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14 & 위닝 2014 PC 데모 스샷

  예전에 찍어놓고 슬슬 만져볼까했던 스샷들인데 정작 두 게임은 나온다음에 완전히 피파가 쓸어담는 형국이 됐다.
 피파 14는 차세대 기종 콘솔용으로 따로 나오는 덕에 뭔가 기대감이 팍 줄어든 면이 있었던 작품.

  피파의 임팩트 엔진 이후로 위닝팬사이에서 조차 바뀐것 없는...그래도 영혼이 있는 게임이라는(...) 쓸쓸한 자기 위안을 들어야 했던 위닝이 폭스 엔진으로 업그레이드를 발표하면서 기대를 받았던 작품.

하지만 그래픽만 좀 좋아보였을 뿐 오히려 기존 팬들한테도 좋은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라이센스야 뭐...이 녀석 자체 스펙이니 넘어가고(...) 그래픽은 경기장과 캐릭터간 위화감과 모션의 부자연스러움이 언급되기도하고, 정식 구매자들의 경우는 멀티시 버벅거림등이 문제시 되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