 오는 적을 견제하면서 탈출하는게 주요 내용.
동영상이 지나면 멋진 적병이 출현해주시는데 열심히 도망가는게 장땡.
  치누크가 보인다. 어느 게임이나 어느 영화나 마찬가지로 이 놈의 수송선은 제약이 너무 많다.
더구나 RPG의 밥이 되다보니 타도 탄게 아니잖아...

들고 조준하고 지시하자

그럼 와서

제거해준다.


여기까지 오면 항공지원 이벤트가 작열한다.

이전 미션들과 달리 탈출이 주된 내용이라 분위기와 긴장감이 어느정도 산다.
 NPC의 이벤트 지시는 착실히 따르자. 따라오라면 따라가고 위치 사수하라면 위치사수하고...실수해서 죽었다가 버그에라도 걸리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니 주의.

이벤트의 의외성이 없다;

  돌발적인 이벤트가 거의 없다. 이쯤이면 나올 이벤트라는 느낌이거나 이벤트전에는 부자연스러운 시야/카메라워크가 나와서인지 =_ =; 몰입도에서 감점.
  열심히 도망치다보면 마지막에 프라울리1에 오를수 있다. 달려라~
하지만 게임을 어느정도 해보셨다면 이렇게 쉽게 끝나지 않을텐데...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 말 그대로... RPG느님의 축복을 받게 된다.
팀원을 남겨둔채 이륙하고 더구나 그 멤버가 추락해버리는 상황은 예상외의 이벤트.

 오오. 드디어 예상을 벗어난 시나리오가 나왔어!!!
그리고 곧바로 다음 이야기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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