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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파이팅(The Fighting, 하지메의 일보)의 GBA판.
캐릭터를 잘 표현한 그래픽과 간결하지만 적절히 배합된 사운드는 수준급입니다. 배경과 선수간의 매치가 도드라져 보이지 않고 타격(맞거나 때릴때)시에 나타나는 효과도 멋있죠. 사운드는 갯수는 많이 쓰이지 않았지만 소리만으로도 타격감을 느낄 정도로 잘 쓰여져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들보다도 권투에서 볼 수 있는 덕킹(더킹,ducking:숙여서 빠져나오기)이나 가드에 원작에 나타난 각 캐릭터만의 스타일과 특수기술을 잘 버무려놓아 원작의 느낌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는 점과 휴대용 게임기에서 펀치가 적중할 때의 묵직한 느낌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이 게임의 진정한 장점이겠군요.
* 게임 도중 볼 수 있는 커맨드 목록이라던가 크고 깔끔한 인터페이스를 구성하는 등 유저를 위한 세심한 배려도 눈에 띕니다. 일반적인 일본 게임들에서 볼 수 있는 클리어 특전이 - 프리 플레이용과 숨겨진 캐릭터 - 있으며, 스토리 모드외에 커스텀 캐릭터를 키워나가는 모드도 들어있습니다.
캐릭터를 잘 표현한 그래픽과 간결하지만 적절히 배합된 사운드는 수준급입니다. 배경과 선수간의 매치가 도드라져 보이지 않고 타격(맞거나 때릴때)시에 나타나는 효과도 멋있죠. 사운드는 갯수는 많이 쓰이지 않았지만 소리만으로도 타격감을 느낄 정도로 잘 쓰여져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들보다도 권투에서 볼 수 있는 덕킹(더킹,ducking:숙여서 빠져나오기)이나 가드에 원작에 나타난 각 캐릭터만의 스타일과 특수기술을 잘 버무려놓아 원작의 느낌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는 점과 휴대용 게임기에서 펀치가 적중할 때의 묵직한 느낌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이 게임의 진정한 장점이겠군요.
* 게임 도중 볼 수 있는 커맨드 목록이라던가 크고 깔끔한 인터페이스를 구성하는 등 유저를 위한 세심한 배려도 눈에 띕니다. 일반적인 일본 게임들에서 볼 수 있는 클리어 특전이 - 프리 플레이용과 숨겨진 캐릭터 - 있으며, 스토리 모드외에 커스텀 캐릭터를 키워나가는 모드도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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