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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 모음

다섯왕국이야기 남은스샷

by infantry0 2017.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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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일러스트나 캐릭터 모델의 퀄리 조금 들쭉날쭉 하는 편인데, 이 보상을 알려주는 일러는 눈에 확 들어온다.

눈에 익지 않아서 그런지 번잡한 느낌이... 사실 가장 놀란건 보스들이 거의 드래곤이라는 것. 언제부터 드래곤의 위상이 이렇게 떨어졌나...갈려나가는 드래곤들이 불쌍하다 ㅠ_ ㅠ

대체 금칙어가 어디에????

세븐 나이츠의 푸키를 연상시키는 웨이브를 보여주는 라비.

초반 캐릭터 구성은 몬길 세나를 연상 시킨다.

....그 러 니 까 내가 뭘 했다고? 초기에 나왔던 앱 변조 오류.

일러는 거의 성인층을 노렸다고 해야...

이런 방식의 게임을 하면 가장 이해 안되는 점 중 하나. 장비 탈착에 돈을 받는 다는 것.

 일부 사람들은 아예 탈착이 불가능한 것보다 나은 것이라고 하던데 그 전에 예전 RPG에서는 장비 탈착에 아무런 제한이 없었다고!!!


전투는 화려하다.

판타지라면 드래곤은 정점에 있는 존재인데 ㅠ_ ㅠ 어느새 게임에서는 중간보스나 파밍 상점 급이 되더니... 길거리에 채이는 돌맹이 수준까지...

분명히 나쁘지 않은 시스템이지만 싸움이 난전으로 빠르게 펼쳐지다보니... 조금 번잡한 모습을 보이고 반응이 느리다는 점이 아쉽다.

그래픽은 나쁘지 않은 편이 아니라 꽤 좋다. 다만, 기기에 따라서 옵션이 낮게 설정 되는 문제가 있다.

LG G6를 사용하는데 기준이 삼성폰이라 적절한 옵션 적용을 수동으로 해줘야한다.

보통 옵션

최고 옵션 변경 후

옵션을 변경하면 뽀샤시한 느낌에 포커싱을 통해 몰입감이 올라간다.

전투도 더 박진감 넘치게 진행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 정도 각도가 그래픽을 감상하기 좋은 각도. 시야가 자유로우니 스샷 각을 알아서 찾아보도록 하자.

이펙트는 마음에 드는데 물몸.

 일부 캐릭터들은 특정 속성이나 공격이 지나치게 취약해서 마음가는대로 손이 가는대로 키웠다가 좌절하는 면이 좀 있다.


 특히, 이전 스테이지에서 굉장히 고전하면서 클리어한 조합이 오히려 이후 스테이지나 보스전에서는 피해가 거의 없이 깨버리는 경우도 많다. 좋게 보면 조합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쓸 수 있다고 할 수 있지만, 나쁘게 보면 전체적인 안정감이 떨어지는 캐릭터는 멀리 하게 된다.

 추가로 이런저런 기능들에 대해서 아주 명확하게 이해시키는 부분이 없다보니 게임이 지나치게 복잡하게 보이는 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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