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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각인에서는 사람들을 구하면 마을의 상인을 통해 아이템의 구매가 가능해집니다.
또한 각 마을 사람마다 퀘스트가 있어 그걸 달성하는 것이 쏠쏠한 플레이 재미(...)를 늘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스샷에 보이는 라우라 누님은 악세서리를 담당하며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보상품을 주는 퀘스트 형식입니다. 클리어하면 보상품외에 마을 상점에 몇가지 반지가 추가됩니다.
퀘스트라는게 실질적으로 퀘스트라고 부르기에는 조잡하고 째째한 주문들이 주를 이루기는 하지만...
수도원 상층에 있는 좀비 리젠방 |
그리프가 사라지기전에... |
이 그리프를 흡인해 장착. 사용하면 스머프같은 파란색 박쥐인간으로 변신할 수 있게 됩니다.
팁 : 아. 이 맵에 보통 점프및 2단 점프로는 못 올라가는 곳이 있습니다. 차후 맵에도 이런곳이 나오는데 이런 곳은 후반에 나오는 고속화 / 비행가능화 글리프로 갈 수 있습니다.
그 이외에는 2단 점프를 얻은 후 적을 밟고 지나가는 기술로 넘어갈수 있습니다.
(적을 밟는건 점프 상태에서 방향키를 아래쪽으로 누르고 점프키를 누르면 됩니다.)
첫번째는 박쥐를 소환해 날리는 것으로 최대 5마리까지 날릴수 있습니다. 오묘한 곡선을 그리고 날아가는게 흠.
두번째는 스샷 같은 공격법. 네. 모 격투게임의 루갈님이 쓰시던 '제노사이드 커터' 되시겠습니다.
이 공격이 성공하면 독특하게도 히트시에 +1의 HP가 올라갑니다.(달랑...)
- 단, 이런 변신 인술/그리프 사용시에는 스테이터스 창을 열수가 없고 고유 공격법을 사용하기때문에 장착한 공격인술도 무용지물입니다. 또한 변신은 지면있는 상태에서만 가능합니다.(푸는건 마음대로)
해골동굴(Skeleton cave)은 모든게 뼈다귀 몹이라서...해머가 특히나 잘먹히는 곳.
지도상으로 제일 왼쪽칸에 보물 상자가 있고 그 바로 전 방에는 오른쪽 스샷처럼 Frisky라는 몹이 떼거지(라고해도 17마리에 스켈 히어로 1마리?)로 출현하는곳입니다. 출입구 바로앞에서 들락날락하면서 몹사냥하기 좋은 곳입니다.
(필자는 현재 이 녀석들로 불 마법 숙련도 높이는 중)
다음으로 이동하는 솜너스 암초(Somnus Reef)에서의 스샷 둘.
왼쪽은 로렐라이(Lorelai)로 아귀를 컨셉으로 한 듯한 몬스터. 웃기지만 인어고기(merman meat)를 이 녀석이 떨굽니다. 그 고기가 무엇이냐...퀘스트 아이템중 하나로 요리사에게 바쳐야하는건데...필자는 닥치고 머맨만 잡았다죠. 저 놈이 떨구는걸 알았을 때의 허탈함이란...
오른쪽은 불가사리같은 놈인데 이녀석과 바닷뱀 같은 몹 둘은 닿기만하면 중독상태가 됩니다.
내성도 좋아서 -_ - 헤치우고 지나가자기 시간걸리고 때리고 있자니 중독이 무서운 쓸데없이 길막하는 몹입니다. 보면 피해가고 어쩔수 없다면 그냥 해독제 먹어가면서 빨리 지나가는걸 추천합니다.
안나양... 고양이 톰도 극악하죠. 쥐를 잡아오라니 =_ =
네. 이 맵의 보스입니다.
충격과 공포의 해일부르기 스샷. 참고로 스샷처럼 피할수 있는 보호판은 보스가 공격전에 떨구는데 보스를 때린답시고 보호판 근처에서 공격하면 깨져버립니다. 해일자체의 타격이 극악하기때문에 피할 수 있는 보호판정도는 남겨두고 보스를 때려주시면 됩니다.(근데 보스 그래픽에서 디지몬 느낌이 나는건 어째서 일까요?)
무서운 보스중 하나. 스샷에는 없지만 충격파를 먹이는 공격패턴은 정말 데미지와 범위가 상당해서 조작미스는 그대로 게임 오버가 되기 쉽상이죠. 그 충격파와 구석에서 오랬동안 앉아있는 모션이 나올때가 가장 무섭습니다. 최대한 잘 피해보시기를...
[진실?]
알부스는 도미너스가 드라큘라의 유골을 변환한 드라큘라 힘 그자체라고하고, 샤노아는 진실을 알기위해 스승인 바로웨를 찾아간다. 바로웨는 순순히 인정하지만...
미친 X이 되어버린
알부스는 샤노아를 이용해 그리프 기술을 마스터하고 스승 바로웨는 자신보다 나은 알부스에게 침통한 외침을..(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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