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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지방선거(제 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문인지 여러 방송이나 게임에서 선거관련 이벤트를 벌이고 있는데요. 드래곤가드ㅡ약칭 드가ㅡ도 GM 투표 이벤트가 진행중됩니다. 투표는 6월 1일부터 시작해 6월 4일날 끝납니다. 혹시 카페에 가입하신 분이라면 투표하세요.
투표 결과에 따라서 6월6일~ 6월8일 사이에 공약에 따른 아이템 보상이 이루어집니다.
내일 있을 실제투표 독려까지 하는 일석이조의 이벤트.
길드가 없으시면 길드를 찾아 들어가시는걸 권장합니다.
비슷한 류의 다른게임보다 드래곤가드는 일명 현질 요소는 적은 편입니다. 다이아몬드를 봐도 레벨업을 위해 사용하긴하지만 그 외에는 별달리 쓸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꾸준히 오래하는 유저라면 무과금으로도 큰 어려움 없이 플레이가 가능한 수준.
활약도를 채우면 하루 350개 다이아도 얻는게 가능니 오랜시간 플레이하시는 분이라면 필수.
활약도를 채우면 하루 350개 다이아도 얻는게 가능니 오랜시간 플레이하시는 분이라면 필수.
천투 온라인처럼 비슷한 게임이면 가볍게 플레이해보고 비교해보려고 했었는데, 신무는 액션RPG 형식이라 완전히 다른 게임이더군요. 홍보 영상이나 신무 스크린샷을 보면서 인터페이스는 비슷한데 드래곤가드보다 그래픽이 좋네~라며 해보려고 했더니;;
오히려 이런 필드 형식 게임은 '영웅의 군단' 같은 작품 비교는 더 잘 어울리지만, 이 경우에도 국산 MMO와 중화권 MMO의 간극은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영웅의 군단은 동료를 얻는 시스템이나 스토리를 부각시키고 턴제 전투를 하는데 비해서 천투나 드래곤가드등은 위에 말한 캐릭터 강화와 자잘한 퀘스트들에 더 집중하는 전혀 다른 재미요소를 가지고 있는 점이죠.
곰곰히 생각해봐도 역시 비교 가능한 모바일RPG는 같은 동네 출신인 천투 같은 쪽이지 싶습니다.
- 개인적으로 신무는 1차 CBT 이후 소식이 없는 천룡기ㅡ꽤 잘만들었는데 상용화가...ㅡ라는 작품을 연상하게 합니다. 타격감도 괜찮고, 상당한 그래픽과 캐릭터성도 좋지만 그만큼 발열이 과합니다.
- 모바일RPG게임들이 대세라도 PC게임에서처럼 지나친 단명 게임을 수입하는 일이 없기를 바랄뿐이죠. 드래곤가드도 오랬동안 지금처럼 무과금 유저도 무리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게하고 업데이트가 된다면 좋겠네요. 천투 같은 경우 최근에 광고가 많아졌죠. OTL
- 모바일RPG게임들이 대세라도 PC게임에서처럼 지나친 단명 게임을 수입하는 일이 없기를 바랄뿐이죠. 드래곤가드도 오랬동안 지금처럼 무과금 유저도 무리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게하고 업데이트가 된다면 좋겠네요. 천투 같은 경우 최근에 광고가 많아졌죠. OTL
전투력은 일반적인 레벨업에 따른 속성 성장, 스킬 레벨업이 기본이 됩니다. 스킬은 거의 고정적이라서 초반에는 지정해주는 스킬만 올리면서 올라가도 상관없더군요.
하지만 스킬에 들어가는 자원을 생각하는 유저들은 이를 아껴 올릴 스킬만 일부 올리고 나머지는 수호용 각성등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계급은 명성과 공훈을 통해서 한단계씩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벤트 모드중 아레나, 진영 퀘스트등에서 얻을 수 있죠. 이를 통한 능력치 증가도 강해지는데 한몫합니다.
수호용은 35레벨 정도에 퀘스트로 받는 일종의 펫이랄 수 있는 '용'으로 알 상태인 잉태기부터 시작합니다. 자원 소모가 많고 은근히 육성 실패가 되기도 해서 은근히 가성비 문제가 떠오르기도 하네요.
인벤토리는 일정시간마다 한칸씩 해제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처음부터 하나씩 해제해두세요.
제련은 지난번에 소개할 때 가볍게 지나갔지만 그 효과는 정말 큽니다.
제련은 일정 횟수 이상 해주면 장비의 등급이 하나씩 올라가는 방식입니다. 가장 처음에 1성 상태에서 2성으로 등급을 올리는게 50번 제련하는 거죠. 이런 방식이라서 제련을 하려면 상당한 골드를 사용합니다. 드래곤가드에서 골드가 중요하다는 점은 바로 이런 강화 포인트에서 거의 다 골드가 쓰이기 때문.
제련시 나오는 옵션은 적용 명칭과 등급이 랜덤이라서 꾸준히 제련해 투자하다가 좋은 결과가 나오면 그때 '효과 적용'을 눌러주면 됩니다.
초록 - 파랑 - 보라 - 주황 - 빨강 순으로 옵션의 순도가 높다고합니다. 필자는 주황과 빨강 순서가 조금 헷갈리기도합니다만... 어쨌든 좋은 색상의 등급 높은 옵션이 떴다고 해도 그게 끝이 아닙니다.
제련으로 장비 등급이 오르면 옵션은 그대로지만 등급은 떨어집니다. 2성 등급에서 명중 +3이 보라색이지만 3성이되면 파랑이 되는 것이죠. 이게 맹점입니다. 지금 제련이 잘됐다고 등급업을 안하면 다른 유저에 비해서 능력치가 떨어지게 되는 것이니까요.
장비 제련과 강화는 다릅니다. 제련은 내부 옵션을 바꿔주는 것이고, 강화는 능력치를 좀 더 올려주는 형식이죠. 강화는 보통 +14강까지 해주고 틈 날때 올리거나 진화후에 올리는게 보통입니다.
파란색 아이템은 진화가 안됩니다. 그렇기에 보라색 장비템을 버리지 말고, 파란색 아이템으로 어느정도 버티면서 보라템을 강화/진화 시켜나가는게 수순. (만약 버렸다면 상점에서 구입이 가능)
파란색 아이템은 진화가 안됩니다. 그렇기에 보라색 장비템을 버리지 말고, 파란색 아이템으로 어느정도 버티면서 보라템을 강화/진화 시켜나가는게 수순. (만약 버렸다면 상점에서 구입이 가능)
장비는 옆에 분해 옵션이 있다.
보석은 같은 것 4개를 모으면 합성으로 한단계 높은 보석으로 강화할 수 있습니다. 장비에 박은 상태에서도 가능하다는게 특징. 간혹 아이템중에 더 좋은 장비템을 얻었다면 보석을 해제해 다시 박아줄수도 있습니다. 대신에 등급이 높은 보석은 해제 비용도 높아집니다. 골드...OTL
빙고는 대각선이 안된다는 소리가...
그래서 넣어진게 매칭 서비스죠. 다른 유저와 자동으로 파티 매칭을 시켜주는 것으로 이걸 하신다면 꼭 원활한 통신이 되는 상태에서 플레이하세요.
가끔 파티원중 한명이 안들어오거나 접속이 느릴때는 오랬동안 기다리거나 망파티가 되기도 하더군요.
지난번에 짧막하게 넘어간 부분을 조금 적어봤습니다.
더 하드코어하게 즐기는 분들의 팁과 공략은 공식 카페에 올려져 있습니다. 필자의 얇은 싱글 플레이 팁은 가볍게 즐길 분들에게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PK등을 위해서는 역시 심도있는 공략을 보시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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