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제주시에 유니클로 매장 오픈

동생이 육지에서 내려올때 사오던 일본 저가 브랜드 유니클로가 5월 29일 제주도에 '드 디 어' 오픈.

예전부터 육지에서 나온 상품이나 브랜드는 3개월 또는 3년 이상 후에 제주도에 내려왔고, 대부분 폭망(...)하는 감각이라 기대하지도 않았던 브랜드. 요즘에는 외지인도 많아져서 패턴이 바뀌어가긴하지만...

롯데마트 내에 입점해서 크기는 작은 편. 계산은 마트와는 따로하게 되어있다.

마트내 개장을 해서 다른 옷가계 상인들과 함께 경쟁하는 모습이라 뭔가ㅡ딱히 내 문제가 아니지만...ㅡ불편한 기분이 들긴한다.

선택의 폭이 넓어진 건 환영 할 만하다. 어제까지 오픈 세일이 있었기에 제법 손님들이 많았었지만...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미지수. 쿨럭.

* 아직 제주도는 메르스 문제가 없으니 다행이지만 만약 한명이라도 강림하면 매장이나 관광은 모두 GG.

미친 정부의 관리와 대처 상태라면... '제주'도 전염병 주식회사처럼 항국, 공항 폐쇄해야 할 지도...-_ -

 어휴. 외계인이 온 것도 아닌데 정보ㅡ그마저도 제대로 된게 없어보여...공기중 전파야 아니야? 변종이야 아니야? 뭐, 낙타?ㅡ는 지들끼리 쑥떡거리고 높은 분들은 안전하다고 탱자탱자에...

 정보 공개한 사람은 종복, 대선용 미디어 이용이라느니...혼란과 불안 조성 어쩌구. 기싸움이나 하고 있고 어떤게 국민과 국가를 위한건지 생각도 없을 뿐이고

 지들끼리 대처를 못하면 외국과 협조라도 하던가 그것도 없고, 그렇다고 강제적으로 격리하는 것도 아니라서 감염자가 여기저기 놀러다니는 시대. 정부는 무능해서 믿을 수 없고, 공주님은 아몰랑~ 외국 방문할 생각이고, 국회는 언제나 니편내편거리며 이권다툼이나 하고 있고, 진짜 인간 이하의 쓰레기 같은 발언하는 애들을 보수라고 그냥 보살펴주고 있고...하아. 퇴보하는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