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티블러드 남은 스샷

러스티 블러드는 시스템이나 게임 플레이가 꽤 좋았던 작품.

 소개글 작성하면서 남아있던 이설 방송 장면. 해피추석이라는 코드도 있었지만 일정상 늦어져서 버려졌던 스샷.

나중에는 다른 직업도 다 키워보게됐었다(...)

추석 맞이 한복 스킨도 보석을 모아서 구입. 타 직업군에 비해 가장 좋았던 한복 스킨.

러스티블러드는 스킨 아이콘을 장착하면 캐릭터 스킨이 바뀌는 방식을 사용했다.

더구나 장착품이라 강화가 가능했다는 좀 쇼킹한 모습을 보여줬다. 비록 과금이 심한 모바일계열 RPG 게임으로서 시스템이 나왔지만 패키지 게임 같은 곳에서도 충분히 사용해 볼만한 시스템.

더구나 스킨에 따라 모션. 대사까지 신경쓴 모습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만...

말했듯이 과금이 짱쎈 모바일게임계열이니...P2W에 가깝다. 그래도 여타 모바게에 비해 무료로 충분히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이었다.

코스튬 강화.

스킨/의상이 부위별로 나뉘는 게임에 비해 심플한게 매력. 자유도는 낮지만 관리가 편하고 또한 각각 개성적인 부분이 많았다. 대사와 모션을 다르게 하는 걸 보면 장인정신이(...)

시스템은 대부분 독특한 방식이 많았다. 패키지였다면 소울파밍과 장착하는 맛이 상당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