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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RPG게임]오스트크로니클 - 카카오게임으로 재런칭 (사전등록쿠폰)

by infantry0 2015.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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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크로니클(Ost chronicle)은 에프엘모바일(FLMobile) 에서 제작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게임이다. 중국과 대만에서 출시되어 RPG게임추천작 인정을 받고, 국내에 상륙한 작품으로 추가로 카카오버전을 재런칭한 케이스.

원제는 신마대륙(神魔大陆)이며, 퍼펙트월드 산하 주롱(Zulong. 祖龙)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했다.


:: 오스트크로니클 For 카카오 공식 네이버카페 ::


모바일 RPG게임인 오스트크로니클은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케주얼 MMORPG 게임입니다.

 완전히 새로 나온 게임은 아니고, 올해 초 런칭을 했었죠. 이번 재런칭은 카카오 버전으로 기존 서비스도 유지된 상태로 출시됐습니다.


 카카오 버전이다보니 특별한 가입이 필요없으며. 카카오아이디만 있으면 OK.

- 사전 등록 코드가 있는데요. 타 게임 사전 코드와 달리 모두 동일합니다.

  NO1RPG

  이것 외에 SORRYBUTILOVEYOUFORYOUOST 가 있습니다. 기간은 언제까지일지 모르지만 새로 오스트크로니클 카카오판을 시작하시는 분이라면 필수 입력 코드.


초기 버전카카오버전

캐릭터는 워리어, 어쌔신, 블러드시커, 메이지, 프리스트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성별 선택이나 커스터마이징이 없으며 마음에 드는 직업군을 고르는 심플한 타입이죠. 전 예전에 블러드시커를 키웠었기에 이번에는 메이지를 선택했습니다.

- 단, 카카오버전으로 다시 즐기는 분은 주의 하실 부분이있습니다. 예전 아이디(닉네임)를 만들지를 못합니다. 카카오판과 오리지널 서비스판이 인증절차를 제외하면 하나기 때문에 중복 이름으로 떠버리더군요.

- 여성형 캐릭터는 블러드시커, 메이지, 프리스트 3명.


케주얼 모바일 RPG게임이라 그래픽이 좋은편은 아닙니다. 다만 텍스쳐질이 낮은 대신 효과는 나름 화려한 모습을 보여줘서 보는 맛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 수준.


 오스트크로니클은 모바일 RPG게임이면서 PC버전 MMORPG처럼 광활한 오픈 필드를 보유해 넓은 지역을 보거나 갈 수 있으며, 많은 플레이어가 한 화면에서 움직이는 것을 최대한 중점을 둔 게임이기도합니다.

 인던 위주의 최근 게임보다는 필드 전투와 사냥을 메인으로 하는 스타일이죠.

- 유저 인터페이스(UI)는 옵션에서 구 버전으로 변경도 가능합니다. 다만 구버전 인터페이스로 바꾸면 게임을 껐다가 켜야합니다. 주의.

모바일에서 즐기는 웹 MMORPG게임

게임 플레이 방식은 MMORPG게임과 별다르지 않습니다.

 퀘스트를 얻고 전투를 하면서 캐릭터를 육성하는거죠. 웹게임과 비슷한 전투력을 올리는 육성방식입니다. 장비와 스킬을 통해 전투력을 올리는 방식.


 자동 사냥과 자동 이동을 지원하는 것도 동일합니다. 자동 사냥이 있는 게임의 장점인 언제나 어느 때라도 돌려놓고 다른 일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그대로. 물론 전투하기 전에 튜토리얼로 자동전투 설정법은 숙지하셔야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HP 30% 이하에 물약을 제대로 설정 해주셔야한다는 것. 이것만 잘해주셔도 어지간한 맵에서 죽을 일은 없습니다.


 좀 다른점이라면 일부 스킬의 타격감이 좋다는 점이겠죠. 광역기를 사용해 몬스터를 전부 날려버릴 때는 쾌감이 상당합니다.

- 게임 도중 레벨업이 어려울때가 생깁니다. 본격적인 게임에 들어가는 30레벨 중후반 부터 조금씩 느려지는데요. 이때는 Event 탭에 들어가서 다양한 이벤트 해결하시는걸 권합니다.


- 튜토리얼을 진행하면서 오스트크로니클의 다양한 기능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접하는 분에게는 카메라와 시야를 조절하는 부분은 익숙해지기 어려울 수 있겠네요.

 만약 카메라 시점이 이상하고 고치기 힘들다면 왼쪽에 있는 카메라 버튼을 누르면 초기 시점으로 바꿀수 있습니다. 참고 하세요.

다양한 게임내 이벤트가 있지만 모두 설명할 필요는 없겠죠. 여기서부터는 대부분 튜토리얼로 알 수 있는 것들이지만 오스트크로니클 초심자들이 놓칠수 있는 부분들을 적어보도록 하죠.


 오스트크로니클에서 대부분의 이동은 퀘스트 목록을 터치하면 알아서 이동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먼거리를 변신하거나 고정형 탈것을 타는 것등 말이죠.


쉬운 경험치 이벤트인 시시 퀴즈도 직접 찾아가야한다.

 하지만, 정작 필요한 몇몇 기능은 직접 유저가 찾아다녀야 합니다. 대표적인게 창고와 스킬 업그레이드 같은 부분이죠. 이때는 맵 시스템이 상당히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맵은 오른쪽 상단 맵화면을 터치하면 켜지는데요. NPC 항목으로 바꾸면 원하는 NPC를 보고 선택 할 수 있습니다.

하단 메뉴는 왼쪽 구석을 터치하면 올라옵니다. 불쑥.

- 창고와 인벤토리는 첫장을 빼면 자물쇠로 잠겨 있습니다. 이는 자물쇠를 눌러 인게임 아이템ㅡ가방 또는 창고 주문서ㅡ을 소모해 해제 할 수 있는데요. 사전코드 보상에 이 주문서가 들어있으니 처음하시는 분은 창고와 인벤토리 사용 중에 바로바로 해체해주세요.

 그리고, 인벤토리는 금방 부족해지니 초반에 당장 필요없는 아이템ㅡ보석이나 교환 아이템ㅡ들은 창고에 바로바로 넣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장비 같은 경우는 착용한 장비보다 떨어지거나 다른 직업군 아이템이라면 아이템을 자세히 보기 했을때 나오는 '흡수' 또는, '혼옥' 메뉴에서 '흡수'를 사용하면 혼옥 경험치로 갈아넣을수 있습니다.

 녹색 템 이하는 바로 갈아버리시면 인벤토리도 가벼워지고 혼옥도 강해집니다.

- 출석체크와 접속 보상. 룰렛은 오스트크로니클 라이프에 있어 매우 좋은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일단 반짝거리는 탭은 터치해 보시는게 좋습니다.


중요하면서도 렙업에 신경쓰다가 깜빡하고 안가게 될 수 있는 곳이 있죠. 바로 스킬업입니다.

 스킬은 각 직업 마스터와 대화시 뜨는 스킬 창에서 경험치와 골드를 소모해 올릴수 있습니다. 레벨 1업하면 바로 올려주는게 좋습니다.

 보통 교환 아이템이나 던전등은 언제 어디서나 이동이나 요청이 가능한데, 스킬이나 퀘스트는 반드시 해당 NPC한테 가야하는것 같더군요.


레벨업...사실 이벤트와 퀘스트 뛰기도 바쁘긴합니다.

 경험치는 스킬 상승에 필수 요소입니다. 20레벨부터는 일정 경험치가 모이면 '레벨업'을 눌러야 다음 레벨로 넘어갈 수 있는데요. 모아뒀다가 스킬업용 재료처럼 쓰기도 합니다.

 경험치는 레벨업이건 스킬업이건 모두 중요하니 열심히 사냥과 이벤트를 진행하세요.


 경험치는 보통 일반 퀘스트뿐 아니라 던전에서 많이 얻을수 있으니 파티 매칭을 걸어 하루 입장 횟수는 모두 소진해주는게 좋겠죠. 초반에는 어려운 던전이 없긴 하지만 매칭전에 물약 상황등을 파악해 준비는 잘 해두시는게 좋습니다.


정령용 의상은 '제나'로만 구입 가능합니다.

오스트크로니클에서 특이한 시스템으로 꿈의 숲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정령이 사는 공간으로 신앙심을 모아 정령을 레벨업하는 약간의 육성 기능도 포함되어있는 시스템. 하지만 대부분은 축복과 소울트리를 흔들어 '골드와 소울제나'를 얻고, 체력ㅡHP가 아니라 게임내 행동력. 던전 진입등에 사용ㅡ을 회복 시키는데 사용합니다.


특히 소울제나는 상점내 '귀속 상점'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캐시 사용없이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이벤트로 소울제나ㅡ귀속 제나ㅡ를 꽤 얻을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른 것들보다 코스튬 구매를 권합니다.

 게임을 할 때 캐시를 지르고 시작하는 분이 아니라면 초반에 상당한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죠. 머리만이긴 하지만...세일도 하고 있습니다.


일반 장비, 소울제나로 구입한 영구 코스튬, 사전코드로 얻는 기간제 코스튬.


오스트크로니클 카카오버전 재런칭 이벤트가 9월 13일까지 진행중입니다.  남아있는 이벤트는 3가지.


1. 별점이 오른다~ : 구글 앱스토어 카카오버전에 별점을 주는 이벤트.

   9월 13일까지 별점 4.5 이상 유지시. 9월 17일 별빛 아이템 꾸러미가 뿌려진다는군요.

   '400 소울제나 + 원소의 비밀 5개'


2. 공식 카페 가입이벤트 : 말그대로 카페에 가입합니다. 들어올땐 맘대로지만 나갈땐...

   가입후 :: 해당 이벤트 ::로 가서 '[서버 명/캐릭터 이름] 응원 메시지'를 쓰면 끝.

   9월 16일 '훈련석 20개 + 진화석 3개'가 입금(?) 된다고 하는군요.


3. 공략이 영웅을 만든다 : 가입했으면 공략을 씁니다.

   '공략 & Tip 게시판'에 공략을 쓰기만하면 됩니다. 다만 제목에 [서버 이름/캐릭터 이름]을 적어야합니다. 서버명은 오스트크로니클 처음 시작 할 때 볼 수 있습니다. 역시 13일까지 진행되며...

  모든 참여자에게 '훈련석 20개 + 진화석 5개 + 행운의 룰렛 10개' 그리고, 필력과 정성이 가득한 글을 쓴 유저 20명을 추첨 문화상품권 1만원권


그리고 또 뭐가 있을까요...흠?


아. 그리고, 필드에 갑자기 정예 몬스터가 출현하기도합니다.

 예를 들어 에코 사막에 등장하는 '정예 몬스터 고대맘모스' 처럼 말이죠. 마을이나 필드에서 사냥 중에 이런 메세지가 뜬다면 바로 '이동하기'를 눌러서 대기 하세요. 장비템 드랍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이 메세지가 뜨면 어디서 나타났는지 사람들이 몰려드는데 그 모습이 좀 무섭습니다. 세일에 달려드는 아줌마 포스가...

 어쨌든 사냥도 금방 끝나니 도착하면 바로 파티를 맺어두시는게 좋습니다. 친구들과 파티사냥 중이라면 금상첨화.


 아. 또하나 생각난 김에 말씀드리면 에코 사막부터는 평판이 중요합니다. 평판 퀘스트를 통해 평판을 올리면 평판 아이템 구입이 편해집니다.

 일정 평판 이상에서 교환이나 구입 가능한 아이템에는 보라색 아이템도 많아서 올려두는게 이익.


여기까지 오스트크로니클 플레이 중에 초반에 일단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걸 적어봤습니다.


 플레이 자체는 모바일 RPG게임으로 잘 정돈되어 나온 웹 MMOPRG 게임입니다. 가볍게 플레이 하실만한 RPG게임추천 목록에 넣을만한 게임이죠.


 오스트크로니클 카카오게임버전은 원작과 차이는 인증 차이 뿐이니 모바일 기기에서 할만한 MMORPG게임을 찾으신다면 한 번 플레이해보시는걸 권해봅니다.


* 본 포스팅은 에프엘모바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잡설 : 명확히 정해지진 않았으나 런칭보다는 론칭이 외래어표기법에 맞는다고 하네요.

 Launching은 (배의) 진수(식), (로켓·위성 따위의) 발사, (함재기 따위의) 발진, 착수, 개시, 개업, (간행물 따위의) 신규 발간, 출시등을 말합니다.

 하지만 기사나 블로그에서는 론칭보다는 런칭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죠. 그래서인지 론칭은 상당히 낯선 느낌이 들더군요. 실제로 구글에서 론칭을 치면 자동으로 런칭이 제시될 정도.

 일반적인 건 런칭이지만 좀 더 표기법에 맞는건 론칭이라는건 알아두면 좋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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