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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레볼루션 사전등록 - 넷마블 리니지2 모바일MMORPG 버전

by infantry0 2016.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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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니지2 IP를 활용한 모바일MMOPRG가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바로 그 게임 말이죠.


 해당 작품은 넷마블에서 선보이는 '리니지2 레볼루션'이라는 이름으로 현재 사전등록 사이트와 공식 카페를 통해 유저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 예정인 리니지2 레볼루션은 '언리얼 엔진4'을 사용해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과 모바일게임으로는 최대 규모의 오픈 필드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퀄리티 좋은 그래픽과 뛰어난 게임성에 대한 기대를 할 수 밖에 없는 타이틀.


리니지2는 역시 엘프지...


:: 리니지2 레볼루션 사전 등록 페이지 ::


'리니지2'라는 타이틀 자체가 워낙 유명하고 국산 게임에서 한 획을 그은 작품이라 그런지 사전 등록 역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모바일MMORPG 버전에 대한 기대감도 한몫하고 있고 말이죠.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사전 등록 진행 중이죠. 사전 예약을 한 다음에 진행하는 서버와 닉네임 선점도 중요합니다만, 우선은 사전 예약!

 사전등록으로 200 캐시와 무기 강화 주문서 5개 쿠폰, 웹머니를 받습니다.



또한, 사전예약 말고도 구글 사전 예약이 따로 있어 이를 추가로 하면 10,000 아데나를 얻을 수 있으니 필수 체크. 위에 링크한 사전 등록 페이지에서 아래로 화면을 내리면 있으니 잊지 말고 구글 사전 예약도 함께 하세요.


* 예약 이벤트로 전장으로 함께 하라! 이벤트가 있습니다.

사전 등록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는데요. 선착순으로 바나나 우유 기프티콘(세븐 일레븐 교환)을 주는 일일 이벤트와 한 주마다 추첨으로 아이패드 AIR2나 갤럭시 S2를 주고 있으니 소셜 아이디ㅡ페이스북 또는 트위터ㅡ를 가지고 계시면 꼭 참여해 보세요.


이 스크린 샷을 찍고 얼마지나지 않아 오렌 1섭과 바츠 2섭, 글루디오 2섭이 마감됐습니다. 후덜.


이번 사전 등록은 '사전 예약'만 하는 여타 게임들과 달리 '서버와 닉네임 선점'을 하는데요.

이미... 유저들의 폭발적인 신청으로 상당한 숫자의 서버가 마감된 상황입니다.


 더 무서운 점은 지금 존재하는 신청 서버들이 마감이 한 번 돼서, '서버 인원 확장'을 하고 '오렌 서버'까지 추가했는데도 이렇게 됐다는 거죠.

 단 일주일만에 전체 마감되어 긴급 서버 증설을 하고도 이미 스샷에서 보는 것처럼 마감 임박 사인을 띄우고 있는 걸 보면 오픈하기만을 기다리는 분들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리니지2 라는 IP가 주는 유저들의 기대감을 짐작하게 하는 대목이 아닐까 합니다. 리니지나 리니지2를 재미있게 했던 분들의 관심이 많다는 반증이기도 하고 말이죠.


- 이번 예약에서 선점한 닉네임과 서버는 0시(밤 12시) 기준으로 오픈 전까지 매일 1회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 덕분인지 마감 서버가 간혹 열리는 경우가 있으니 체크.

레어한 닉네임을 가지고 싶으시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닉네임 선점을 위해 도전해보세요. 물론, 가장 중요한 건 친구들 또는 혈맹과 함께할 수 있는 서버를 고르는 것!

 

- 사전예약과 닉네임 선점으로 150 웹머니를 얻을 수 있는데요. 이는 차후에 열리는 아데나 상점에서 경품 구입에 쓰일 예정.


혈맹의 중요성과 공성전의 맛을 알고 있는 분들이 이미 혈맹원 모집중.

모바일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 혈맹 시스템?!


:: 공식 카페 혈원 모집 게시판 ::


- 사전등록 중임에도 이미 혈맹의 깃발을 높이 올리고 혈원을 모집 중이더군요.

리니지2에서 그대로 모바일로 옮겨오는 혈맹까지 있다고 하니 혈맹의 힘이란...


 리니지2 레볼루션에서 혈맹 시스템은 혈맹 레벨에 따라 최대 50명까지 혈맹원을 모집할 수 있으며, 혈맹 퀘스트와 기부를 통해 혈맹 레벨을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성장을 통해 혈맹 스킬과 버프를 이용할 수 있는 것 또한 혈맹의 장점이죠.

 혈맹 시스템은 혈맹 던전 같은 콘텐츠와 혈맹들끼리 성주의 방대한 권리를 두고 싸우는 '공성전'과 '요새전'도 치를 수 있습니다.


리니지2하면 엘프!

닉네임선점 시 직업과 종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리니지2에서 이미 익숙한 휴먼, 엘프, 다크엘프, 드워프를 선택 가능합니다. 다만, 이번 사전등록은 어디까지나 닉네임과 서버 선택이 '주'라서 직업과 종족을 선택해도 정식 오픈이 되면 재선택이 가능합니다. 부담 없이 선택하세요.

드워프에 대한 생각을 바꿔버린 리니지2의 드워프 역시 나옵니다.

 서버와 닉네임 선점에 집중하시고, 그저 정식 오픈하면 이런 캐릭터를 선택하고 싶다는 식으로 캐릭터 선택을 해두시면 된답니다.


 리니지2라고 하면 아름다운 엘프. 그리고 그 뒤를 이어 당시에 우리도 이 정도의 CG를 구현한다는 반응을 불러왔던 다크 엘프. 노린 캐릭터 드워프 여성 버전까지... 여성 캐릭터들이 이슈의 중심에 있었죠.

 그러고 보니 이번 모바일 버전에서는 오크가 종족 선택란에 없군요.


품격 높은 룩을 보자!

 원작의 유명한 장비ㅡ'다이너스티 세트', '마제스틱 세트' 등ㅡ들은 물론, 완전히 새롭게 제작된 장비ㅡ'레기오스 세트', '옵티무스 세트' 등ㅡ 등 수백 종 이상의 장비 아이템들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공식카페 ::


사전 등록을 완료하셨으면 남은 건 커뮤니티 합류! 공식 카페에 가입하시면 됩니다. 공식 카페 가입은 누적 인원을 통해 유저 전원에게 보상을 주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기에 일단 이 글을 보고 리니지2 사전등록을 완료하셨다면 공식 카페 가입을 합시다. 후훗.


 포스팅 시간인 현재 공식카페 가입자가 이미 7만 3천 명을 넘은 상황이라서 보상인 10,000 아데나와 방어구 강화 주문서 5개는 확보된 상태입니다. 정식 서비스 10월이니 충분히 달성 가능한 10만 명에 도달하면 200 캐시가 추가로 확보합니다. 자. 어서 들어오세요. 드루와~ 드루와~


 리니지2 레볼루션은 한국 게임사에 큰 발자국을 남긴 리니지2 IP를 활용하는 만큼 온라인 이슈만큼이나 오프라인 행사도 열심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건 리니지2 레볼루션 쇼케이스(간담회). 여기서 직접 게임의 다양한 장점이나 목표를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부분들만 요약하자면 '한국 모바일게임 역사상 가장 사랑받는 모바일 게임이라는 목표'로 핵심 재미는 '공성전'이 아닐까 싶네요.

 리니지2 레볼루션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모바일MMORPG로 여타 게임과 차별화하면서 원작 감성 계승을 하겠다는 생각도 밝혔습니다.


 관련 기사 제목인 '1600명이 함께 하는 공성전...' 은 모바일 게임 사상 최대 규모의 오픈 월드를 구현했기에 가능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초기 지역인 '말하는 섬'에서도 수백 명 이상의 유저가 함께 접속해 게임을 진행할 정도라고 하니 말이죠. 자유로운 오픈 필드를 구현해 모든 지역이 실시간으로 연동되고, 유저들 역시 실시간으로 파티를 맺어 몹 사냥을 하거나 PVP를 하는 등. PC 버전의 리니지2를 모바일에 그려내는 수준을 언급.


 원작에서의 혈맹의 위상과 군주의 권한도 모바일 버전에서 크게 다르지 않으며, 대규모 공성전을 통해 혈맹간 전략적 판단과 끈끈한 단결력을 시험하는 것 역시 그대로. 핵심 재미로 언급된 만큼 공성전의 재미는 크게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공식카페 캡쳐. 근데... 정말 마셔보고 싶다.

* 구글 VIP 행사 중. VIP NIGHT라는 오프라인 행사(MC 허준. 왠지 그럴 거라 생각했는데...진짜네)를 통해 유저들과 교류하는 행사도 진행했습니다.

 리니지2에서 쓰이는 물약(무알콜 칵테일이라고...)을 음료수로 제공하거나 리니지2 레볼루션을 직접 체험해 오픈 월드 달리기, 약초 채집하며 대결(PK)하는 시간 등을 마련했다고 하죠.


:: 게임 소개 페이지 ::


리니지2 레볼루션은 언리얼 엔진 4를 사용해 광활한 오픈 필드를 구현했다고 하죠.


현재 소개를 통해 공개된 지역은...

'말하는 섬 서부, 말하는 섬 동부, 글루딘 가도, 글루디오 평원, 윈다우드, 황무지, 디온 목초지'


그리고, 아직 공개 되지 않은...

'크루마 늪지, 투쟁의 봉우리, 잘규의 땅, 기란 자치령, 죽음 안개 해안, 악마섬, 죽음의 연도, 북풍의 고원, 정지된 시간의 땅, 상아탑 자치구역, 용의 계곡' 이 있습니다.


 모바일MMORPG임에도 방대한 대규모 오픈 필드를 통해 한꺼번에 많은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전투하고 파티를 맺고 탐험을 할 수 있는 리니지2 특유의 느낌을 구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영상은 24일 오늘 공식 카페에 올라온 필드 레이드와 파티플레이 영상입니다.

 초대형 오픈 월드에서 등장하는 레이드 보스를 공략하는 장면으로 대규모 파티나 혈맹 단위로 경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잡기만 한다면 높은 등급 혹은 희귀한 아이템을 떨군다고 하지만...


 게시글 마지막에 '혈맹 단위의 대규모 인원과 충분한 장비 세팅 그리고 전략적인 준비를 하신 후 공략하시길 추천' 한다는 걸 보면 공략이 호락호락하지는 않으리라고 보이네요.


 리니지2의 꽃인 공성전을 모바일에서 얼마나 잘 구현했을까 하는 점 역시 기대되죠. 리니지 하면 성을 차지하기 위한 공성전이 백미죠. 공개된 전투를 보면 화려함은 오히려 원작보다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그러면서도 모바일에 최적화된 플레이 방식을 보여줄 것이라고 하니 리니지2 레볼루션 만의 개성적인 부분도 기대해봐야겠죠.


하반기 모바일 게임 시장을 점령할 것이 아닌가 하는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플레이해 본 테스터 유저들 사이에서 언리얼엔진4로 구현한 수준 높은 그래픽과 액션성이 만족스럽다고 하는 평가도 좋더군요.


 리니지2 원작의 지역이나 시스템을 모바일MMORPG에 맞게 재해석해 구현하면서 올드팬들도 함께 흡수하고 있는 듯합니다. 이미 사전 예약에 사람들이 몰리고, 포화하고 있는 서버 상황을 보면... 이미 어느 정도 성공을 예약해놓은 상태가 아닐까 싶습니다.


9월 한 번 더 테스트하고, 10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하더군요.


 혹시 아직 리니지2 레볼루션 소식을 못 들으셨다면 이번에 사전예약에 참여해서 혈맹에 들어가 보세요. 친구들과 함께 혈맹을 만드시거나 말이죠. :)


* 본 포스팅은 넷마블게임즈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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