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도 그러더니 3주차도 하루에 모을 양 정도가 부족해서 실패.
할로윈 3주차도 종료했다. 호버콥터와 U.B.O는 역시 무리였던 걸까...U.B.O는 그래도 엑스파일 에피소드에 들어있던 물건이라ㅡ에피소드 자체는 기대 이하였지만...ㅡ기대했는데 얻지 못했다.
역시 게임내 친구가 많아야 도달할 수 있는 영역인가...
추가>> 호버콥터는 여전히 실패상태지만 번즈 스킨인 U.B.O는 겟(GET)!
이벤트가 끝나고나서 게임 업데이트 전까지 해당 시즌이 이어지는 경우가 있죠. 이번에도 마찬가지 하루정도 양이 부족했는데, 오늘 하루동안 나머지를 얻어서 임무 달성.
못 얻는가 했는데, 결국 얻은 U.B.O.
47레벨 콘텐츠가 추가됐습니다. 우후.
뭐 그래도, 일단 만들수 있는 것은 거의 만들었으니 그것으로 위안을 삼는다.
거대 호박과 호박집도 건설할 수 있다. 지금은 모든 이벤트가 종료된 상태라 남은 할로윈 가방 부산물은 모두 다른 걸로 변환시켰다.
보라색 벽은 0.05%(0.01%?) $/xp 증가, 자주색 실험관은 순종치 증가, 리겔 관목은 환경 보호 수치를 올려준다.
이번 할로윈 기간 동안 추가된 모이(Moe)의 스킨 moog. 캐릭터 외관은 시계태엽 오렌지에서 가져온 듯.
못 볼 것을 보여주는 번즈(...)
사랑으로 충만한 번즈. U.B.O.
이번에 방영한 심슨과 퓨쳐라마 크로스 오버를 활용한 이벤트.
맷 그로닝 아니, 맷 그레이닝이 친히 이 세계에 강림하고 더구나 집도 한채 지어야한다.
종영된 프로그램을 이제와서 크로스오버냐고 없애달라고 징징거리는 심슨이 귀여운 이벤트.
원작자 강림. 이 게임 특이해.
그리고, 자신이 만든 캐릭터를 괴롭힙니다. 우라!
캉을 맛있어 보이는 둔부로 유혹하는 심슨...
애니메이션에서는 고생하고 정신나간 것처럼 그려지는 ㅡ더구나 비중도 조금...ㅡ 할아버지지만...비둘기에 모이주는 컷은 보고만 있어도 뭔가 훈훈하다.
왠지... 이렇게 해놓으면 타바사~ 싸바디~가 자동으로 머릿속에 떠오른다... 대체 왜?
예전 석공단때 찍었던 스샷 일부. EA는 어떤 불평이든 도넛으로 덮어버린다. 후아!
이번 할로윈 이벤트에도 도넛을 줬고...물론 도넛으로 캐릭터나 쓸만한 건물을 살 정도로 모르려면 꽤 오래 도넛을 모아야하거나 질러야한다.
레벨업 할 때 마다 도넛 2개씩 주는데 이게 제법 쏠쏠.
40개짜리 프리미엄 상품중에 타이어 소각장이나 로보 같은걸 지르면 ok.(이번에 나도 타이어 소각장을 지었지...후)
캐릭터와 건물이 많아지니 간혹 이렇게 데이터 에러가 난다. 그래픽이 깨지거나 그래픽 대신 알수 없는 글자가 자리잡기도 하는데...건물을 되도록 듬성듬성하게 지으면 부하가 줄어서 이런 에러는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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