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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파이어 걸스(Gun Fire Girls,GFG)는 지팍스(G-Pax)에서 내놓은 신작 건슈팅게임이다. 진행형이 아닌 고정형 슈팅게임으로 이동 조작이 없어서, 스마트폰FPS게임을 처음하는 유저들도 적응하기 쉽게 간단한 조작감을 가지고 있다.
방식은 한달 동안 총 다운로드 달성 수에 따라 경품이 정해지고,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받는 이벤트.
응모는 게임을 플레이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는 형식이네요.
발레리 : 빨간망토 모티브로 체인건을 사용합니다.
베티 : 백설공주를 모티브로하며, 자동 샷건을 사용합니다.
페퍼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개틀링건을 사용하는 캐릭터.
여자아이 + 총기의 대표격인 작품. 건슬링거걸
에일리언을 상대하는 리플리나 영화 레지던트 이블속 앨리스, 언더월드의 센린느 같은 여성 전사들에서 이를 좀 더 귀여운 미소녀로 바꾼 건 슬링거 걸이나 롤리팝 체인소우나 오네챤바라처럼 여학생이 좀비를 처단하는 작품까지 다양한 작품이 여자 캐릭터를 내세워 섹시미와 여성과 폭력ㅡ칼이나 총기ㅡ이라는 언밸런스한 조합을 보여주고 있죠.
발레리양 모에...
조준방식은 양손모드와 한손모드를 지원합니다. 옵션에서 변경가능.
양손모드 : 왼손으로 조준점을 움직이고, 오른손으로 터치시 총을 발사하는 방식.
고득점을 위해서는 마스터해두시길
한손모드 :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조준점을 움직이게 되며, 터치만 하고 있으면 자동 발사되는 방식.
간단한 조작법으로 초심자나 케주얼하게 즐길 때 좋은 조작방식.
양손모드 : 왼손으로 조준점을 움직이고, 오른손으로 터치시 총을 발사하는 방식.
고득점을 위해서는 마스터해두시길
한손모드 :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조준점을 움직이게 되며, 터치만 하고 있으면 자동 발사되는 방식.
간단한 조작법으로 초심자나 케주얼하게 즐길 때 좋은 조작방식.
이중 작전수행은 도전과제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언락해 나가면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게임 전에 철갑탄이나 방탄복, 탄창등 소모품을 구입해 사용할 수도 있는데 이는 윈드러너의 상점과 비슷한 느낌을 주더군요.
파츠는 재장전 시간 단축, 폭발탄, 체력 회복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총기 파츠를 입맛에 맞게 바꿔 개성적인 무기로 개조하는 맛을 보여줍니다.
스토리모드는 하나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나가는 미션 방식으로 진행되며, 퍼즐게임처럼 한 미션을 클리어해야 다음 미션이 열리는 방식입니다.
차원의 문은 쉽게말해 서바이벌 모드 또는 디펜스 모드라고 할 수 있는데, 계속된 적의 공격을 얼마나 오래 막느냐가 중요한 모드죠.
발레리 1레벨일 때 총기.
한손 모드/자동 발사 모드에서는 끊어쏘는 방식ㅡ슬라이드하듯 밀고 손을 때는 형식ㅡ으로 플레이해야 탄을 조금 아낄 수 있습니다.
- 총기 역시 캐릭터 레벨업시 외형이 변화합니다.
- 아직 초기라 그런지 총기 조준시에 자동으로 중앙으로 시야가 복귀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부분은 패치가 필요한 부분. 한손 모드일때는 덜하지만 양손 모드일 때는 자주 걸립니다.
- PC판 FPS게임들 중에도 종종 나오는 이야기로 총기의 크기가 너무 커서 시야가 가린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총기 뒤편 적을 하일라이트해주는 업데이트가 필요하긴 한 듯.
- 아직 초기라 그런지 총기 조준시에 자동으로 중앙으로 시야가 복귀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부분은 패치가 필요한 부분. 한손 모드일때는 덜하지만 양손 모드일 때는 자주 걸립니다.
- PC판 FPS게임들 중에도 종종 나오는 이야기로 총기의 크기가 너무 커서 시야가 가린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총기 뒤편 적을 하일라이트해주는 업데이트가 필요하긴 한 듯.
데드 트리거2를 예로 들어볼까요?
데드 트리거는 진행형 FPS로 일정한 맵안에서 직접 이동을 하면서 조준도 해야합니다. 왼쪽 터치 부분이 이동(PC에서 WASD), 오른쪽은 총기 조준(PC에서 마우스 이동)이죠. 그나마 쉽게 하기 위해서 조준점안에 좀비가 들어오면 자동 발사되는 방식입니다.
이동하면서 360도안에 적을 조준해야하기에 초심자에게는 어려운 조작감으로 느껴지게 됩니다.
이에 비해 건파이어 걸스는 고정된 화면 안에서 전투를 벌여서 이동이 필요 없고, 왼쪽 터치는 조준, 오른쪽 터치는 발사가 됩니다. 화면안에서 조준만 해주면 되는 정도죠.
이것도 어렵다는 분들에게는 한손 모드로 조준과 발사가 함께 되는 방식이 있습니다. 스마트폰FPS게임을 처음 즐기거나 어려워하는 분들에게는 타게임보다 쉬운 조작감을 보여주는 것이죠.
아직 시스템적으로나 콘텐츠 다양성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 있으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거친다면 누구나 하기 쉬운 게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개성적인 캐릭터성을 부각하고 스토리텔링을 부여하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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