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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사가는 아이오 엔터테인먼트(IO Entertainment)에서 제작하고 삼성전자에서 퍼블리싱하는 다인 대전형 액션 게임입니다. 2009년 부터 정식서비스를 하고 있군요. 다음과 버디버디를 통한 채널링 서비스도 하고 있네요. 필자로서는 별 관심이 없던 장르였던지라 처음 접하는군요. 현재 크리스마스/로사 이벤트와 오늘(29일)부터 새롭게 흑룡 구슬/새해 운세 이벤트등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로스트사가에 관심을 가진건 이번 WCG 2011때문입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포스팅때문에 찾아본 게임들 중에 처음듣는 게임이 꽤 있더군요. 그 중 하나가 로스트사가였는데 벌써 정식 서비스 한 지가 꽤 된 게임이라니;;
- ActiveX를 사용(IE 전용). 웹런쳐.
- 독특한 점은 미니 홈피도 함께 운영중.
- 게임 실행시 로딩이 조금 느리나 게임내 안쓰는 파일을 최적화 하는 부분은 괜찮은 듯.
- 창 게임 해상도 1024
- 격투 게임 / 액션 게임 + 팀 대전 게임
- 캐릭터가 스테이지 밖으로 떨어지는 번지(드롭/드랍) 시스템이 있습니다.
- 번지시 일정 HP가 떨어지거나 강시 모드에서는 강시가 되는 등 패널티가 있습니다.
- 독특한 점은 미니 홈피도 함께 운영중.
- 게임 실행시 로딩이 조금 느리나 게임내 안쓰는 파일을 최적화 하는 부분은 괜찮은 듯.
- 창 게임 해상도 1024
- 격투 게임 / 액션 게임 + 팀 대전 게임
- 캐릭터가 스테이지 밖으로 떨어지는 번지(드롭/드랍) 시스템이 있습니다.
- 번지시 일정 HP가 떨어지거나 강시 모드에서는 강시가 되는 등 패널티가 있습니다.
게임중 각 무기와 장비를 드랍하기도 하는데 이는 라운드중ㅡ또는 스테이지 안에서ㅡ주워서 교체 사용할 수 있죠.
위에 있는 첫번째 스샷과 왼쪽 스샷을 비교하면 '메이'의 각 스킬이 달라졌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무기 스킬 - SD키 , 갑옷 스킬 - ASD키 , 투구 스킬 - AD키 , 망토 스킬 - AS키(각각 단축키를 q,w,e,r에 지원)' 이런식으로 나뉘며 게임중에는 다른 유저가 떨어뜨린 장비를 주워 착용해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런 게임중 착용은 게임이 끝나면 사라집니다만 로비 캐릭터창에서 장비를 구입해 장착할 경우 자신만의 영웅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또한 한 게임에서 가지고 있는 영웅은 실시간으로 교체가 가능하므로 여러명의 영웅을 동시에 키워나가는게 가능합니다. 현재 초보 유저에게 주어지는 스크롤의 수가 많아서 필자는 받아서 쓰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공략은 로스트사가의 전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되도록 퀘스트와 연계 된 '공략(게임 오른쪽 하단)'을 꼭 읽어줍시다.
현재 플레이해본 것은 퀘스트인 해골 용사방(퀘스트 던전?), 팀데스매치와 강시 서바이벌 모드, 축구모드 정도인데 대인전이라고 해도 긴장감을 가질 필요가 거의 없습니다. 가볍게 즐길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승패에 너무 연연할 필요가 없더군요.
물론 좀 더 긴장감 있는 게임을 원하는 분에게는 진영전과 래더전이 따로 존재합니다. 랭킹도 이쪽과 관련이 있는 듯하고 말이죠.
광장에서는 유유자적한 |
탐사와 낚시를~ |
:: 캐릭터별 스킬 무비 페이지 ::
캐릭터성에 집중된 게임. 다양한 캐릭터 더구나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주인공들까지도 등장.
로스트 사가를 처음 알게 됐을때 상당히 다양한 캐릭터에 우선 놀라게 됩니다. 장르,시대뿐 아니라 타 게임의 캐릭터들까지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출전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일종의 충격적인 느낌.
대단한 캐릭터 구성군. 캐주얼한 액션 게임치고는 스케일이 큰 것 같다. 퇴마록 현암이라던가 야뇌 백동수도 예상을 깨는 라인업이랄까
머스켓티어는 흑색화약 시절의 머스켓 총을 사용하는 캐릭터로 관심있는 무기류라 눈에 먼저 띄더군요. 인형술사는 애니나 만화를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나왔던 터라 어떤 모습일지 궁금했습니다. 그런면에서 웨어울프도 그렇죠. 간단하게 늑대인간으로 '슈퍼내추럴','엑스파일'등 외화를 통해 특히 친숙한 캐릭터.
해당 스샷은 대전 격투 게임 길티기어 XX(이그젝스) 액센트 코어에서 캡쳐
메이는 '아크 시스템 웍스(Arc System Works)'사에서 제작한 격투 게임 '길티기어 시리즈'ㅡ기억하기로는 최초의 고해상도 대전 게임으로 먼저 이슈화됐었다ㅡ에 등장하는 캐릭터입니다.
- 추가 : 아크 시스템 웍스사와 라이센스 계약으로 나온 캐릭터들이 꽤 되는군요. 이번에 추가된 레이첼 알카드가 등장하는 블레이즈 블루의 캐릭터, 길티기어의 솔 배드가이까지...
프리미엄 캐릭터이고 나름 이름값있는 캐릭터다보니 손이 먼저가는 영웅 캐릭터임은 틀림없는 메이.
돌고래씨. 로스트사가에서는 기본 2연타. 길티기어X 이후의 기술들을 주로 사용하는 듯한데 모으기계 캐릭터인 메이의 기술들이 버튼 하나로 구현되는 모습은 나름 괜찮다.
재현되어 사용하는 기술들은
'돌고래-가로(대쉬 공격)','돌고래-세로(공격 D키 모으기)'
'박수로 맞이해 주세요(AS)', '오버헤드키스(AD)', '레스티브롤링(ASD)', '(초절기절 빙글빙글)대선풍(SD)', 점프 후 대쉬. :)
이건 길티기어 속 대선풍
다만, 캐릭터의 레벨과 육성/장비의 추가 유무에 따라 밸런스 차이가 생기므로 메이가 아주 좋다 나쁘다고 말하기는 힘들군요. 제 경우에는 근접형이지만 치고 빠지는 조금 보조적인 느낌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캐릭터/영웅을 하나 정해서 싸운다기보다는 영웅들을 여러명 키워나가면서 자신에게 맞는 장비 스킬들과 영웅을 찾는 것으로 게임을 접하시길바랍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먼저 키워서 함께 성장한다면 그것도 좋겠지만 말이죠.
* 얼핏 그래픽이나 액션이 겟앰프드 비슷한 듯하네요. 하지만 그 게임도 그저 TV중계만 봤을 뿐이라 그래픽적 느낌만 비슷하다는 것일 뿐.
그러고보면...솔배드가이도 있고...최신 게임인 블레이즈블루(Blaz Blue)에 나왔던 녀석들도 있는데...
어째서지... =_ =; 메이가 눈에 띈건...여캐라서인가?
앞으로도 영웅 캐릭터들이 계속 추가되는군요. 허허. 밸런싱 부분이 조금 걱정스럽네요.
이 포즈도 구현했다는데 경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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