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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내에서 열쇠따는게 간단하긴하지만 뭐랄까 의외의 손맛을 가지고 있어서 자주사용하게 된다.
단, 차량을 훔칠때 주변에 순찰도는 경찰이나 경찰차가 주변에 있으면 바로 차량절도범으로 쫓기게 된다.
(거의 경찰관이 없는 곳에서 따는거야 상식이지만...운 없으면 지나가던 순찰차에 걸릴 수 있다.)
수배 차량이 되면 수리점에가서 도색하거나 하면 된다. 튜닝도 가능한데, 자유도보다는 미션 진행형에 가까워서 초반에 투자하기는 좀 매리트가 없어 보인다.
게임 패드를 사용하면 진동을 느낄 수 있지만 아무래도 마우스에 비해 조준은 떨어진다. 대신 시야 중심을 적 가까이에 가져가면 조준시에 자동으로 타겟팅되는 이점이 있다.
하지만 이게 어렵다면 총격전에서는 키보드+마우스 방식을 사용하는게 좋다.
이 곳에는 차량을 가져가서 돈 벌이가 가능한 폐차장이 있으므로 이 미션이 끝나고 노가다를 해보는 것도 괜찮다.
콜라와 맥주들 냉장고에 있는 체력회복 용품들.
이런 포스터 들도 도전과제중 하나.
시대 분위기를 보여주는 여러 소품중 하나이고, 눈요기 꺼리로 충실하다. 핀업 걸, 핀업 모델 위키백과 설명을 참조하자. 도전과제용 핀업걸 포스터 또는 그림들은 미션별로 클리어하면 언락된다.
훔친차 타고 경찰차 옆에서 빵빵빵
하는 일이 참 찝찝하다. 반항하는 녀석에겐 본보기를 보여주는게 관례...
초반이라지만 참 찌찔하다며...좌절하는 유저.
이 부분은 잠입 미션으로 들키지 않고 2층 보초부터 제압하는게 필수. 경비원들끼리하는 대화를 들어보면 참 재미있다. 흑백 TV 자랑이라던가 시시콜콜한 주변 얘기는 들을 맛이 난다. 한글화한 분들에게 경의를...
주유권은 주유소 모두 돌 필요 없고, 맵을 보면서 가까운 주유소를 차례로 돌면 OK.
또한 마피아2는 의뢰를 마치고나서 세이브가 진행이 안되거나 총격전등에서 일정 구역을 벗어나도 실수로 죽거나 하면 의뢰 시작부터 다시해야하게 만들므로 의뢰 완료후에 세이브가 안됐다면 얌전히 집에 들어가서 자자(...)
일을 마쳤다고 놀다가 죽으면 남은거 없이 끝난시점부터 다시 시작하거나 잘못하면 아예 처음부터 다시하기도 한다.
대신에 플레이 보이 화보나 실제 마피아 수배장등 수집물들은 얻는 즉시 세이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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