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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도 해방전쟁이야기가 나오면 커뮤니티에 자신이 겪은 주관적인 경험담등이 줄줄이 올라오기도 하는 소재.
최근 연합뉴스같은 비게임 언론 매체에서도 '독재에 항거한 시민혁명'이라는 타이틀을 달아 리니지2 바츠해방전쟁을 소개하기도 할 정도니 말이죠. 10주년을 기념한다는 것도 NC로서는 이런 스토리텔링이 있는 게임이라는 걸 자신있게 말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참고 해보실 링크 :: 위키 항목 :: 리니지2 홈 웹툰 :: 바츠해방전사 정리된 링크 ::
그런 리니지2의 정점이랄수 있는 시기인 2004년 바츠해방전쟁이라 이름지어진 일련의 사건이 진행되었던 점은 그만큼 유저들의 참여도도 높고 재미를 느꼈던 시기이기도 하죠.
리니지2를 플레이해본 600만명. 다시 쓰는 당신의 크로니클.
오랜기간 게임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다수의 온라인 게임들이 업데이트와 패치로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자신의 개성 또는 재미를 잃어버리는 일이 많은 것도 사실이니까요.
이건 조금 잡설이지만 게임계 전반에 있어서도 최근의 게임들이 재미라는 측면을 많이 잃어버린 면도 있습니다. 이익만을 원해 완성도 낮은 게임을 내놓는 제작사들. 게임 강국이라는 일본이 재미와 안정적인 퀄리티를 잃어버리고 자기 복제의 밋밋한 게임들이 나오는 점이라던가.
오히려 예전 게임성이 더 좋았다는 식의 탄식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걸 보면 말이죠.
오히려 예전 게임성이 더 좋았다는 식의 탄식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걸 보면 말이죠.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크로니클2: 풍요의 시대'를 기반으로 월드 구성, 지형, 아이템 시스템등이 복원되고, 새로운 클라이언트 변화 없이 서버 선택만으로 플레이가 가능하게 된다는군요.
정확히는 '리니지2 카오틱 크로니클’ 버전을 기반으로 현재 트렌드에 맞게 콘텐츠가 재구성.
다만 자유모험 서비스에서 클래식 서버는 제외된다고 합니다.
자유모험 서비스는 84레벨(서버당 2 캐릭터 제한)까지 리니지2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시스템.
다만 자유모험 서비스에서 클래식 서버는 제외된다고 합니다.
자유모험 서비스는 84레벨(서버당 2 캐릭터 제한)까지 리니지2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시스템.
과연 유저들의 요구를 반영한 클래식 서버에서 바츠해방전쟁에 버금가는 연대기(크로니클)가 써나가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하지만 초기의 재미의 원천을 복원해 서비스한 다는 점은 개인적으로 상당히 긍정적이네요.
:: 다시보는 크로니클 페이지 :: 에서 바로 볼 수도 있고, 아래는 유튜브 각 편 링크가 있습니다.
:: 정탄 배달편 :: 송댄편 :: 윈드 버프 편 :: 리니지2를 해본신 분뿐 아니라 MMO유저라면 공감할 부분이 꽤 있는 영상들이네요. 특히 실사와 합성이 신선하고 깔끔한게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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