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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드포스피드엣지 - 드디어 정식 서비스! 차량 대전 온라인 게임

by infantry0 2017.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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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종료 - 2019년 5월 30일

니드포스피드엣지(NEED FOR SPEED™ EDGE)가 드디어 정식 오픈했습니다.

 EA의 '스피어헤드' 스튜디오에서 제작하고, 넥슨에서 서비스하는 니드포스피드엣지는 지난 12월 14일부터 OBT 딱지를 떼버리고 정식 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한 판에 3분이면 충분한 빠른 진행과 드라이빙 스피드감을 느낄 수 있는 게임으로

 온라인 게임으로 제작되면서 간단한 조작감과 주로 다른 유저들과 순위 싸움을 통한 대전을 즐기는 재미가 핵심인 작품입니다.


 3분 정도로 간단하게 대전할 수 있는 게임이라서 PC방에서도 점심 내기나 커피 내기용으로 적절합니다.

 프리 드라이브 화면이 메인 화면으로 여기서 자유롭게 차량을 움직이면서 기초적인 감각을 배울 수도 있습니다.


 자유롭게 니드포스피드엣지의 배경이 되는 지역과 여러 구간을 돌아다니며 구경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직접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배경음악(BGM)이 굉장히 좋아서 음악을 들으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는 맛이 특별합니다.


:: 니드포스피드엣지 홈페이지 ::


 로비 화면에 보면 다양한 이벤트가 보이는데요. 정식 오픈을 기념해 진행 중인 이벤트들입니다. 특히 'S급 차량 전원 지급 이벤트'는 본격적인 마지막 질주가 시작됩니다.


지금 아니면 다시 찾아오기 힘든 이벤트.


 미국/독일/월드 차량 중 투표로 선정된 차량 3종 중 하나를 순위레이스에서 포인트 360점을 모아서 계약할 수 있습니다. 선정된 차량은 유저들의 투표로 진행됐으니 그야말로 최고 중의 최고인 슈퍼카가 준비됐습니다.


 람보르기니 가야도르(Gallardo LP560-4 (2012)), 아우디 R8 쿠페 v10 플러스(R8 Coupé V10 plus(2013)), 쉐보레 콜벳 C7 스팅레이(Corvette C7 Stingray Z51(2014))


이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서 차고에 넣을 기회랍니다.


포인트를 달성하면 응모하는 방식.

 순위 레이스는 레벨 10 달성 후에 도전할 수 있고, 이벤트는 2018년 1월 4일 점검전까지 진행되는데요. 오늘(22일)부터 시작하면 빠듯하기는 하지만 가능은 합니다.


 집에서는 1판당 1포인트씩 1일 20판. 20포인트 제한이고, PC방은 1판당 2포인트랍니다. 같은 20포인트지만 PC방은 10판만 뛰면 되죠.

 주말에는 여기에 2배라서 최대 40포인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360포인트까지 얻어야 차량 계약을 할 수 있고, 만약 어렵더라도 최대한 포인트를 올려서 다른 경품 응모에 참여할 수 있답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보세요.


아. 그리고 사전예약이나 파이널 테스트 등에 참여하셨다면 :: 여기를 :: 참고해보세요.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함께 시작하는 '니드포스피드엣지'는 키보드를 통한 간편한 조작을 지원합니다. W, A, S, D나 방향키 중에 즐겨 사용하는 타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혹시 게임 패드를 가지고 있다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으며, '진동' 효과도 느낄 수 있습니다.

 비포장도로를 달리거나 다른 차량이나 장애물과 충돌할 때 손맛이 다르죠.


니드포스피드엣지 PC게임 추천

이런 장르에 익숙하지 않아도 조금씩 익숙해질 수 있는 콘텐츠들도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게임을 처음 하는 분들을 지원하는 튜토리얼과 싱글 플레이 미션, 라이센스 모드도 지원하기 때문에 적응하기에 어렵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온라인 게임으로 조작법이 어렵지 않고, 처음부터 전문적인 운전 실력도 필요 없습니다.

원작인 니드 포 스피드는 아케이드 형식의 캐주얼한 플레이로 인기를 끌었죠.


 처음에 싱글 플레이를 통해서 몇 가지 미션을 하면서 점차 실력을 기를 수도 있는 방법도 있으니 부담 없이 즐기면 됩니다. 각 스테이지는 요구하는 목표만 달성하면 1위를 하지 않아도 클리어할 수 있으니까요.


- 실력이라고 해도 맵을 알아두는 정도와 조작법, 코너를 얼마나 안전하게 도는가 하는 정도예요. 특별한 공부 없이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전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싱글 플레이는 NPC들과의 경주 미션으로 본격적인 유저와의 대전 게임 전까지 적응하기 좋게 구성되어 있기도 한데요. 난이도 역시 쉽기에 감각을 익히고 자신감을 가지기에 좋은 구성을 보여줍니다. 또한, 다양한 지역을 배경으로 해서 미리 경주로를 익히는 감각으로 진행하면 좋습니다.


본격적인 대전이 가능한 멀티플레이의 꽃 '순위 레이스'는 레벨 10을 달성해야 열립니다.

 그 전까지 NPC만 상대하느냐 하면 그건 아닙니다. '친선 레이스'를 통해 다른 유저들과 간단하게 게임을 할 수 있으니까요. 보통 3분 안에 게임이 진행되기에 항상 순위가 뒤바뀌는 스릴있는 대전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다양한 게임 모드를 가지고 있고, 경기 구역으로 사용되는 도로 구간도 다양합니다.


챌런지를 따라가기만 해도 레벨업을 하고 게임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 라이센스는 초급 라이센스 정도만 따두시면 됩니다. 정식 오픈한지 얼마 안 되어서 이 정도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정도라고 하더군요.

 게임 시간은 보통 3분 내외로 짧게 즐길 수 있습니다. 보통 온라인 게임처럼 장시간을 플레이하는 게 아니라 빠르게 스피드와 순위 싸움을 즐기고 나오는 것이죠.

 바쁜 일상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고, 온라인 게임이라서 PC방에서도 계정 그대로 플레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력이나 차량의 성능도 있으면 좋지만, 대전은 운도 꽤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경주가 벌어지는 도로에는 유저뿐 아니라 일반 차량도 다니기에 무작위로 출현하는 이런 차량은 승패 / 순위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 작용하니까요. 앞서가다가 일반 차량과 충돌하는 순간 순위는 뒤바뀔 수 있습니다.


 그러니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스피드를 즐기는 것만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게임에서 쓰이는 '차량 부품'도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그저 게임만 마친다면 보상을 얻거든요. 완주를 못 하고 골인을 못 해도 말입니다.

 물론, 고의로 방에 들어와서 가만히 있는 등 부정적인 플레이를 제외하고 말이죠.

 PC게임 추천작인 니드포스피드 시리즈를 온라인 게임으로 만든 니드포스피드엣지는 캐주얼해졌지만, 다양한 슈퍼카를 직접 운전할 수 있다는 요소는 그대로 잘 살려서 나왔습니다.


 현실에서 마음에 든 고급 차량부터 슈퍼카까지 마음대로 가지고 놀 수 있죠. 게임 중 다양한 차량을 얻고 더 좋은 차량으로 만들거나 더 좋은 차를 얻는 것 역시 또 다른 재미 중 하나입니다.

그 외 이벤트(~2018년 1월 4일 점검 전까지)


- 타임 게이지를 채우고 넥슨 캐시를 받아라! : PC방 전용 이벤트로 5일 동안 하루 1시간씩 PC방에서 플레이하면 응모할 수 있습니다.

 추첨 후 당첨자에게 넥슨 캐시 10,000원권(10,000명)을 주는 이벤트.


- 제대로 스피드를 즐겨라 : 일일 플레이 시간 15분, 30분, 60분, 90분, 120분에 따라 SP와 MP(마일리지 포인트)를 받게 됩니다. PC방에서는 2배로 보상을 받습니다.


- 매일 플레이 + 주말 상점 : 매일 5판, 10판 플레이하면 SP가 보상으로 들어옵니다. SP는 게임 내 재화로 이를 모아서 주말에 A~C급 차량팩을 살 수 있습니다. PC방은 SP 보상이 2배.


- 주말 HOT TIME : 토요일/일요일 아침 11시 ~ 점심 12시, 저녁 4 ~ 저녁 5시에 게임에 접속하면 A~C급 차량팩을 받습니다. 역시 PC방은 추가 보상을 받습니다.


* PC방에서 최고급 차량을 무료 지급(대여)해주고, 수수료 할인, 매치 보상 20% 상향, 매치 보상 카드 1+1, PC방 전용 이벤트도 진행된다고 하더군요.

3분 안에 느끼는 큰 재미. 드라이빙 대전 게임

3분 내외의 짧은 플레이 타임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유저와 벌이는 스피드 경쟁은 스릴 있습니다.

NPC와 벌이는 대전 역시 슈퍼카를 비롯해 다양한 차종을 눈으로 감상할 수 있는 재미가 있죠.


혹시 레이싱이 너무 어렵다고 생각하셨다면 캐주얼한 니드포스피드엣지를 한 번 플레이해보세요.

 캐주얼한 온라인 게임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으니까요.


* 본 포스팅은 넥슨으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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