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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사전등록 이벤트를 하는 '드래곤가드'는 넷마블에서 현지화해 서비스하는 모바일MMRORPG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함께 공개되고 있는 영상을 보면 3D로 렌더링된 캐릭터들이 마치 구검이나 데카론을 연상시키는군요.
원작은 용지수호(龙之守护)라는 게임으로 드림워크(成都梦工厂)에서 제작한 작품. 넷마블에서 한글화하며, 넷마블 최초의 모바일MMORPG게임입니다. 최근에 CBT를 진행ㅡ4월 29일~5월 3일까지ㅡ하기도 했었습니다.
영상속 그래픽이 화려하면서도 PC게임 유저라면 그래픽이 떨어진다고 하겠습니다만... 모바일기기에서라면 적당한 수준이라고 보여집니다.
천투 는 2D 그래픽.
다만 아이폰 유저는 참여가 불가능하다는군요.
사전등록을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쿠폰은 오픈 후에 지급됩니다. 다만, 이게 좀 늦게 오는 경우도 많으니 오픈 첫날 안온다고 걱정하지는 마시길(...)
추가 :: 아직까지 못받으신 분중에 SK신 분이라면 :: 추가 포스팅 :: 참고 하셔서 쿠폰 받으시길 바랍니다.
- 클래스는 나이트, 메이지, 헌터.
- 이동은 가상 패드와 터치(지형 클릭) 방식도 지원한다. 하지만...브라우저 게임에서도 보았듯이 대부분은 퀘스트를 누르는 '자동 이동 방식'과 '자동 전투'라는 편리한 기능이 있다.
- 기기를 흔들면 UI가 사라지거나 나타난다. 스샷용 기능이라고 함.
- 장비는 무기/방어구/악세서리로 나뉜다. 장비는 강화(제련-진화)/분해/보석박기가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메달이 있는데 PVP 공적이나 퀘스트로 얻는 듯. 일부는 기간제라고 하며 일종의 참/호칭 같은 옵션용 장비로 보인다.
- 대규모 PVP인 진영전은 레벨 40부터 진입이 가능하다. 진영 전투는 조화와 혼돈 진영간 세력적.
- 이동은 가상 패드와 터치(지형 클릭) 방식도 지원한다. 하지만...브라우저 게임에서도 보았듯이 대부분은 퀘스트를 누르는 '자동 이동 방식'과 '자동 전투'라는 편리한 기능이 있다.
- 기기를 흔들면 UI가 사라지거나 나타난다. 스샷용 기능이라고 함.
- 장비는 무기/방어구/악세서리로 나뉜다. 장비는 강화(제련-진화)/분해/보석박기가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메달이 있는데 PVP 공적이나 퀘스트로 얻는 듯. 일부는 기간제라고 하며 일종의 참/호칭 같은 옵션용 장비로 보인다.
- 대규모 PVP인 진영전은 레벨 40부터 진입이 가능하다. 진영 전투는 조화와 혼돈 진영간 세력적.
그 외에 무한의 탑ㅡ아마도 지속 도전하는 콘텐츠 겠죠.ㅡ와 월드 보스 레이드등이 있다고 하는군요. 보스 레이드는 200명 동시 참여하고 홍보하고 있는데, 폰과 서버가 그걸 버틸지 상당히 궁금해집니다. 출시하고 봐야겠지만 발열등도 살짝 걱정은 되지만 안정적으로 돌아간다면... 언제 어디서나 MMORPG가 가능해지는게 현실.
필자는 일단 사전등록은 해놨으니 기다려보면 결과를 알겠죠. :)
그래픽이나 게임 방식은 영상이나 일부 스샷을 보면 과거 뮤나 데카론(아래 스샷) 또는 구검(위 스샷)이나 칼리고벨룸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3D 웹게임(브라우저 게임)등을 해보셨다면 더 쉽게 게임에 적응하실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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